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가깝게 지난일이지만
국정농단 사건당시 구속당한 정유라의
모습에 관해 개인적인 관찰을 여기
적고자해.
그때 암스테르담인가?에서 정유라
비행기타고 한국왔잖아.
그때 정유라의 모습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그때 어느 네티즌이
정유라가 입은 셔츠를 보고
문제를 제기하는 네티즌이 있었어.
바로 그 네티즌이 문제삼은건 정유라
옷에 그려진 얼굴이었는데 그 얼굴이
지은 표정을 보고 정유라가 입은 의상
을보고 정유라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말한 네티즌이 있거든. 그런데 거기까지는
내가 몰라.
그리고 옷에 그려진 얼굴의 표정이 일루미나티
상징이다 말하는 사람도 있고 말이야
그런데 이점말고 한가지 내가
이상하게 보는점이 있는데 바로 정유라가
수갑이 채워져있는 상태에서 히죽히죽 웃
으면서 싱글벙글하는 장면이거든. 이게
자기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모르는걸로
보이거든. 일반인이 그런 상황에 처했으면
떡실신할게 뻔한데 웃는걸 보면서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개인적으로 여기에
대해 감정하자면 정유라가 정신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자기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자각
을 자기가 못한다는거야....
즉 현실파악이 안된다는 소리거든
자기엄마는 법정에 출석하면서 온갖 눈물 다 흘리며 아주 비통하고 절망스런 표정과 반응을 보이고있는데 자기는 웃고있다?? 좀 이상하지?
물론 얼마안되서 정유라가 영장심사하기 전에
풀려났기는 했지만말이야...
최순실이 이때도 속이 문드러져졌겠지만 정유라가
신주평부터 시작해 이상한 인물들과 교제하고
밀회할때부터 최순실이 속이 많이 상했을것 같아.
물론 지금은 정유라가 제정신을 차렸는가 몰라.
강용석옆에서 눈물흘리고 흐느끼며 화장빨 어그러
질정도로 우는거보면 이제 자기의 신분과 위치를
느꼈는지도 몰라. 물론 이미 해봤자 늦었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