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이러 이러한 분야는 선진국에 진입을
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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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의 반(半)수가 이혼(離婚)을 하고
이혼한 사람들의 반수가 여자쪽에서 먼저 이혼을 제기(提起) 하며 이혼을 제기한 여자의 반수를 장모(丈母)가 뒤에서 조종(操縱)한다
이렇케
여권(女權)이 강한 사회일수록 장모의 힘이 커지며...
장모의 힘이 커질수록 장모와 사위의 사이가 나빠진다.
반면에...
가정에 있어서 남편의 힘이 강할수록 시어머니의 힘이 커지며 시어머니의 힘이 커질수록이 시어머니와 메누리 사이가 사나워지고...
이럴뗀....(사위와 장모사이)가 오히려 더 좋아진다고 한다.
우쨎던지 현실이 대체로 수긍(受肯)이 가는 말인거 가꼬??
어디서 들어보니
요즘 장모들을 부를적에 좋치않은 최상의 형용사를 붙여서..
(잔소리 많은 장모).(마귀할멈 같은 장모).(오만한 장모).(심술쟁이 장모).
..........等..으로 불리어지고.
하(何)도 장모들이 월권을 하니.
(어버이날)처럼..(장모의-날)을 따로 맹글자고들 비아냥 거리는 모양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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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지역에 따라서는...빙모(聘母)라고도 부르지.
우리나이들이 장개란걸 갈 적에는 시어머니의 힘이 막강 했었꼬
그러다보니..장모의...사위 사랑이 유난 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어쩌다...
장모가 집에 계시지를 않으면 처갓집 가기가 싫었던 기억도 새롭긴 하다.
이어져 내려오는 (장모사위사랑)을 그린 일컫는
말들을 보면은
"" 사위사랑은 장모로 부터.....""
"" 사위가 곰보라도..장모는 이쁘 한다...""
"" 갓-김치 담가서..아들은 안 주어도..사위는 준다......""
"" 사위가 오며는 장모가 신발을 꺼꾸로 신고 나가 맞이한다..""
"" 씨-암닭론에 이르기까지.""
그래서 사위는 장모가 얼매나 좋았으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 한다)고 하지를 않았든가?
그렇케 사이가 좋-을-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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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헌 연유로..
오죽이나 했으면 요즈음..
자식들 출생의 덕담(德談)들을 할 적에.........,
"" 딸 낳어믄 최소한 제주도는 가는데..아들 낳어믄 경로당 간다 ""
라는 말들이 돌아서 댕기고 있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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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중에..(어렵게..에롭게..부모가 뒷빠라지를 하여 공부해서)..
사법시험인가...뭔가를 합격하자..
돈많고 끌발조은 여자쪽하고 혼인을 해 가지고..
데릴사위는 아니지만..그거와 비슷하게 결혼을 해가지고는...
(처갓집 영향력) 덕분에 진즉....남자의 부모는.
죄인맹쿠로 쫄아가지고
낙동강 오리알처럼...쓸쓸히..허전허게..지내는 부모가 있거던.
이걸 두고 하는말이.."
"" 말짱,,죽-쑤어서 남의 개.. 존-일만 시켰따"" 이카거든.
이카믄 ..안되잔어?
이카먼.. 사람의 도리가 아니잔어??
돈많고 세력 좋타꼬 딸가진 부모가 ....이카므는 안 되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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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도 삼삼한
어느해 구-정-땐-가?
처가(妻家)에 불을 질러서..처갓댁 식구들을 해꼬지 허고.......
또 옆총을 난사하는등.
동시다발적으로...처갓집 수난(受亂)들이 일어나는 모든 이유가.......
모두가..
장모들이나 처가의 월권행위에 반발한...사위들의 반란(反亂)으로 일나따 캐삿떠마...
이런거를 놓코보믄.
저..우(위)에서 얘기한..
여권이 강(强)해지믄..장모의 힘이 증대(增大)가 되고........
장모의 힘이 커지믄....
사위는 오히려 위축(威縮)이 된다는 말이 옳은거 가타.
우째?...그런거 같제??....쪼꼼은 이해들이 가능감???
그래서 사람이 저러먼 안된다카능거를 잘알고 있거등?
솔찌기 우리끼리 하는말인데 저러믄 마른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진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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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우리들은).
남성의 힘이 막강했던..(시 어머니의 전성시대)를 경험한 후 이제는..(바야흐러)...
여성이 우위를 점유해가는...(장모의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어.
무척이나 혼란들 시럽고..가치관이 찌뿌등 해 지는걸 다 아는지라
흔히들 ..
우리들 나이를 보고..말들을 하기로
솔직히 입에 올리기 실치마는
(부모한태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자식한태 버림받는 첫-세대)라고들 허드군.
그거야..당신이나 나나..다 함께 자식들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면 되겠지마는.
그런데........
무었보다 이해가 되지않는 사실은.
그동안 힘들어햇던..(여성들의 지위향상) 까지는 이해가 되겟는데.
그래서..
심-쭐을 곧추 세우며..지-남편들...군기(軍氣) 잡는거 까지는 이해가 되겠는데..
그러나...(장모)가..
저거 딸래미 이혼을 부추키고 있다는 사실은...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는 거야.
우리가 경험해 왓듯이...
시 어머니의 힘이 막강했던..(부권의 시대)..
즉......남자들이 심(力) 좀 쓸 그-시대에서는,
그 시대에서는....
시어머니가.
메누리나..자기딸한테..이혼을 부추킨 사실은 없었다는 점 이고.
또...하나.
친정에미(장모)가..
저거 딸래미한태..이혼을 부추켜서..
반드시,,,
저거(그-) 딸래미한태 좋은일이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 이다.
.
존경하는.....5.6.7.0 여러분~~
(예-비-장-모-님) 이나..현재의 장모니이임..여러분.
그라고..
딸딸이 아빠나 엄마들 여러부운,
앞으로오~~.
아들가진 부모들이 위축되지 않토록
절때로.........
월권행위(越權行爲)는 허지들 마씹씨다.
손-엄는날 받아서.
둥근달 뜰때에,
좌삼삼(左三三)...우삼삼(右三1三) 해갖꼬,
아들하나 맹걸어 놓앗는데.
저-우에 저-소리 듣고..아들 가진 사람들...심히 걱쩡이 되서...잠이 오것쏘?..
근데...
정작 나는 딸만 둘이라요.
이름도 거시게
햇님, 달님 일케......
첫댓글 아유 어찌 이리
말씀이 구성지고 재미있나요.
서울대 의대학생들이
부잣집에 머슴살이 가지 말자고 단합
이젠 맞벌이 마누라의사를 선호한다지요.
뿐만아니라 요즘 딸들이 너무 공부잘하고 똑똑해서 직업이 좋으니까
애 봐주는 장모님이 또 인기랍니다.
해님달님 두 딸을 두신
유무이님 행복하시죠
금메달리스트 일등하셨습니다.^^
장인 전성시대는 언제 올까나
올수는 있을까 희미한 바람일까?
우째 이런일이 그런데 말이지요
요즘은 장모님 안계시고 장인만 계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까딱없겠
지요
그런면에서 보면 남성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던 장모의 술수에도 분명 무슨
사연이란 것이 있겠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양쪽 부모 오래오래 모시는것도
복입니다 전 부모님도 처부모님도
일찍 여의였기에 그저 망발로 들으소서
유무이님 책 출판해도
손색없겠네요
사실 그대로 구수하게
엮어가시니 한편의 드라마.
장모님 시대
난 해당사항 없으니 .ㅎ
딸 둘인 유무이님은
복이 넘칩니다.
드라마라기 보다는 쩨매 아푸기도
하지예?
울 마느래는 서방 병수발로 지금 눈코
제대로 못뜬답니다 ㅎㅎ
요즘 신유행병 딸 이혼 시키고 장모와 사위 함게 여행 간다는데 :::::::
어쩔 건데...
어이쿠~
천벌 받을라꼬 환장들 했는가베?
여성들의 힘이세지고 권리가 강화되면
남자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며
힘들어 집니다 ᆢ
남녀 공히 에너지 충만킬 소망합니다
민정님은 타고난 우먼파워 있으십니다
유무이님~
장모가 문제네요
이제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이 들어 갈 것 같습니다
저도 딸만 둘이랍니다
딸딸이 아빠들 좀 있든데요
회합자리 해봄직도 합니다만...
남들이야 어떻든 딸 둘 품고 잘 살면 되지요.
나도 본가엔 딸만 둘이지만. ㅎ
혹 울 마늘의 월권을 사전차단차...
나보단 사우를 사우보단 딸들이고
손녀에겐 모다 넉아웃~~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 덕 보려고 연상의 여인들과 결혼을 하는 겁니다.
자꾸 땅을 파니 여자는 이제 우주라고 하네요.
참~내...
이브로 인해 쫒겨 났으나
장모로 인해 구제 받았는데
아내로 인해 두딸 얻었으나
현실에 비해 득템 없습디다
우리사위 한테 절대 월권행위 안합니다 ㅎ
자주 만나서 식사는 하지만
절대 잔소리 일부러 안하고
오히려 딸을 나무라지요
그거 잘하신거고
사위는 저 글처럼 외롭답니다
따뜻한 밥
장모님 닭이 그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