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S had a clear shot at killing Kim Jong Un on July 4 — here's why it didn't strike
미국은 7월4일 김정은위원장을 완벽히 조준했다. 하지만 타격하지 않았다.
Alex Lockie
Jul. 11, 2017, 10:27
With a single missile, the US could have taken out Kim Jong Un and halted North Korea's ICBM launch.
미국은 미사일 하나로 김정은위원장을 제거하고 북한의 icbm발사를 멈추게할 수 있었다.
When North Korea launched its first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in the early-morning hours of July 4, US military and intelligence personnel watched for a full 70 minutes, a source told The Diplomat's Ankit Panda.
북한이 7월4일 이른 아침시간에 그 첫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미국의 군사, 정보 인원들은 (그 과정을) 전체 70분 동안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 소식통이 디플로매트紙의 안킷 판다에게 말했다.
During that tim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moked cigarettes and strolled around the launchpad under the US's gaze.
미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시간동안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담배를 피고 발사대 주변을 거닐었다.
The US knew North Korea was in the final stages of building an ICBM after a recent rocket-engine test. The US knew North Korea liked to test missiles on the American Independence Day to send a message. The US knew this missile was different from any it had seen before, and the US knew it could destroy it with a variety of precision-fire platforms in the region. Importantly, the US also had Kim in its crosshairs for over an hour — and did nothing.
미국은 북한이 최근의 로켓엔진 시험 후에 icbm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는 것을, 북한이 (미국에) 메시지를 보내기위해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미국은 이 미사일(화성14형)이 이전의 어느 것과도 다른 것임을 알았고, 역내의 다양한 정밀사격 플랫폼(precision-fire platforms)으로 그 미사일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중요하게, 미국은 역시 한시간 이상 김정은위원장을 조준했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Those facts speak volumes about the security climate in the Koreas.
While it's "fairly standard that the US didn't strike the missile ahead of the launch," Rodger Baker, the lead analyst of Asia Pacific and South Asia at Stratfor, a geopolitical consulting firm, told Business Insider, "the unusual aspect may be saying they were watching, or at least allowing that to leak."
색다른 점은 그들(미군)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말한 것이고, 적어도 이 사실이 누설되도록 했다는 것이다,
Video of the launch clearly shows Kim on-site, sometimes feet away from the missile. The next day, the US and South Korea put on a blistering display of precision-guided firepower demonstrating they could have both killed Kim and stopped the launch. But they didn’t.
By letting North Korea know it watched Kim as he prepared for one of his country's most provocative missile tests ever, Baker says, the US may have sent two powerful messages.
이런 사실을 북한이 알도록 한 것은 미국이 북한에 두가지의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일 수 있다.
The decision fit with Secretary of State Rex Tillerson's statement that the US wanted "to bring Kim Jong Un to his senses, not his knees" and that regime change was not the US's ultimate goal.
But regime security is the reason North Korea wants long-range nuclear weapons in the first place.
If the US demonstrates it's not intent on killing Kim, that could communicate that there's "no need to continue" the missile program, according to Baker.
But "if the program is continued," Baker said, the US showed it could "strike it and Kim." Though North Korea varies and tries to hide its launch points, the US tracks them vigorously, and footage of the launches always shows Kim nearby.
만약 미사일 프로그램이 계속된다면,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현장을 타격해 김정은위원장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북한은 발사지점을 달리하고 숨기려고 노력하지만, 미국은 발사지점을 활발히 추적하고, 발사 장면은 항상 그 근처에 있는 김정은위원장을 보여준다.
Perhaps rather than kill Kim and trigger a North Korean response, which could be massive, the US elected to signal that the best path to regime security would be to stay indoors and not play around near dangerous rocket engines, which have a habit of blowing up.
http://www.businessinsider.com/why-us-didn-t-kill-kim-jong-un-icbm-test-july-4-2017-7
Why Is Russia Denying That North Korea Launched an ICBM?
By Ankit Panda
July 11, 2017
Incidentally, the United States observed the missile on the launch pad near Pukchang Airport for about 70 minutes prior to its firing.
미국은 화성14형 발사전 약 70분동안 북창 공항 인근의 발사대의 미사일을 관찰했다.
http://thediplomat.com/2017/07/why-is-russia-denying-that-north-korea-launched-an-icbm/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인용한 디플로매트紙의 기사 중에 본문과 관련된 내용은 위의 달랑 한 줄입니다. 그러니까 이 <비즈니스 인사이더>기사는 그냥 록키 알렉스란 이 매체기자놈의 소설이고, 이 녀석의 주장을 받아쓴 미국 내 매체들의 기사를 국내언론이 또 번역해서 보도한 것이죠.
록키 알렉스란 놈은 북한이 공개한 화성14형 발사현장 사진속의 김정은위원장을 보았을 것입니다.
디플로매트紙에 기사를 쓴 안킷 판다란 기자는 북한이 공개한 발사현장 사진속의 담배를 손에 쥔
김위원장을 보고 미사일에 사용되는 액체연료는 휘발성(volatile)이 있어 위험한데, 김위원장이 미사일주변에서 담배를 핀다고 하면서 아무도 이런 김위원장을 제지하지 않았나보다고 트위터인가에 글을 쓰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위 디플로매트紙는 또 미국이 70분동안 관찰했다는 곳을 북창 공항(Pukchang Airport) 근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북창은 평안남도 북창이며, 북창에는 공군기지와 활주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화성14형이 발사된 곳은 평안북도 구성이죠. 북창과 구성은 상당히 떨어져있습니다. 러시아가 주장하는 동창리는 그나마 같은 도인 함경북도에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실제 평북 구성 인근의 화성14형 발사현장이 아니라, 평남 북창 공항 인근의 발사대위의 미사일을 70분동안 관찰한 것이라면, 북한은 미국 정찰위성을 따돌리기 위해 화성 14형 발사시간과 같은 시간에 평남 북창공항에서 짐짓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처럼 속인 것이 되고, 그렇다면 평북 구성 인근의 화성14형 발사현장을 미국은 전혀 포착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위 비즈니스 인사이더 기사는 그냥 한편의 소설이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무척 흥미로운 글입니다.
까불면 죽는다.
댓글을 올릴려면 학실이 올리시오.
"까불면 죽는다."
누가 누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딱정벌레 ㅋㅋㅋㅋㅋ
미국은....정확한 발사 시각 조차도 몰랐죠.
(북측 발표 미사일 비행시간은 39분, 미군이 추적한 시간은 37분)
북측 최고지도자가 현장에서 담배 피우며 왔다갔다 하는 장면은
북측 사진들과 동영상들에 의해 공개되었죠.
또다른 측면은....
미국이 설령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가정하더라도
반대로 북측의 모든 핵미사일들이 미국본토 등의 보복타격 준비 상태에
있었을런지도 모르죠.
즉, 북측 권력층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북측 핵미사일들이 모두 미국본토 등을 향해 날아가는 시나리오...
예~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미국애들이 블러핑을 하고 있다고 말이죠.
북한도 혹 있을지모를 미국의 정밀타격에 대비해 미국을 향해 ICBM을 겨냥하고
있을 것같습니다.
@청량산 맞습니다. 증거도없고 확인할수 없는 얘기입니다. 말자체는 일종의 위협같은 역할은 할수 있을지도.. 그런데 조선이 그렇게 호락호락 위협당하지는 않습니다. 핵/미사일(ICBM)등을 가지고 있는데 펄펄 날지요. 그것이 공식적으로 없던 40여전에도 푸에블로호를 나포했는데 지금은 여러 반격/보복수단들을 가지고 있는데 항공모함할애비가 와서 위협해도 까딱이나 하겠읍니까? 미국은 "적국수뇌"를 암살하던 폭살하던 할수만 있으면 다 합니다. 저런 말을 하는것은 못한다는 의미라고 밖에요.
@청량산 언론플레이 미국 정보자산이 뛰어나더래도 여전이 북에 대해선 잘모르겠다 하네요 잠수함50척 북이 풀었을때 그50척의 행방을 몰라 안절부절 했죠 언론플레이도 외교전이죠
미국은 살아있다!
아직 죽지않았다는 걸 보여주려는
쇼라고봅니다~~~
그런 거짓날조에 기죽을 그릇이
아니죠~~~
우리도 너희를 지워버릴 수 있다
이런 배짱과 실력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검색해보니 이미 수구짐승들 매체인 뉴데일리가
미국내 매체인 위<비즈니스 인사이더>기사를 인용해서 보도한 바 있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유리상자님 의견에 아주 동의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체계가 지금 현대국가보다 더 더 체계적이었고 훨씬 인권적이었으며 민주적이었습니다. 지금 북한은 조선의 그런 맥락을 제대로 짚고 있는 상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고 봅니다.
옛날 차는 시동 껄때 부르릉 하고껏거던
미구도 지금 시동 끄지는 중
그라고
그런 큰 발사하는데 전군 비상상태로하지
동네 꼬마녀석들 불꽃놀이 처럼 하겠나
소설은 커녕 눈꼽(소 보다 훨얼신 작은것)설이다
뻥이요!
ㅋㅋ
심리전!
일반인 상대로 하는!
미국놈들 허풍 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