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 - Prologue
앞서 말했듯이, 지금껏 전두환 대통령과 지만원-김대령 박사를 위시해서 이주천 교수, 이주성 작가, 김동문 기자, 임천용 대표, 마이클 리 박사, 이용식 교수, 신동국 목사 등 수많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5.18 연구서를 집필해 왔고,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 역시 스카이데일리 신문에 5.18 관련 컨텐츠를 계속해서 취재해서 연재하고 있다. 조갑제 대표가 쓴 책의 경우는 지만원-김대령 박사의 연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쪽짜리 우파 서적이고, 조갑제 키즈인 변희재 대표와 이우연 박사가 집필 중이라는 5.18 연구서 역시 지만원-김대령 박사의 연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쪽짜리 우파 서적이 될 듯 보인다.
허나 12.12-5.18 연구서는 내가 직접 쓰고 싶다. 더군다나 곧 [서울의 봄](2023)의 사실상 후속작 격인, 광우병 거짓 선동에 앞장서던 '청산규리' 김규리가 메인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화려한 휴가](2006), [26년](2012), [택시 운전사](2017) 등의 연장선상에 있는 5.18 선동 영화 [1980](2024)이 개봉될 예정인데, 이 심리전에서 못 이기면 오는 4.10 총선은 필패다. 이 일은 윤석열, 한동훈, 이원석, 유인촌 등 윤석열 정부-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인데, 문제는 이 네 것들이 이 일을 앞장서서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윤석열-한동훈-이원석 3인방이 박근혜, 최서원, 김기춘, 우병우, 정유라 등에 적용한 법리대로라면 이건 엄연한 직무유기로 탄핵 사유도 될 수 있다. 정부에서 안 하니까 우리 같은 민초들이 앞장서서 고소-고발과 테러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비단 전라도뿐만 아니라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전국 8도 전체가 다 김대중과 5.18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고, 후술하겠지만, 5.18 단체들이 이권을 다 쥐고 있어서 5.18 정신 운운하며 상인들 장사도 못 하게 막아서 광주에는 지금껏 스타필드 같은 복합 쇼핑몰 하나 들어서지 못했고, 광주는 지금도 다른 도시들에 비해 매우 낙후되어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지하철 노선도는 거의 평양과 똑같이 김대중-5.18 우상화로 점철되어 있다. 심지어 우상 숭배를 철저히 배격해야 할 한국 교회조차 지만원 박사, 전광훈 목사, 안정권 대표 등과 같은 분들의 표현대로 적화통일 전진기지가 되어 김대중과 5.18을 우상 숭배하고 있고, 몇몇 좌빨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CCM이나 찬송가, 혹은 복음성가가 아닌 김일성 찬가-전라도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기도 하고, 5.18 빨갱이 폭도들을 추모한답시고 새벽기도를 5시 18분에 시작하기도 한다. 아니, 대체 5.18 정신이 기독교 정신,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 [성경]에 5.18 폭도 새끼들마냥 전남도청에 TNT 폭탄 조립해서 광주를 완전히 제 2의 히로시마-나가사키로 만들어 지도상에서 없애 버리려 하고, 휴교령 내려졌으니 위험하니까 빨리 집에 가라고 좋게 좋게 고분고분하게 타이르는 경찰-군인들을 향해 가방에 미리 짱돌을 싸 들고 와서 지난번 배현진 피습 사건마냥 가방에서 그 짱돌을 꺼내 던져 경찰 4명을 돌로 쳐 죽이고, 광주교도소를 수차례 습격하고, 엄연한 국가 기간 시설인 광주 KBS-MBC 건물에 불을 지르고, 무기고에서 꺼낸 칼빈총으로 경찰-군인들은 물론 20명 넘는 선량한 일반 광주시민들까지 막 쏴 죽이고, 아세아자동차(現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GTA마냥 트럭-탱크-버스를 탈취해서 경찰-군인들을 향해 헤드라이트를 켜고 버스를 지그재그로 막 돌진해서 아무 죄 없는 경찰-군인들을 차로 쳐 죽이라는 말씀이 대체 어디 나와 있다는 말인가?
또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관계자들 역시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 4악당 무리들에 의해 왜곡된 12.12-5.18 역사를 바로잡을 생각은 안 하고 되려 개좌빨 역사왜곡 영화 [서울의 봄](2023)을 부하 검사들과 함께 단체 관람하거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 말하고 5.18 국제연구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5.18 전라도 홍어족들 앞에 부역하고 아양을 떨고 있다. 5.18과 사돈의 8촌만큼도 관계가 없는 애국의 지도자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은 死後 국립묘지도 못 가고 있고, 특히 전두환 대통령 같은 경우는 국립묘지는커녕 돌아가신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장지조차 찾지 못하고 연희동 사저에 잠들어 계신다.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의 진실을 20년 넘게 파헤친 신념의 애국자 지만원 박사는 지금 8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고작 5.18에 대해 정부 입장과 다른 의견을 냈다는 이유로 징역 2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고 1년 넘게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이거야말로 진짜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어제의 충신이 오늘의 역적이 되고 어제의 역적이 오늘의 충신이 되는 미친 세상 아닌가?
5.18은 워낙 방대한 분야라 한 편의 글로 다 정리하기는 어렵고 책 한 권 정도가 아니라 지만원 박사님의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2008) 시리즈나 김대령 박사님의 [역사로서의 5.18](2013) 시리즈처럼 여러 권의 책을 시리즈로 다뤄야 할 정도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이 어떻게든 감추려고 하는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의 진짜 진실을 하나 둘씩 살펴 보도록 하자.
2024.03.0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