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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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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국방 (번역) 캄보디아 여당의 최종 당선자 명단 : 장관 4명 낙선, 권력층 아들 2명 당선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43 13.09.09 18: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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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0 09:20

    첫댓글 예견되기는 했던 일이지만 체계도 질서도 규칙도 없고 오직 권력자에 의해 임명되고 만들어지는 군요.
    민주주의란 참으로 요원한 숙제일까요?
    종착지를 주목해봅니다

  • 작성자 13.09.10 14:46

    찌어 완낫이라는 여성 평론가...
    아직도 너무 한가한 소릴 하고 있네요..

    저명 기자인 루크 헌트나 일부 캄보디아 평론가들은
    자꾸만 타협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하면서...
    지방선거 승리 ---> 선관위원 교체 등을 통해..
    2018년에는 야당이 승리할 수 있다는 헛소릴 은연 중에 뱉고 있습니다만...

    정권교체가 어디 그리 쉬운 게 아니지요..
    51%만 갖고 일단 집권하면, 다음번 선거에서도 또 선거부정을 저지를 수 있죠..
    대표적인 예가 한국 아니겠습니까..

    모두들 피를 보는 게 두려워서 "타협"을 운운하고들 자빠졌는데요..
    총구가 무서워 타협한다면...
    "총이 몇 자루인가 세서, 그걸 표로 환산"하는 게 빠르죠..

  • 작성자 13.09.10 18:06

    그리고
    "젊은 피"도 종류가 있어요..

    육체가 젊은 놈하고.. 마음과 정신이 젊은 놈 말이죠..
    훈 마니나 사 속하 같이 오렌지족들이
    개혁을 하면, 뭘 얼마나 개혁을 할거란 말인지..
    웃기는 논평이군요..

    캄보디아 집권층 자녀들 중에도..
    정말 정신이 똑바로 쳐박힌 놈들이라면..
    처음부터 야당에 가서 활동하던가, 아니면 나름의 시민운동 같은 거 했어야 하는거죠..

    그게 무슨 세대교체야..
    세습이고 상속이지..

    저런 애들이 평론가라고 이야길 인용해야 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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