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볼때, 언론에 출연하는 모습만 보면
잘 모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박근혜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걸 캐치할수있는
몇몇 사항들이 있음.
1. 감빵에서 알아들을수없는 기도문을
계속해서 외웠다는거
2.감빵에서 교도관에게 왜 밥 안 주냐며
따진거
3.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등의 뜬끔없는 종교적인 발언을 한거
4. 박정희가 가지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계속해서 최태민 만난거
5. 박지만, 박근령과 같이 육영재단 운영하면서
돈은 꼬박꼬박 형제한테서 챙겼지만 형제가 도탄에
빠지든말든 외면함.
6. 그런데도 남동생 박지만이 박근혜가 구치소 갇
혔을때 꼬박꼬박 면회오면서 영치금까지 천문학
적인 액수를 넣어줬지만 박근혜는 구치소에서
박지만얼굴 한 번도 일절 보지않으려함.(박지만과의 면회
모두 거절). 그런데도 박지만은 박근혜가 빈털털이
신세됬을때 누나 집까지 구해줌.(아.... 정말 눈물난다... 박지만은 문자그대로 자선사업가, 불우이웃 돕는 목사님 그 자체였음.)
7. 박근혜가 구속 안 됬을려면 진작에 최순실과 관계를 끊었어야함. 그런데 그걸 박근혜 자기 스스로가 했어야되는데 그걸 자기자신이 아닌 박근령,박지만이 노태우한테 청원서 넣어가며 할려했음. 즉,박지만이 박근혜 걱정을 많이하며 오랜세월동안 용을 많이 썻음을 알수있다. 그러니까 박근혜 앞가림을 박근혜 자기가 해야하는데 그걸 자기자신이 아닌 형제인 박근령, 박지만이 대신해줌.
자기 앞가림과 판단을 자기가 해야하는데 그걸 자기가 아닌 여동생, 남동생이 대신함
박지만은 정말 바보같다. 자기 누나가 그렇게 자기 괄시하고 자기한테 아무 도움도 안 주고 사고만 쳤던 누나를 그렇게 버리지않고 도와준걸 보면 바보같다는 생각밖에...
그래도 지금 돌아가는 꼴을보면 박근혜의 아비 박정희는 신선이될듯싶다. 박정희는 ""캄보디아에서 2~300만명을 죽여도 문제없는데 우리가 감행한
다고 문제되겠냐?"라는 차지철의 말을 실현시키지는 않았지만 지금 윤석열이 하는 말과 행동, 전국적으로 돌아가는 상황과 그가 내린 지시들을 보면 진짜로 실행할것 같다. 정말 이게 현실이 될까봐 무섭다.
박지만에게 정윤회는 아주 지긋지긋한 스토커이자 진절머리나는 존재였을 것이다. 정윤회는 상습적으로 박지만을 미행했다. 그럼으로 정윤회가 박지만에게 보내는 메세지는 "넌 죽어도 내 손을 못 벗어난다"일것이다. 몸에 붙은 거머리처럼 얼마나 떼내고 싶었을까? 나도 최근에 비슷한 상황에 처해 적어본다.
그리고 박근혜가 위기에 처해 있을때도 박근혜를 찾아온 사람은 박근혜가 빠져있었던 정윤회가 아니라 동생 박지만이었다. 박근혜가 수감 되었을때 박근혜가 믿고 추종한 정윤회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박지만이 수감 되었을때 박근혜는 외면했는데 박근혜가 수감되었을때 근혜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박지만은 얼마나 대인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