감사일기 25일차 시작합니다.
얼마 전에 쑥 뜯으러 간다던 동네 친구가
뜯어온 쑥으로 만든 맛스러운 쑥떡을 건넵니다.
보는 순간 예쁘게 빚은 떡에
그리고 그녀의 정성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부족할 것도 넘칠 것도 없는
이 자체로의 완벽함에 감사하며...
아울러 매년 이맘 때 쑥 뜯어 쑥떡을 해주시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그 친구와 어머니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의 최고 형태가 생각의 조절이다.
그러니 오직 좋은 것, 바른 것만을 생각하라.
부정과 어둠 속에 머물지 마라.
그리고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 순간들이라도,
아니 특히 그런 순간들일수록,
오직 완벽만을 보고
오직 감사만을 표현하라.
그런 다음에는 너희가 다음번에
드러내고 싶은 완벽이
무엇일지만을 상상하라.
이 공식 속에 차분함이 있고,
이 과정 속에 평온함이 있으며,
이 깨달음 속에 기쁨이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중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첫댓글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태국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순천님의 울림있는 글에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오늘 빛비추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선물을 받은 하루여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포커싱을하고 다른 부분들을 생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단순하고 가벼운 삶이 되어져 가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빛채움 합니다!
오늘 아침의 좋은 기분에 감사합니다.
가볍게 나누는 따뜻한 대화들에 감사합니다.
가족 지인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일상에서 느껴지는 감사거리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평온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지인의 따뜻한 마음을 유선상으로 전해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합니다.
가족ㆍ지인ㆍ친척ㆍ동료에게 감사기도합니다.
사랑이란 단어에 눈물이나며 감사기도합니다.
명상과 기도를 같이 할수 있는 이공간에 감사기도합니다.
주변사람들의 마음이 편안해짐에 감사기도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