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판매 1위 종합위장약이 국내 상륙했다.
3일 한국코와(주)는 양배추 유래성분 MMSC가 함유된 '카베진코와에스(S)정'을 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코와(주)에서 제조∙판매하는 종합위장약인 카베진코와에스정은 일본 판매 1위의 검증을 거친 제품. 특히 일본에서는 30초당 한 개씩 팔릴 정도로 판매량이 높아 '국민위장약'으로 불리고 있으며,정식 수입 전 이미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
카베진코와에스정의 주성분은 양배추 추출물 중 항소화성 궤양인자로 알려진 MMSC(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로, MMSC 성분이 위벽의 신진대사를 근본적으로 높여주기 때문에 내∙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약해진 위벽이 강화되고, 위 운동을 정상화 시켜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
또 창출과 당약 생약성분이 복합 함유돼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에 대한 항균작용과 위점막 수복 기능이 더욱 향상됐으며, 3종의 제산제와 소화효소가 위산 자극의 완화 및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소화작용을 돕는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속쓰림, 위통, 울렁거림 등 위장병 증상을 자주 겪는 사람들은 일시적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 제산제 등을 복용하거나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카베진코와에스정은 MMSC를 일반의약품 최대 용량으로 배합해 위 점막 수복 효능을 높였으며, 반복적인 위장병, 급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개선에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