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인저 | `장미의 기사` 中 사랑의 듀엣 |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19번, 작품 958 |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소나타 2번, 작품 36 |
라벨 | 라 발스, 작품 72 |
[프로필]
`2017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한국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자,
통산 국제 콩쿠르 8번의 우승”
PIANIST 선우예권
북미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인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현재 우리 음악계의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있는 음악가이다. 이미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4년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 역시 한국인 최초로 1위 수상, 2009년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2012년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체임버상, 2012년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2013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플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줄리어드 콘체르토 콩쿠르 1위를 석권했다. 이는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최다 국제 콩쿠르 1위 입상 기록이다.
선우예권은 2015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독주 리사이틀로 공적인 데뷔를 하고 뉴욕 링컨 체임버 소사이어티 패밀리 콘서트, 서밋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썸머 뮤직 아카데미 앤 페스티벌, 체임버 뮤직 노스웨스트 등 세계적인 음악축제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받았다. 2008년 카네기홀(와일홀)에서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비롯하여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도쿄 하마리큐 아사이홀 솔로 리사이틀 등을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현 데이비드 게펜홀)에서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이작 펄만 지휘)와 협연했으며 포트워스 심포니,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로니아 왕립 체임버 오케스트라, 재팬 필하모닉, 서울시향(실내악 프로그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다수의 협연무대에 올랐다.
그는 실내악에 대한 많은 관심과 특별한 재능으로 외교통상부 주관,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로 중남미 투어 연주, 2010년 아이다 카바피안, 피터 와일리와 커티스 온 투어를, 2008년 로버트 디아즈와 베이 체임버 콘서트 썸머 시리즈에서 함께 작업했다. 또한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예루살렘 콰르텟, 브렌타노 콰르텟과 피아노오중주 무대에 올랐으며 개리 호프만, 안네-마리 맥더모트, 마이클 트리와 같은 이 시대의 대가들과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선우예권은 김선화, 신민자 사사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수석 입학, 졸업(명예졸업) 후 전액장학생으로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세이무어 립킨을 사사하고 라흐마니노프상을 수상하며 졸업했다. 로버트 맥도널드 사사로 줄리어드 대학원 졸업 때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상을 수상했으며 매네스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리차드 구드 사사로 졸업했다. 현재는 독일로 옮겨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서 베른트 괴츠케를 사사하고 있다.
2014년 12월 일본에서 두 장의 음반(폰테크 레이블)을 발매했으며 한국에서는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이 발매됐다. 2017년 6월 23일 [제15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앨범] (Cliburn 2017) 콩쿠르 실황이 음원으로 출시됐으며 오는 8월에는 데카 골드 레이블로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2017/2018 시즌 선우예권은 40여 회의 전미 투어와 엘프 필하모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하이델베르크 페스티벌 연주를 포함한 유럽 및 아시아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