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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2046신-팔영산 8봉을 오르다
leehan202 추천 0 조회 109 24.02.15 17: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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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5 17:36

    첫댓글 아~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가파르게 경사진 계단.더우기 얼음이 녹지도 않았을 미끄러운 바위. 여덟의 봉우리를 아슬아슬 돌고돌아 천국을 만끽하셨네요. 팔영산의 정기가 똘똘 뭉쳐져있으니 올해의 희망사항들이 잘 풀릴것입니다. 대단해요.~~

  • 24.02.16 08:05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멀리 건네다보기만 한 팔영산인데, 직접 발로 밟고 오셨네요! 언니의 실행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훈남 아드님과 함께였다니 더욱 부럽습니다.

  • 24.02.16 18:25

    여수에서 백리섬섬길 따라
    차량으로만 지나가며 봤던 산.
    여덟 개의 봉우리를 넘어가는 길이
    참 힘드셨네요.
    산행의 기운 모아서
    힘든 일 무탈히게 지나고
    좋은 일 쫘~악 펼쳐지시길
    기원합니다❤️

  • 24.02.17 10:14

    대단합니다 !!
    아주 오래전 친구들과 그곳에 갔다가
    고소공포증에 혼자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기억이 이한씨의 글을보니 새롭고
    사진보고 힐링이되어 반갑네요~
    한해의 시작이 좋은기운을 모아지게
    할것같네요~

  • 24.02.20 18:04

    1봉 2봉 3봉... 제 숨이 턱턱 막히며 다리까지 후들후들.
    결론은 '팔영산! 나도 가고 싶다. 꼭 오르리라.'
    고비고비 험한 길 뒤돌아보며 인생사 감회에 젖어봄도 정상에 닿아 안은 희열 못지않겠지요.
    팔영산의 정기 흠뻑 받아 오셨으니 leehan202 언니 가정에 아주 상서로운 기운 가득할 것입니다. 가고 싶으나 아직 오르지못한 팔영산 등반기 실감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2 09:56

    팔영산의 정기를 '하하문화'에
    나눠주시군요 . 멋진 기행문에
    팔영산 8봉의 기운이 전이됩니다
    5시간 쉽지않은 암벽 산행에
    아드님과 가족 오붓한
    새해 연휴 덩달아 흐뭇합니다
    2024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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