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음녀와 짐승에 대해서 설명하는 말씀이죠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요한계시록 17장을 읽고 이해를 했다면 여자와 짐승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고
만약에 17장에서 여자와 짐승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는 비밀인 겁니다.
여자에 대해서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이 문장에서 여자가 바로 음녀이죠..
이 음녀를 오은환은 집단이라고 주장하더라고요..
* 그는(음녀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잠2:17)
요한이 본 음녀는 땅의 온 나라 위에 군림하는 집단입니다.
정신적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곳입니다.
여기서 여자인 음녀는 짐승이 등장하기 전에 세상을 지배하는 자입니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4절까지 15절에서 18절까지가 여자인 음녀에 대한 설명이고..
8절에서 14절까지 짐승이 등장하는 배경을 설명하죠...
여자인 음녀가 누구냐?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물은 이방인들. 이방인들을 지배하는 자가 바로 이 음녀
음녀가 이방인들의 지지를 받는 자로 세상 정치자들 즉 땅의 임금들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짓들을 하는 자입니다.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다 음녀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믿는 자들을 죽이는 짓을 하기 때문에 포도주에 취했다고 하는 것이죠.
짐승은 7년환난 하반기에 등장하죠. 요한계시록 11장
짐승이 등장하기 전에는 이방인들을 다스리는 자가 바로 음녀입니다.
두증인이 7년환난 상반기에 해당되는 1260일의 권세를 받죠
두 감람나무. 즉 유대인으로 이스라엘의 회개와 이스라엘의 회복하는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두증인이 이방 나라를 괴롭게 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상반기에는 음녀가 땅의 임금과 더불어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짐승이 등장해서 모든 것을 평정합니다. 두증인도 죽이고.
그리고 땅의 임금을 다 제압하고 세상의 유일한 왕으로 등장합니다.
짐승이 등장하기 전에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음녀와 땅의 임금들(일곱머리)과 열뿔..
일곱 머리에 속한 자가 짐승이죠..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상반기에는 여자가 짐슴을 타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런데 짐승이 하반기에 권세를 받죠. 그래서 일곱머리을 다 통일하고
그리고 열뿔도 자기들의 권세을 짐슴에게 받칩니다.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짐승이 등장하기 전에는 음녀가 이방인들에게 지지를 받고 세상 임금들 보다 권세를 가지고 있던 자이고
세상은 임금들과 열뿔이 지배하고 있은데.
이것을 하나로 통일하는 자가 짐승..
음녀가 이방인들을 다스리는 권세을 가지고 있다가 짐승이 이방인들을 다스리는 권세자가 되죠
요한계시록 13장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음녀가 이방인들 즉 물에 앉아 있는 자였으나. 그 권세가 짐승에게 넘어가고
일곱 머리 즉 땅의 임금들도 하나로 통일하여 세상의 유일한 왕으로
열뿔의 권세도 이들이 스스로 그 권세를 짐승에게 받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예정된 계획이였고 그래서 세상을 다스리는 모든 권세가 짐승에게 집중되는 겁니다.
그리고 7년환난 하반기에 등장해서 세상을 지배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17장과 18장을 삽입장 혹은 설명장이라고 하고
17장이 음녀에서 짐승으로 넘어가는 바벨론 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큰 성 바벨론의 주인이 여자였다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짐승에게 주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7년환난 하반기 동안 짐승이 큰 성 바벨론에서 세상을 지배하다가. . 요한계시록 16장의 일곱개의 대접 재앙을 처 맞고 세상의 멸망을 설명하는 것이 18장에 되는 겁니다.
그래서 18장에서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