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교인들이 몇 명이나 될까? 교회 안에 앉아있는 교인들은 죄다 구원을 받았다고 배워왔는데, 먼저 믿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나중된 자가 될 것을 상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계시록에서 초대교회에 하신 말씀을 생각해보라. 에베소교회에게는 첫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시고, 사데교회에는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고 경고하셨으며, 라오디게아교회에게는 차지도 뜨겁지도 아니하니 입에서 토하여 버리겠다는 뜨악한 말씀을 하셨다. 이들이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나중 된 자가 되어 지옥의 불길에 던져질 것이다. 목숨을 걸고 기독교인이 되었던 초대교회도 이럴 진데, 현대 교회에게는 이미 믿었으니 구원이 확정되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겠다고 하시겠는가? 성경에 이런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기록한 것은 후세에 믿은 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암시하고 계시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짓말로 영적 잠에 빠지게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