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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이야기 bb계획은 가화삼보랑 전혀 관계읍는 성룡 식구덜 영화다.
하령진 추천 0 조회 316 06.01.10 16:09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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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1 09:17

    첫댓글 한 마디로 BB계획이 오직 성룡이 영화이며 원표나 홍금보는 거론만 됐을 뿐 막상 영화에 출연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에 좀 분개하신 것 같군요.. 하긴 가화삼보 영화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은 거의 15년에 이르니까요..

  • 06.01.11 09:19

    그래도 성룡 주연의 영화에 유위강, 두기봉, 왕가위 등이 감독을 한다면 전 안 볼겁니다. 그건 성룡영화가 아니거든요. 유위강 감독의 중안조.. 보다가 영화에 빠졌죠. 하지만 성룡영화라고 생각하며 봤다면 재미 정말 없는 영화이고 그를 보증하듯 중안조의 흥행은 참패였었죠. 원규가 감독이라면 볼 수도...^^;

  • 06.01.11 09:42

    중안조가 유위강 감독의 작품이었나요? 황지강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결국에 마무리는 성룡님이 하긴 했지만... 어째든... 하령진님의 말씀이 맞긴 하지만 너무 냉철하게 꼬집으시니 성룡님의 절대적인 팬으로써 조금 섭섭(?)하네요~ ^^

  • 06.01.11 09:45

    사실 성룡님이 더 이상 멋진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영화를 찍는다고 보기는 힘들죠~ 연세도 연세이거니와... 제 생각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시아의 살아있는 전설 '成龍'이라는 이름으로 홍콩 영화 산업의 재부흥을 위해서 영화를 찍고 계시다는 생각 뿐입니다.

  • 06.01.11 09:47

    성룡 본인의 액션과 영화적 작품성을 생각하셨다면 항상 이상한 끝마무리를 맺는 당계례를 계속 채용하셨을까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난 번 문제가 됐던 항한 발언의 요지도 홍콩 영화 산업의 재부흥이었습니다. 은연 중 조만간 제일선에서는 완전히 물러나실 의향도 보이셨구요~

  • 06.01.11 09:49

    나이든 사람이 잘 굴러가지도 않는 몸으로 용쓴다라는 식의 뭇매를 맞으면서까지도도 영화 산업에서 땀을 흘리는 모습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힘을 주는 것이 훨씬 옳지 않을까요? ^^ 그냥 성룡님의 마음을 이해해 보고 싶은 朴成龍이었습니다~ ^^

  • 06.01.11 10:34

    저도 역시 성룡과 같이 홍금보 원표 께서 이렇게 세분이 멋진액션을 보여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조건 이렇게 3명이서 영화를 평전한다는것도 결코 옳지 않은 행동 같다고 저는 여겨집니다. 그러니 하령진님의 말씀도 옳지만 그렇게 함부로 대놓고 성룡을 응징한다는것은 반면으로 성룡을 깎아내리는것 같아 기분이 몹시

  • 06.01.11 12:32

    일단 원표의 출연(까메오?)은 계속 타전중이다고 보도 되고 있습니다..물론 아쉽긴 합니다..정식 결합이 아닌 또다시 곁다리 출연이라니...이유야 자세히 알 순 없는거고....다만 많이 아쉽다는것뿐..

  • 06.01.11 12:36

    원표출연에 대한 최근자 소식은 5일자 소식이네요.."원표는 카나다로 돌아가 가족과 새해를 보내고 있으며, 성룡은 이미 그를 BB계획에 공연하자고 초대(?)하였으며, 새해를 가족과 카나다에서 보낸후 홍콩으로 돌아와 BB계획에 합류할것이다"...뭐 대충 이런기사입니다..

  • 작성자 06.01.11 12:41

    지금 성룡의 몸동작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인드에 갈수록 섭섭해서 그럼니다.성룡의 액션은 더많은 성가반의 대역과 와이어나 카메라 워크로 전성기 시절의 몸동작 가능합니다.허나 이건 지금 대역을 쓰는 성룡이 편집시에 대부분 삭제 한다죠..

  • 작성자 06.01.11 12:44

    지금 성룡이 홍콩영화를 위하여 찍는다는 영화들 다 미국이나 중국 겨냥해 찍은겁니다.큰 시장을 위해 찍는거지 홍콩영화를 위해 찍는거 아님니다.그럼최근에 그의 영화들 성적은 홍콩에서 개봉한 중국부록버스터 흥행과 차이 읍슴니다.요새 성룡영화를 홍콩에서 사랑해주는 사람은 점점 드뭄니다.

  • 작성자 06.01.11 12:47

    냉철히 따져서 홍콩인들 입맛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대규모 영화만 찍죠.글타고 다 홍콩내에서 찍나여.다 해외로케로 찍죠.성룡은 최근 영화들은 점점더 홍콩인이 조아하지 않는 영화를 찍는단거죠.심형래처럼 무조건 특수효과면 다 흥행 하는줄 알거나 아님 성룡처럼 대규모 제작비 들이면 되는줄 압니다

  • 06.01.11 12:49

    그래도 저 나이에 아직도 아직도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이시는 모습이 대단하지 않나요현?! 물론 저도 성룡의 팬이지만 최근의 영화들은 실망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그 보다 식지 않는 성룡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6.01.11 12:50

    기본적으로 고국인 홍콩인 입맛에 전혀 고려하지 않고 찍으며 말로만 홍콩영화 부흥 위해 외치면 모합니까? 자기나라에서 조차 흥행이 안되고 외면 받는데...자신이 조은 액션영화를 찍어야 극장 안가는 홍콩인이 극장 가게 되는 검니다.주성치영화처럼..

  • 작성자 06.01.11 12:53

    갠적으로 성룡팬으로서 성룡이 여전히 영화찍는일은 반갑습니다.허나 홍콩영화팬으로써 그이 행보는 대단히 아쉬움을 주기에 안타깝습니다.그가 늙어서도 아니구 동작이 굼뜨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미국에 대한 집착인지 콤플렉스인지.이젠 한술더떠 중국시장에만 혈안이 되잇스니 안타깝죠..

  • 작성자 06.01.11 12:55

    그의 영화가 홍콩에서 히트하면 기본적으로 동남아나 대만에서 히트하고 한국에서도 사랑 받을 확률이 더 잇죠. 일본에서도 예전 같진 않아도 다시 관심을 가질수 잇죠..

  • 작성자 06.01.11 13:00

    오늘날 성룡을 만들어 준건 바로 성룡의 오랜친구인 동남아,대만,일본,홍콩 마지막으로 한국입니다. 물론 재키찬으로 성룡인생중 가장 돈을 많이 벌게 해준건 미국이지만 ㅠ.ㅠ.이젠 성룡은 배우나 제작자로는 아니지만 액션배우로는 은퇴시기가 임박햇습니다.

  • 작성자 06.01.11 13:05

    흥행이나 이런거 보다 수구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람니다.신경찰고사로 팬들의 지지 받은 성룡..신화로 ㅠ.ㅠ 성룡이 돈 땜에 미국영화에 출연하는거 이해하지만 자신이 제작하는 영화는 제작규모를 떠나 무국적 영화를 양산하지 않으면 바람니다.세계화된 영화로는 사랑받을수 잇지만 무국적 영화로는

  • 작성자 06.01.11 13:11

    그의 찬란한 업적만 깍아놓구 맘니다.글케 머리가 조은 성룡이 영화찍을때 세계화와 무국적은 다른데 왜 혼동을 하는지 미스테리입니다. ㅠ.ㅠ 왜 성룡은 자신의 영화가 아시아에서 외면을 받는지 알아야 합니다.

  • 작성자 06.01.11 13:17

    자신 영화 취권이 지금보다 한국시장이 3분1임에도 서울서만 90만이엇는데 그 당시보다 관람객수가 3배나 증가한 한국에서 자신영화 관객은 왜 엄청나게 줄엇는지.왜 성룡은 홍콩에서 역대 흥행1위를 깰 생각이나 한국에서 취권이 기록한 흥행을 깰 생각은 안드는지?홍콩흥행 1위나 한국에서 흥행하느건

  • 작성자 06.01.11 13:21

    월드스타 재키 찬에겐 돈벌이가 안되서 우습게 보이는지 ㅎㅎ 여전히 동아시아에서 성룡영화가 히트하면 여전히 돈벌이가 되는데도 말이죠 ㅠㅠ.

  • 작성자 06.01.11 13:24

    홍콩영화 산업 위한다고 미국혹은 중국용시장 겨냥해서 맨드는건 홍콩을 조롱하는거 뿐입니다.홍콩영화게를 위한다면 홍콩인디 성룔영화라도 극장에서 보면서 즐거움을 주면 되는겁니다.제작규모 이런건 문제 안됩니다. 홍콩인이 극장에가서 영화를 보게하는거 이거뿐

  • 06.01.11 13:33

    유위강은 액션을 잘쫓는(오직 그것뿐이다) 카메라맨이지만 연출작은 코믹도 아니면서 엉성한 C.G, 미흡한 개연성을 지닌 영화를 만들어 왔기에(그의 영화중 젤 낫다는 무간도는 원작과 공동 감독을 한 맥조휘의 영화임.-조감독 출신에 원작, 각본인데 1~3편 다 공동 감독이라-_-:) 제작은 몰라도 좋은 감독은...-_-:

  • 작성자 06.01.11 17:13

    무간도 1탄은 유위강과 맥조휘의 앙상블이 3탄은 각본가이기도한 맥조휘의 영향이 가장 수작인 2편은 바로 유위강의 힘입니다

  • 06.01.11 19:17

    쉿~!

  • 06.01.12 17:29

    유위강은 맞다 무간도...;; 황지강이 맞네요ㅋ 어쨌든 성룡이 변화한다고 해서 30년간 해온 자신의 장르를 벗어던지고 남의 영화의 '주인공'역할만 하라는 것도 성룡의 영화적 위치를 볼 때 맞지 않고, 그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홍콩영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만...

  • 06.01.13 13:51

    아우 머리아퍼~ ㅋ

  • 06.01.15 02:44

    하령진님은 맞춤법이.. 왜저러실까-_- 항상드는의문

  • 06.01.15 13:10

    허관문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군요.

  • 06.01.15 13:10

    캐논볼 이후 성룡과 허관문 25년만의 컴비네이션도 감회가 새롭네요.

  • 06.01.18 06:20

    홍가반의 액션은 기발하면서도 팀원 각각의 개인기와 특성을 잘살리는것 같습니다. 성가반의 액션은 계산된듯이 탄탄한 구성과 팀워크는 최고.

  • 06.01.18 06:34

    하령진님 말씀에 완전 공감. 성룡 나이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전성기때에 비해선 액션구성으로 보나 영화내용으로 보나 좀 갈피를 못잡고 왠지 아둥바둥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빅타임때부터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메달리온에서는 정말 이게 성룡액션인지 의구심을 들게하는 어정쩡의 극치를 보여주죠.

  • 06.01.18 06:35

    서양인들은 타란티노 감독처럼 홍콩영화에 열광하는 사람이 아닌이상은 탄탄하고 빠른 홍콩식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대충해서 찍어도 먹혀든다 이거죠. 성룡도 그쪽에 입맛을 맞추다보니 예전에 비해선 와이어도 많이 쓰고 약간 굼뜨지만 보여주기에 급급한 액션에만 치중하는것 같습니다.

  • 06.01.18 06:54

    옛날에 골든하베스트사의 로고가 둥둥 찍히면서 시작되는 전성기때의 성룡영화에 비하면 요즘작품은 별 감흥도 없고 섭섭하고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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