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산악회에서 공룡능선을 간다기에 신청했다 그런데 아침부터 버스가 문제가 발생 좀 늦은시간에 출발했다 가병휴게소에서 다시 점검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비가 되었다 그래도 고저서 출발 의견이 분분했다 이대로는 안되니 산행지를 옮기라고 하지만 사장은 그럴수없다고 설악산을 고집해서 그대로 따랐다 용대리에서 백담사로 가는 마을버스탑승 백담사에 도착하니 12시반이다 우린 정말 부지런히 걸었다 드뎌 영시암 도착 이곳은 평길이래서 다행 오세암까지오르막이다 비도 내린다 잠깐이지만 오세암 도착하니 회원들이 점심을 먹는다 우린 마등령을 올라서 먹자고하고 또다시 오르고 오른다 힘이든다 ㅎ 마등령입구에서 영옥이가 싸준 샌드위치를 먹고 마등령 도착 와 설악이 이래서 맛진거다 감탄을 하고 사진을 찍고 이제부턴 내리막이다 열심히 내려오니 6시30분이다 씻고 옷으로갈아입고 언니들을 기다렸다 오늘 하루가 뜻깊은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