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터 이승원 원장은 2016년 1월 2일(토)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사랑나눔터는 1997년 용산구청장실에서 청각장애인을 만나면서 설립되었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청각장애인들의 자립을 통한 재활을 돕고 있으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며 봉사하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복지기관으로 청각장애인들과 무연고출소자들의 재활복지기관으로 19년 동안 변함없이 이승원 원장은 사명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이승원 원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강간을 당하며 앵벌이에 끌려다니는 전국 청각장애인들의 인권운동을 위해 헌신하여 왔으며 특히 광주도가니사건 피해자들의 대변인으로 지금까지 봉사하고 있으며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무연고출소자들의 치료사업을 통해 교정선교에 앞장서 왔으며 출소자들이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면 장례식을 치뤄주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선한이웃이 되었습니다.
27년 전도사로써 사역을 끝내고 목사안수를 받으면서 과연 좋은 목사가 될 수 있을지를 고민 했습니다.
건축가로서의 꿈을 키우던 대학 4학년때인 1988년 은혜동산 한얼산기도원에 갔다가 와장창 중창 깨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시작된 목회는 기도원 찬양사역과 말슴을 전하는 사역이었으며 이후 사명자로써 확신을 갖기 위해 오산리기도원에 갔다가 15일 금식기도를 하였고 이때 깨달은 것은 특수사역이라는 사명이었으며 이때부터 기도로 준비하다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청각장애인 사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서울교회와 지교회인 광주교회 천사 같은 성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너무나 은혜롭게 안수식과 섬김과 나눔축제를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안쉬위원으로 축사로 노래와 춤 등으로 직접 찾아오셔서 박수치시면서 축하해주시며 전화로 축하금으로 화환으로 참여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안수위원 목사님들께는 다시한번 고개 숙여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총회장 고중권 목사님은 고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재직하시다가 목회자 사명을 받아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외국인 사역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비브리칼총회신학교를 설립한 총회장으로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 대변인으로 한기총 이단대책위원이십니다.
특히 저의 멘토이신 은혜감리교회 담임목사이며 백석대 교수로 재직중인 신성철교수님님은 너무나 안수위원으로 참여하시고 은퇴시가지 꼭 필요한 목회자의 인성과 책임감이라는 감동적인 권면의 말씀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2015년을 시작하면서 성악을 배우고 싶어서 만학을 시작하다가 만난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UN평화음악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곤연을 끝내고 이런 큰 은혜를 입게 되었는데 당시 드림필예술단 상임 지휘자이로 음악대학 교수님이신 김흥식목사님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지휘자로 활동하셨으며 현재는 수원제일교회 지휘자로 가장 존경받으실만한 분이시랍니다.
또한 국회의원 출신 인권변호사로 저의 인권운동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신 장석화 목사님과 아펜젤러순교기념 감리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임춘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한얼산기도원 원장 이영금목사을 꼭 모시고 싶었는데 전날 철야기도회를 인도하느라 모시지 못한 점은 지금까지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의 목사안수를 위해 친구대표로 시편 37편 5절 이하의 말씀을 준비하여 격려를 해준 고려대학교 의대 임 창 섭 교수와 농아교회를 대표하여 세계농아선교회 회장이신 이 재 욱 목사와 교회대표인 서울봉사단 회장 정 진 후 집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안수를 축하 하는 공연에는 카리스중찬단 황선희 목사, 홍재현 사모, 임창희 사모, 배명숙 권사, 양태영집사님 그리고 서울대 음대대학원 박사과정졸업 성악가 장희진양과 트럼펫 연주자인 지휘자 김영광군과 아낌없이주는나무 지역아동센터 난타 연주단장 김 정 옥 선교사님과 지도교사 김 미 순경남 산청에서 목화하시는 연극인 품바 조 한 우 목사과 사랑나눔터 청각장애인 수화뮤지컬 공연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찬합시다 운동중앙회 나 경 택 총재님께서는 특별히 이승원을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발하고 시상식으로 표창장과 기념패를 통해 축하해주심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