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일 로마서 8-11장 장차 나타날 영광 24.8.20
성화와성령 ~ 이스라엘 선택(과거) ~ 구원의길(현재) ~ 이스라엘회복(미래)
세상의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으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
바울은 죄를 범함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인이 이신칭의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8장은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결론이자 로마서의 중심이고 핵심입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함을 선언합니다
롬 8: 1- 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은 성령께서 늘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님의 능력을 통하여 자유하게 되는 기쁨 종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기업을 얻는 영광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들려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의 여떤 것도 끊을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이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이었던 인간이 죄를 범함으로 죄의 종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이 이신칭의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예수님과 함께 상속자가 되능 영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그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영광과 함께 고난까지도 상속받아야 하는 것입니다(롬 8:14-17)
두 번째 포인트
바울은 현재의 고난은 장차 그리스도인들에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현재의 고난과 장래의 영광을 말합니다 이는 당시 현재의 고난으로 힘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장차 나타날 영광을 가르친 것입니다 바울은 피조물들도 영광의 날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합니다(롬 8:18-23)
바울은 아담이 죄를 범했을 때에 땅도 저주를 받았던 것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 모든 것이 변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날을 기다리는 우리를 위해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신다고 가르쳐줍니다(롬 8:26-27)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으며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모든 인간을 위해 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죽음에서 부활히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확신에 찬 고백을 합니다(롬8:35-39)
세 번째 포인트
모세와 사도 바울은 동족들을 향한 애끓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연보를 모아 전해주려 하는 것도 그가 자신의 골육 친척인 유대인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원의 문제만큼은 유대이들의 생각에 타협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만 구원을 베푸시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에게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며 인류 구원의 길을 율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바울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기 민족인 유대인들에게 진리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한 바울은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다며 진심을 토로합니다 오죽하면 바울은 모든 유대인이 그리스도를 믿는 상황이 온다면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차라리 그 길을 선택하겠다는 고백까지 하겠습니까 이것이 바울의 금심 같은 근심이었습니다(롬 9: 1- 3)
이같은 근심은 1,500여 년 전 이스라엘이 출애굽했을 때 지도자 모세도 가진 마음이었습니다(출32:31-32)
네 번째 포인트
바울은 복음은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예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믿음의 의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줍니다(롬10: 6- 8)
이는 바울이 신명기를 인용하여 자신이 전파하는 복음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 것입니다(신30:12-14)
바울은 계속해서 복음은 무엇인가를 가르쳐줍니다(롬10: 9-13)
복음은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복음은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습니다
다만 바울은 전도자의 복음 전파가 있어여 사람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며 설명합니다(롬10:14-17, 사 52: 7)
다섯 번째 포인트
바울은 비록 이방인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의 구원의 은혜는 계속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이스라엘의 남은 자 구원을 설명하기 위해 먼저 자신을 예로 듭니다
롬11: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바울도 처음에는 복음을 거부한 사람이었으나 회심하여 구원에 이르렀음을 설명한 것입니다 (갈 1:13-16)
이어서 바울은 엘리야 때 남은 자 7턴 명을 예로 들어 다시 유대인들의 구원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지금도 분명히 남은 자기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롬11: 2- 6)
이는 비록 이방인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파하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의 구원의 은헤는 계속된다고 바울이 말한 것입니다 한편 바울은 이방인들이 교만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롬11:13-16)
참감람나무인 이스라엘이 없다면 돌감람나무인 이방인이 접붙임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참감람나무인 이스라엘은 돌감람나무인 이방인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뿌리와 통로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섭리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구원에 대해서 자랑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기에 감사함과 두려운 마음으로 겸손해야 합니다 참된 구원의 감격은 교만이 아니라 겸손이며 자랑이 아니라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찼을 때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롬11:26-27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이는 바울이 이사여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사59:20-21)
하나님의 긍휼과 하나님의 구원은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에게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이방인들이 구원받았듯이 유대인들 또한 구원받을 것이며 이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는 것입니다(롬11:30-32)
로마서에서 인용한 예수님에 관한 구약성경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33.사28:16)
롬 9: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욜 2:32)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롬11:26,사59:20)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롬14:11,사45:23)
롬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롬15:12,사11:1,10)
롬15: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5:21,사52:15)
롬15: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외에도 로마서는 구약성경을 많이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