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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마루 린넨 싱글 청색, 린넨청 블루 로
휴가룩을 꾸며 보았어요
만들고 보니 바지를 짧게 할걸 후회가 들어요
(종아리 굵어서 반바지를 망설이다 길이를
7부로 했어요)
헐렁한 나시 티셔츠이다 보니 44마네양 에게는
당최 가슴도 없어서 줄줄 흘러내리고 안입혀
지네요 ㅋㅋ
입어보니 잠자리 날개 마냥 가볍고 시원해요
여름엔 민소매가 역시 👍
지난번 뜬 뜨게 가방 과 이번 뜨게 가방은
딸둘에게 보내려고 떴어요
휴가룩 에 잘맞는듯요 ㅋ
실이 뻣뻣해서 손이 무쟈게~~ 아팠습니다
패턴에서 어깨 앞뒤를 합쳐서 11센티
잘라서 끈으로 세줄 만들었어요
끈뒤집기 진짜 싫은데 ㅋㅋ...
지난번 만든 린넨청 바지를 입어보니
안입은듯 가볍고 땀이 안차서
사무실에서 일할때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원단을 집에 많~이 가져다 놓고
한개 더 만들었어요
( 계획은 남편바지 , 딸 2명
바지 , 제 원피스와 바지 하나더, 그리고 앞치마 이어요
ㅋㅋㅋ 계획은 그래요 )
원래 다이마루 린넨 싱글면을 보고는
헐렁한 가오리 티를 떠올렸는데
가오리 티를 하나 더 만들어 보려구요
https://m.cafe.daum.net/joangfabric/nj15/6463?svc=cafeapp
https://m.cafe.daum.net/joangfabric/rzxV/2605?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