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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제3기 마을세무사 4명 위촉
상주시는 서동출‧조강재‧이정형‧김성해 세무사 등 4명을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등 관련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마을세무사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이들 세무사 사무소의 전화와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소 등에서 개별적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주민의 세금 관련 고민이 해결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주민들이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마을세무사는 2016년 처음 시행됐다. 취약계층,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재능 기부로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주시, 전국최초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 도입
상주시는 모든 체납액을 한꺼번에 조회하여 하나의 가상계좌를 이용하여 납부 할 수 있는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을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기존에는 체납통합 조회를 통해 부서의 체납액을 한꺼번에 조회만 할 수 있었고 각 부서에서 부여하는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가 있었으나, 새해부터 시행되는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을 이용하면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 및 교통 유발과태료 까지 한꺼번에 조회가 가능하며 하나의 가상계좌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권경태 세정과장은 “이번 『통합세입 가상계좌 시스템』 시행으로 민원인에게 더 많은 정보와 납부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납부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 1. 1 현재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자
상주시는 2020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1,636건 2억 87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 등 행정청의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과 신고의 수리 등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매년 1월1일 현재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출금기 (CD/ATM)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 납부 할수 있으며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 위텍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지방세ARS시스템(080-537-3100), 납세자에게 부여된 가상계좌, 지방세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있다.
납부기한은 1월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시 관계자는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곶감 서울광장에서 특별 홍보행사
상주시에서는 1월 11일(토) ~ 12일(일) 양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기념」상주곶감 특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전통 곶감 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제15호)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상주곶감 및 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하고
지난 9일, 서울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상주곶감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11일 ~ 12일 이틀간 조선시대 세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재현하고 꼬까미와 호 플래시몹, 음악·예술 공연 프로그램, 어린이들을 위한 상주곶감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간식인 상주곶감과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의 상주시 우수 농․특산품을 함께 선보여, 설 명절 제수 · 선물용품으로써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명절맞이 농․특산품 판매량을 늘려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에 농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상공회의소, ‘2020년 상공인 신년인사회’ 가져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1월 9일(목) 11시 마리앙스 웨딩 컨벤션에서 ‘2020년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9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아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도의원과 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했다.
인사회는 상주상의 주요 활동 영상 상영,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신년사 및 축사, 윤회 인사, 시루떡 커팅식, 기념 촬영, 폐회,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동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상공회의소는 상주시와 함께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혁을 위한 건의를 통해 회원사 권익향상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상주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2020년 정기총회 개최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상흠)는 1월 9일 10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읍면동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 2020년 자연보호 활동계획 등의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경자년 새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벌국면, 2020년 신년교례회 개최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김덕만)에서는 사벌국면발전협의회(회장 권혁준) 주관으로 1월 9일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발전협의회원 및 면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벌국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2020년 사벌국면 기관‧단체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는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사벌국면 기관‧단체 간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사벌국면 개칭을 축하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하나되고 발전하는 사벌국면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행사는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신년 덕담나누기, 협조사항 전달, 시루떡 커팅식 및 떡국 나눔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권혁준 사벌국면발전협의회장은 “2020년에도 우리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사벌국면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자리를 매년 마련해주시는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면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리며, 상주의 중심이 되는 사벌국면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낙동강예술단, 노인복지센터 찾아 위문공연 펼쳐
상주 낙동강예술단(단장 오병조)은 1월9일 오후 2시 서성동 소재 나눔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현호)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위문 공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시설 입주 어르신들은 예술단원들의 공연에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낙동강예술단은 2014년 12월 6명으로 창단해 현제 1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2~3회 지역의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상주시 성주봉한방사우나 누적 이용객 100만명 돌파!
▲성주봉한방사우나 100만번째 이용객 박태만씨
상주시 성주봉한방사우나가 2013년 직접 운영을 시작한 이후 누적 이용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성주봉한방사우나는 9일 오전 1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인 박태만(84세, 상주시 모서면)씨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씨는 “어르신 건강의 날을 맞아 목욕을 하러 왔는데 100만 번째 당첨이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봉사우나는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다 2013년 11월 상주시 직영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18만2천명이 방문했고, 수입이 8억1백만원을 기록했다.
성수기인 최근 매일 1천명에 가까운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40% 이상이 타 지역 사람이다.
성주봉한방사우나는 2010년 10월 상주시가 67억원을 들여 은척면 남곡리에 부지 1만90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주요 시설로 남녀사우나, 한증막(황토·맥반석), 토굴찜질방, 족욕장, 한의원, 식당,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우나는 한약재를 우려낸 탕으로 차별화해 이용객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한방사우나는 지난해 9월부터 ‘어르신 건강의 날’을 지정해 매주 목요일 만 65세 이상 이용객에게 입장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버스 이용객들의 따뜻한 휴식터인‘성주봉따쉼터’를 설치하고 장애인 주차 구역 확대, 족욕장 벽화 조성 사업, 닥터피쉬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동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6년 만에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성주봉한방사우나 운영에 있어서 큰 의미”라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상주의 휴양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주서문교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상주서문교회(목사 조성래)는 1월 9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서문교회는 매년 상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지원, 집수리, 장학금 지원과 같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성래 목사는 “작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상주 연수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상주 연수암(주지스님 태허)은 1월 9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 연수암은 2018년에는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2019년에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태허 주지스님은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삼백다례원, 2020년 庚子年 신년차(茶)회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는 8일 오후 5시 상주농협예식장 3층에서 2020년도(庚子年) 새해를 맞아 茶人들 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신년 차(茶)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 정재현 상주시의장,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경옥 시의원을 비롯한 여성단체회장, 회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해맞이 명상을 시작으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개회사, 격려사, 축사,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두리차 회, 장기자랑, 시 낭송, 만남노래 등으로 마무리 되었다.
출발 2020년!
장미 향
2020년 새해 아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담은
마음 바구니에
고운 꿈까지 담았습니다
드디어 기쁘게 선물받은
그날들을 향해
출발선에 섰습니다
그대 경자년과 함께 할
하루하루를 그리며
삼백예순다섯날을 향해
걸어가려고 합니다
늘 기대하고 바라는 것은
건강하게 소소한 일상
무탈하게 살아가며
감싸주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살다가 살아가다 보면
어느날은 의도하지 않은
과함이 나와 너를
힘들게 합니다
비우면 고요하고
텅 비우면 남도 고요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걷고 또 걷다보면
꿈꾸었던 희망이 녹아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처음과 끝이 같은
선연으로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가는 에너지
서로 주고 받으며
함께 마음 모아 모아서
지혜롭고 슬기롭게
펼쳐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0년 새해 아침...
김재원 의원, 자유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으로 임명
김재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에 임명됐다.
9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을 발족하며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총괄단장에 임명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열린 발족식에 참석해 총괄단장에 김재원 정책위의장, 공동단장에 성동규 여의도연구원장, 2030공감플러스 단장에 배승희 변호사, 희망공약개발단 중앙 공약개발단장에 정태옥·김상훈·김종석 의원, 시도당 지역 공약 개발단 소통단장에 이종배·박덕흠 의원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오는 4월 15일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정책 공약을 개발하게 된다.
김재원 자유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문재인 민주당 정권의 폭정에 맞서 대한민국과 민생을 살릴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임이자, 자유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팀장으로 임명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4정조팀 팀장으로 임명됐다.
임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은 ▲총괄 ▲민생정책 ▲지역공약 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文정권 실정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제시형 공약, 생활 공감형 공약, 국민 눈높이 소통형 공약을 준비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민생정책공약을 책임지는 총 7개의 정조팀 중 4정조팀 팀장을 맡았으며, 4정조팀은 환경노동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이루어져있으며 해당 상임위 공약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임명장 수여식 후,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노위 간사로서, 환경과 노동 정책을 준비해 민생과 밀접한 공약을 개발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내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이동훈 북 콘서트 및 경북대 권오규 교수 초청 특강
이동훈 자유한국당 중앙위 부위원장(41, 1979년생)은 오는 1월 11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그의 저서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의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대 권오규 교수 초청 특강을 열어 지역 주민과 국민들에게 고급삼림휴향・치유 및 관광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은 이 부위원장이 청년의 미래와 농업 문제를 고민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기고문 형태로 쓴 글들을 엮은 책이다.
또한 농산물 수출 시장에서의 환율 변동 등의 불확실성이 농산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출판된 연구 논문을 통해 농산물 수출시장에서의 우리의 역할이라는 시사점을 얻고자 이 책에 실었다.
청년의 시각에서 본 농촌 지역의 문화와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 직접적 체험과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와 에너지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하였다.
이동훈 부위원장은 이 책에서 청년 농부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농업에서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국가 지원이 이뤄질 때 진정한 선진 농업국가로 변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침체된 한국 경제의 대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책에서 미래 농업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 해야 하며 기후변화 등으로 주산지가 급격히 변모하고 있는데 열대 농업원 설립과 치유관광농업에 대한 교육시설 설치 등을 백년대계의 시각으로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고령화에 대한 대비로 고령친화식품과 쌀 가공연구소 및 쌀 가공 공장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에도 애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동훈의 북 콘서트는 공식 1부 행사에서 경북대학교 권오규 교수의 "산림휴향과 치유 그리고 산림문화관광" 주제로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초청 특강에서 권오규 교수는 산림자원은 목재로 이용되고 시대의 변화 속에 산림은 산림휴양 장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은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산림치유의 역할과 동시에 산림은 문화관광 장소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서 문화관광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한다.
권오규 교수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 건강 문제 및 국가 경쟁력 낭비가 계속 되고 있는데 아름다운 산림은 목재 생산은 물론 고급삼림휴향과 고급삼림치유, 고급삼림문화관광활성화 등의 역할을 하는 산림에 대한 특강을 한다. 산림은 자연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고 밝히고 국가 차원의 산림정책이 반영 되도록 주문할 예정이다.
공식 2부 행사에서는 북 콘서트를 통해 청년 정책, 미래 농업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청년과 지역 주민, 국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 콘서트에서 이동훈 부위원장은 “21세기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실업, 세대 간 복지 및 일자리 갈등, 양극화, 고용 없는 저성장, 기후변화, 지방 소멸 등의 이슈에 묻혀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처럼 항상 나는 그리고 우리는 세계 속의 한국, 세계 속의 농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다면 청년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즐겁지 않을까 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라 경제가 어렵고 서민 불안의 시기에 민생현장에서 열심히 뛰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려지는 세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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