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본래 내 마음 잃지 말고 살아 갑시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4층 입니다. 밖에 나갈때나 밖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엘리베이터안엔 사방이 거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남을 처다보고 인식을 하거나 사물을 눈으로 보고 판단 했습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거울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왜 사는지요? 사는 목적이 무엇 입니까? 어리석은 질문 인가요? 왜 밥을 먹습니까? 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럼 다시 질문 합니다. 왜 사는지요?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 삽니다. 불행하게 살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하늘과 땅은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곳에서도 내가 하는 일거일동을 다 보고 있습니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는 내 모습을 볼수없지만 엘리베이터를 타면 사방이 거울로 되여 있기에 내 모습을 바라볼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천지는 말이 없지만 우리 일상생활하는 삶이 하늘과 땅에 그대로 입력된다는것을 깨달으시면 우리 삶이 얼마나 엄숙하고 존엄한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cctv를 보면 순간순간의 모습이 녹화되여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내 가 모르지만 오늘 하루 내가 살아온 모습이 하늘과 땅에 그대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음으로 죄짓지 말고 몸으로 죄 짓지 말고 손,발,입,눈,귀로도 죄 짓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 살아온 내 모습이 cctv에 입력되듯이 하늘과 땅 허공에 입력된것을 안다면 마음,하나하나,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진리의 거울에 내 모습을 비춰 보세요. 교회 다니시는분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일상 생활에서 실천했는지 성찰해야 합니다. 불교믿는분들 오늘 하루 부처님 법문을 실천 했는지요? 원불교 교도님들은 대종사님이 주신 일상수행의 요법 9가지를 실천 했는지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나를 잃고 사는 사람 입니다. 나를 잃고 사는 사람은 껍데기 인생 입니다. 세상을 다 주어도 내가 없으면 무슨 소용 입니까? 우리 같은 중생은 내 育身을 나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내 육신이 내것이 아닙니다. 잠시 이땅에서 숨쉬고 살아있기위해 천지로부터 빌려온것 옷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강을 건넌 뒤에는 나룻배는 두고 떠나야 합니다. 우리 육신도 살아 있을때는 잠시 천지에서 빌려 사용하고 이 세상 하직할때는 원래 모습 그대로 두고 떠납니다. 인생은 일장춘몽 입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천년만년 살것 같이 악착스럽게 한개라도 가지려고 혈안 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 떠날때 모두 버리고 빈손으로 가야 합니다. 행복은 많이 가져야 행복인지 알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이라 누구나 돈돈돈하고 돈을 추구 합니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행복 할까요? 이세상의 재물은 일시적 입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즉돈은 허망한것 입니다. 없을때는 기를 쓰고 갖으려 하지만 막상 내 손에 들어오면 또 다른것을 원 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는것 입니다. 우리 인간은 욕심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참 나를 잃고 사는것 입니다. 내 본래 자성,본 마음을 잃고 살고 있습니다. 내 본래 마음을 잃고 살고 있습니다. 내 본래 편안함 마음,본심을 잃고 살고 있으면서도 그런줄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내 육신을 지배하는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이 육신의 본능대로 살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결심하지만 내 마음대로 끊지 못하고 담배를 피우고 있고 아편중독자가 아편을 끊으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중독이 되여 내 마음대로 끊지 못하듯이 우리 내몸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습관에 끌려가고 있는것이 우리가 業을 짓고 사는것 입니다. 콩 심는데에 콩 나고 팥 심는데에 팥 나듯이 자연의 섭리는 호리도 틀림이 없는것 입니다. 심은대로 거두는것 입니다. 내가 하루 하루 살며 내가 지은대로 내가 그대로 받는것 입니다. 내가 남을 위해서 좋은일을 했다면 언젠가 다시 나에게 복이 되돌아 오는것 입니다. 나만 귀하고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주의자들이 나 잘되기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줍니다. 하지만 남을 속이고 피해를 주면 언젠가 똑같이 나도 남에게서 피해를 보는것 입니다. 우리 마음의 눈을 뜹시다.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 왜 사람들은 행복을 원하면서도 실제 일상생활에서는 福을 짓기보다는 오히려 불행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거울을 보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하게 웃어 보세요.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도 따라 웃는것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나 혼자는 못산다는걸 깨닫고 내 주변 인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이 세상 모두가 은인으로 보이고 이 세상 모두가 은혜로 보입니다. 지금 현재 이 순간 행복해야 합니다. 나중에 행복해야 소용이 없습니다. 내일 내일 하다가 죽는것이 인생 입니다. 공기가 있어 내가 숨쉴수있어 공기님 감사 합니다. 부모님이 있어 오늘날까지 살아왔음에 부모님! 감사 합니다. 나 혼자서는 못사는데 동포님! 감사 합니다. 감사한 눈으로 이 세상을 보면 모두가 은인이고 부처 입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고 만족할때 참행복이 오는것 입니다. 짧은 인생 사랑하고 감사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내 편안한 본래 마음 잃지 않고 하루하루 편안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여러분 본래 마음 잃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 힙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짓고 내가 거두는것 입니다. 왜 사람들은 행복을 원하면서도 실제 일상생활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밝게 사는분들이 없을가요? 나이가 들면 노인들은 꾀죄죄하며 초라하게 사는분들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표정이 밝고 건강하게 사는분들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행복 합니다. 가진것이 별로 없는 나는 돈 많은 사람 부럽지 않고 대통령도 부럽지 않습니다. 이 세사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입니다. 내 마음은 하늘과 땅에 부끄럽지 않고 이세상 누구에게도 부럽지 않습니다. 내 마음은 부자 입니다. 여러분! 남 부러워 하지 마십시요. 잘낫건 못낫건 이 세상에 오직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한 나를 내가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 숨쉬고 살아 있음도 은혜 입니다. 하루 하루 감사하며 밝게 훈훈하게 삽시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 내가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남 탓하지 말고 내 탓으로 돌리며 살아있는 날까지 감사 하며 환하게 웃고 삽시다. 나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글이 있지만 내 영혼에 보약이 되는 글은 많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가정도 편안해 집니다. 이 우주에서 오직 한 사람뿐인 나 자신을 귀중한 존재로 알고 내가 부처이고 예수임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인류는 하나 진리도 하나 한가족 한일터 우리는 하나 입니다. 부디 행복 하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님은 이세상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귀한분임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귀중한분이 순간 순간 자신을 잃고 돈의 노예,욕심의 노예로 살고있지 않은지 항상 내 본래 마음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전 원불교 교도 입니다. 우리 원불교교도들은 "마음 공부 잘 합시다" 가 인사 입니다. 항상 깨어 있어 어리석은 행동을 했는지,감사 생활을 했는지,남에게 유익한일을 했는지 스스로 마음을 챙기고 마음 공부의 기회로 알고 정신 수양에 집중 합니다. 하늘과 땅에 한점 부끄러움없이 살게 하소서 기도하면서 저부터 실천하지 못함을 참회 합니다. 원불교 대종사님의 가르침대로 살지못함을 용서 하소서! 새벽마다 좌선하면서 오늘은 부처님 길 가게 하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부처님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돈이 있건 없건 누구나 평등하고 인간답게 대접받는 세상,맑고 훈훈한 세상이 오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