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2.12.12.(월)새벽기도회(찬송)397장(성경)왕하 6:1-7[성경공부]여호수아(2)누가하나님의백성인가(수3:1-6)

[박용민]

영성일기 2022.12.12. (월)

새벽기도회 

(2021.07.20.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1)

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 것 없어라
(2)

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3)

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성경 : 왕하 6:1-7

(쇠도끼를 찾다)

1.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2.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3. 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4.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5.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7.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1. The company of the prophets said to Elisha, "Look, the place where we meet with you is too small for us.
2. Let us go to the Jordan, where each of us can get a pole; and let us build a place there for us to live." And he said, "Go."
3. Then one of them said, "Won't you please come with your servants?" "I will," Elisha replied.
4. And he went with them. They went to the Jordan and began to cut down trees.
5. As one of them was cutting down a tree, the iron axhead fell into the water. "Oh, my lord," he cried out, "it was borrowed!"
6. The man of God asked, "Where did it fall?" When he showed him the place, Elisha cut a stick and threw it there, and made the iron float.
7. "Lift it out," he said. Then the man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it.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1m0N1kARxfU

제목 : 실수와 은혜의 관계

영향력 - 기적은 영향력을 가진다.

박사학위 - 영향력이 있다.

엘리사의 기적 :

- 쇠도끼를 빌려온 선지 생도

- 나무를 베다가 쇠도끼가 강물에 빠짐

- 엘리사가 쇠도끼를 뜨게 해서 건짐

[ 도끼를 찾은 사람 + 성경을 읽는 우리]에게 은혜가 된다.

게하시 사건  VS  선지 생도

게하시 - 자기의 이익을 위해 주인의 말씀을 어기고 거짖으로 속임 [ 나아만 군대 장관] (왕하 5장)

선지 생도 - 쇠도끼를 빌려와서 나무를 벰

( 청동기 시대에 쇠도끼는 매우 귀중한 것이었음)

실수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 ----- "내로남불"

* 게하시의 실수

* 생도의 실수

준비를 많이 했는데 하는 실수 - 긴장해서....   VS   준비를 하지 않아 하는 실수

실수를 회복시켜 주시는 실수

생도의 실수에 대한 이유를 기록하지 않음

쇠도끼가 강물에 빠졌을 때 생도의 마음도 강물에 빠졌다.

실수 속에서 엘리사가 도끼를 떠오르게 함

가라앉은 생도를 건져 주는 은혜

하나님은 떠오르게 하시는 분이시다.

생도들만 간 것이 아니라 엘리사가 동행했다.

우리는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실수 많은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건져 올릴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볍게 하여 떠오르게 하신다.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잃어버린 소망을 회복시켜 주신다.

꿈을 다시 꾸게 하신다.

( 사랑, 기쁨, 예배의 감격, 가족 관계, 친구관계........)

하나님 앞에서  너무 무거운 것은 없다.

무거운 것도, 가라앉은 것도 가볍게 떠오르게 하신다.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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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2. 11. 11.(금)

여호수아(2)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본문 수3:1-6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다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시작찬송가 25장(통25장)  면류관 벗어서

■헌금찬송가 545장(통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여호수아의 주제(2)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들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맡기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스라엘을 빚어가십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지를 보여주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혈통이나 언어, 신분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분명한 주제를 보여줍니다. 우리 입술로 분명히 믿음을 고백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라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여러 표현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시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를 세우시고 백성을 세우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영토를 기업으로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중 가장 빛나는 장면은 바로 라합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장면입니다.

(1) 기생 라합

라합은 나쁘게 보면 몸을 파는 기생이었고, 좋게 보아도 여관의 주인 정도였던 인물입니다. 이러한 여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장면이 여호수아의 가장 초반부에 등장합니다. 라합은 이방인이었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라합은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선대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라합과 그 가족은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그냥 단순히 살아남은 것이 아닙니다. 이 일로 라합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도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수 2:9-11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일지라도, 비천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게 여호수아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대단한 집안의 사람이 아닐지라도, 배운 것이 없을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집안을 믿음의 집안이 되게 하시고 귀하게 들어서 사용해주실 것입니다.

(2) 이방인 갈렙

또 다른 중요한 인물은 갈렙입니다.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많은 학자들이 갈렙이 이방인이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약속의 땅에 들어간 갈렙은 그네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이라고 소개됩니다. 그 갈렙의 이름 뜻은 ‘개’입니다. 어느 문화권에서든지 개가 사람의 이름으로 붙는 경우는 좋은 표현이 아닙니다. 그는 여기저기서 떠돌던 개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스라엘의 진영 안으로 들어와 하나님을 믿게 되자 그는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 됩니다. 그는 유다 자손에 속하게 되었고, 유다 자손이 받은 땅 중 가장 험악한 땅을 받아 그곳을 개척하는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습니까?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민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민 14: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갈렙은 충성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정탐을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판단으로 이야기 할 때, 갈렙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갈렙은 원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된 다음에 하나님께 가장 충성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간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충성하며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마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3) 유다지파의 아간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된 라합이나 갈렙과 대비되는 인물이 바로 아간입니다. 아간은 이스라엘의 장자지파였던 유다지파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정통가문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여리고 성을 넘겨주시며 그 어떠한 것도 취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간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 은 이백 세겔, 오십 세겔 무게의 금덩이를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가 탐내었던 물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진 자가 됩니다.

수 6: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수 7: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 더라

하나님께서 심각하게 여기시는 상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연약한 이스라엘 공동체가 큰 죄악으로 빠지게 되는 것을 경계하시고 아간의 죄를 곧바로 드러내어 치십니다. 이러한 일은 초대교회가 세워질 때에도 있었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거짓을 말하고 불순종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바로 찾으시어 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며 지키십니다.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순종하며 따라오는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는 비단 여호수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곳곳에서 이 주제는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의 뒷모습과 하나님의 발등상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주님의 뒷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 때문에 주님의 발등상을 보게 됩니다. 평생에 하나님을 쫓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충성된 종,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여러 표현

§ 하나님의 백성 (벧전 2:10, 계 21:3)

§ 하나님의 아들 (출 4:22-23, 롬 8:14)

§ 그리스도의 제자 (마 9:9, 막 10:21, 요 21:22)

▶ 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하는 이방 여인

살몬 [라합] => 보아스 [룻] => 오벳 => 이새 => 다윗

라합과 룻은 본래 이방인이었으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이스라엘의 백성이 되었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 믿음으로 의롭게 여겨짐

믿음으로 의롭게 여겨진다는 주제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 라합: 믿음으로 정탐꾼을 영접하고 멸망에서 벗어남 (히 11:31)

§ 갈렙: 하나님께 순종하여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얻음 (신 1:36)

§ 바울: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됨을 서신 곳곳에서 가르침(롬 1:17, 갈 3:24)

▶ 하나님의 백성이 갖는 특징

§ 하나님을 믿고 따라감: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으며 주님의 뒷모습, 주님의 발등상을 바라보는 사람들

§ 복의 근원이 됨: 열방을 복되게 하며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함

§ 찬송하고 기도함: 하나님을 성공의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경외하며 따름

오늘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따라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