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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 문화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yoon
[ 특급비밀 폭로] 일본 원전 폭발은 사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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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는 이미 폐섬유화증으로 1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증상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때 방사능에 의한 재앙이었다는 문건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방사능 후유증 중 폐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방사성 폐렴(radiation pneumonitis)"과 "폐섬유화증(pulmonary fibrosis)"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6명의 원인모를 폐렴 환자가 입원 중에 있다가 임산부 한 명이 최근 사망하였다. 이 사망자 또한 폐섬유화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의사 등 전문가들은 이 질환이 전염성이 없고 병원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바이러스성이 아니라는 결론이 난 셈이다. 만일 이 폐 섬유화증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질병이라면 전염되지 않고 병원체도 발견되지 않았다는다고 밝힌 내용과 부합된다. (오늘 오후까지도 "바이러스성"이라고 드립질 치더니, 어느 새 인터넷 관련기사에 "바이러스성"이란 용어 싹 지워버리고 "원인미상" 혹은 "원인불명"으로 바꿔버렸네!!!)
관련 병원과 관계자들은 원인모를 폐렴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방사능 피폭 여부 반드시 조사하라. 그리고 만일 방사능과 관련이 있다면, 은폐하지 말고 솔직히 국민에게 밝혀야 할 것이다.
환자들이 일본 방문한 적 없다해도 일본 방사능이 한반도로도 유입된 만큼 방사능 피폭에 의한 증상인지 아닌지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이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에 의한 음모론- 한가지 의문이 드는 점은 이 환자들이 어떻게 예외없이 다 한 병원으로 모일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론 이것은 우연일 리 없다. 두 세명도 아니고 육 칠명이나!!! 각 지방에 흩어져 살던 환자들이 증상이 나타나자 해당 지역 병원을 찾았고 병원 의사들은 이들의 질환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질병임을 알고, 이것이 알려진다면 사회적인 큰 충격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이를 정부 기관에 알렸고, 정부 기관은 서울의 특정 병원을 지정해 주고 해당 지역 병원의 의사들로 하여금 지정해준 병원으로 환자들을 이송시키도록 한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래도 한 병원에 몰아 놔야 은폐시키기 수월할테니까 말이다. 물론 근거없는 개인적 음모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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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1000여 구의 시체가 나왔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지역이라고 철저히 접근 금지시키는 바람에 언론이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후쿠시마 일본 제1 원전 폭발후 버려진 가축들이 떼죽음 당했다. 위의 사진에 윗부분의 소들은 멀쩡한데 아래의 소들은 죽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인이 없는 상태에서 굶어 죽은 소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소의 떼죽움은 원전 방사능에 의한 죽움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아래 글에서 언급한 3호기 폭발이 플루토늄 핵폭발이 맞다면 방사능 과다 노출에 의한 동물의 죽움은 당연한 겁니다
지난 3월 13일에 폭발한 후쿠시마 3호기는 1호기의 수소폭발과는 달리 플루토늄 핵폭발로 비교를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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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5월11일자 한겨레신문 보도를 봅니다.
남은 의문
일, 지진규모 8.4→9.0 왜 바꿨나?
3호기 수소폭발일까 핵폭발일까?
"정부대비 넘는 규모 강조하려" …
미 학자 "5㎞ 먼곳서 연료봉 파편"
11일로 두 달을 맞았다. 주류 언론들은 주목하지 않지만 최근 인터넷 공간과 외국방송 등을 통해 전문가들 사이에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는 사안이 있다. 이번 지진의 규모와 3월14일 3호기에서 일어난 폭발의 성격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 지진규모 M8.4인가, M9.0인가?
일본 기상청은 3월11일 오후 일어난 지진의 규모를 당일 오후 4시 첫 보도자료에서 M8.4로 잠정 집계했다가 오후 5시30분 M8.8로 올렸다. 그러나 이틀이 지난 13일 낮 M9.0으로 다시 수정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규모를 M9.0으로 계측한 것과 같다.
논란은 일본 기상청이 지금까지 독자적인 매그니튜드 산출방식(Mj)을 써왔다는 데 있다. 이 산출방식에서는 M8.4 이상의 수치가 나오기 어렵다는 것이다.
M9.0이란 수치의 비밀은 일본 기상청이 3월13일 보도자료에 깨알 같은 글씨로 "모멘토 매그니튜드(Mw) 기준"이라고 달아놓은 설명에서 풀린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왜 산출 기준을 바꿨는지, 어느 수치부터 Mw 기준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지진학자들은 일본 기상청의 계측 및 산출법에 따른 수치는 M8.4라고 본다. 시마무라 히데키 전 홋카이도 대학 교수는 "Mw는 학자들이 쓰던 것이고, 지금까지 일본에서 써온 모든 수치는 기상청 매그니튜드(Mj)"라며 "정부가 지진 대책을 마련할 때 상정했던 것을 크게 뛰어넘는 지진이 일어났다고 강조하려고 기준을 바꾼 것 같다"고 지적했다.
■ 3호기에 일어난 폭발은 핵폭발인가?
3월14일 오전 11시,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
섬광이 번쩍이고,
큰 폭발음이 3번 울렸으며,
검은 구름이 파편과 함께 수직으로 높이 치솟았다.
12일 1호기 폭발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한 폭발이었다. 일본 정부는 사용 후 핵연료가 공기 중에 노출돼 연료 피복관이 녹으면서 발생한 수소가 폭발한 것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외국 전문가들 사이에선 핵반응에 의한 '핵폭발'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크리스토퍼 버스비 유럽 방사능 위기 위원회 과학 담당 간사는 지난달 25일 러시아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우라늄에 플루토늄을 섞은 혼합 핵연료(MOX)가 들어 있던 3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에서 핵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때 대규모 방사능 물질이 확산됐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에너지 컨설팅 회사
페어윈즈 어소시에이션의 최고 핵 엔지니어
아르니 건더슨 박사도 지난달 26일 회사 웹사이트에서
"원전에서 5㎞ 떨어진 곳에서도
다수의 연료봉 파편이 발견되고 있다"며
핵 폭발에 무게를 뒀다.
핵폭발이었다면, 플루토늄 등 위험한 방사능 물질이 멀리까지 퍼졌을 수 있다.
일본 정부는 3호기 폭발 이후 주변 방사능 수치가 크게 올라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도쿄전력 자료를 수소 폭발의 근거로 본다.
그러나 거꾸로 "도쿄전력의 자료를 어떻게 믿느냐"는 목소리도 많다. 도쿄/정남구 특파원 jeje@hani.co.kr 이상 한겨레 신문 보도 인용끝
참고로 도쿄전력은 일본전기처럼 국영이 아닙니다. 도쿄전력은 공기업 민영화작업으로 탄생한 민영 회사입니다. 동일본대지진이후 도쿄전력은 하루에도 몇번씩 말을 바꾸며 수많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왔습니다.
한국의 이명박 정부 역시 지난 집권기간동안 헤아릴수 없이 많은 거짓말을 거듭해 왔습니다. 거짓말을 그냥 하는 일은 없습니다. 거짓말도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언론을 장악하여 어리숙한 국민들을 세뇌하고 선동하는 그들이 원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철도사고의 진짜원인은 수익추구정책때문인데 왜 자꾸 거짓말을 할까요? 그렇습니다. 철도를 민영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철도민영화...되는 그 순간부터 불과 10년을 넘기지 못하여 구포열차사고를 능가하는 대참사가 벌어질 것입니다. 에너지와 통신,상수도,물류 우체국등은 결코 민영화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