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집회를 마치시고 휴식도 없이 개척 2개월된 갓난 아기 같은 교회까지 수락하시고 수고해주신 최종천 원장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평택에서 오셔서 수고해 주신 목사님 주찬양복음치유센터에서 매주(화 )공동사역자로 협력하신 목사님들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집회 첫날부터 참석하신 모든 분들 중 충주.포항.울산.부산.진주창원.마산. 기타 지역에서 가족들의 권유도 있지만 창원 극동방송 집회 광고의 위력이 큰 것 같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성령의 치유의 역사는 한분도 남김 없이 치유의 기쁨 감사와 감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열번 반복으로 큰 소리로 외친 대순진리교 여교도, 집회 둘째날 저녁 40석의
자리가 다 차고 예비의자 5개 정도도 예배실로 옮겨져야했습니다.
말씀선포의 시간이 지나고 치유사역이 시작 직전
간호사로 근무하는 집사님의 미추미세골절로
고통 중에서 병원에서 고치지 못한 통증을 치유선포 후 희한한 자세변화 치유동작을 통해 손과 팔을 올려 세수하지 못하던 통증에서 해방된 기쁨의 간증으로 치유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49번 나오세요!" 라고 하자
엉거 주춤한 자세의 할머니(75)가
치유의자에 앉자 목사님이 병명기록지를 보시고
버리면서 "할머니 대순진리신자세요?" 물 여쭈으니 허리.무릎.발바닥저림 등을 얘기하셨고 강사목사님의 진단소견은 "허리 신경원에서 온 질병이라 병원에서는 고치기 힘들고 하나님만 고칠 수 있으니 하나님 믿어야죠" 하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답하니 잠시 후 "이것은 저 대신 담임목사님이 선포하면 한꺼번에 고쳐주십니다"하셔서 제가 순종하여 선포하니 곧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놀란 할머니는 감격한 어조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외침을 10번 반복 외쳤습니다. (그후 이어서 서철목사님이 다리를 잡아드리라고 보내셨고)
나중 서목사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 고쳐주세요" 라고 계속 말하고 계실 때 그때마다 허리와 다리 발가락에 힘이 엄청 들어왔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치유를 받드라고 했습니다.
치유가 끝나고 걸어보라고 하고 확인하니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걷는 것이 훨씬좋아졌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대순진리회 교도 뿐만아니라 골수 불교신도인 65세여성도 동생집사님의 간곡한 귄유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고치지못 한 내 병을 누가 고칠 수 있겠냐"고 고집하던 언니를 필사 설득하여 데리고 와서 53번 순번까지 기다리다가 치유의자에 앉으셨고
병명증상기록지에 허리와 다리 손가락 발 전체 시림과 마비증세로 생활과 보행에 많은 어려움 있다고 기록지에 적혀 있음을 확인하시고 선포하시고 치유받은 후 교회에 나가실 때 보니 혼자 걸어서 나가셨고 "이제부터 예수님 믿으셔야합니다" 배웅 인사하니 "예" 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례들을 지면으로는 열거하지 못해 아쉽기도 하지만 집회의 시작과 끝을 주님께서 행하셨습니다
온 마음과 몸 열정으로 힘쓰시고 애서 주신 최종천 목사님과 사모님 함께 동역해 주신 목사님들과 기도로 후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