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옛날에 돌아가신 분이긴한데 덕혜옹주
이 분의 삶이 몹시 기억에 남아 회고하고자
한다. 덕혜옹주 이 분은 아주 불행한 삶을
살았던 분이야. 원래 덕혜옹주는 순전히 한국인
인 고종과 중전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인데
고종이 아주 연로한 나이에 딸을 보거든.
그래서 이 고종이 딸인 덕혜옹주를 매우
애지중지하는데 문제는 친일파들과 일본간자들이
덕혜옹주를 일본으로 납치할려고 계속 흉계
를 꾸며. 그래서 이 처죽일 쪽빠리들이 고종
을 살살 구슬리기도하고 때로는 공갈협박까지
하면서 어떻게든 덕혜옹주를 일본으로 보내도록
회유를 해. 그리고 협박할때는 조선과 궁궐전체를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데 불응하면 어떻게되는지
알지요?하면서 겁박에 위협까지 주거든. 그래도
고종은 어린딸인 덕혜옹주를 보낼수없다며 완강히
거부해. 그래서 결국 일본간자들은 수정과에 독을타서 고종을 암살하고 고종이 죽은후 홀몸이 된
덕혜옹주를 강제로 일본에 데려가. 그런데 자기들이 덕혜옹주를 납치했다고 세상에 알리기는 뭐하니까 겉으로 그럴듯한 명목을 대는데 바로 "유학"이라는 명목을 대거든. 그런데 말이 덕혜옹주를 유학 내보내는거지 사실상 "강제납치"야. 거기서 덕혜옹주는 아주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 일본생활이 어떠했는지는 인터넷에 나와 있으니까 찾아보면 나와. 그렇게해서 일본왕실은 덕혜옹주를 꼼짝도 못하게 만들려고 "소 다케유키"라는 아주 흉측하게 생긴 장애인한테 덕혜옹주를 시집 보내는데 거기서 덕혜옹주는 물론이고 덕혜옹주의 자식들도 남편아빠로부터 갖은 폭행을 당하면서 아주 불행한 나날을 보내. 자기 엄마도 아빠도 일본인이 아니었는데 일본에 납치당하고 일본인이 되어 원숭이와 결혼해야 되니까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았는지 알겠지. 영친왕도 옹주와 같은 불행한 삶을 살았어. 그래서 이걸 보다못한 상해독립임시정부에서 전문훈련을 받은 요원을 하나 일본으로 보내 덕혜옹주를 구출하게 할려고 시도를 하거든. 그런데 구출해봤자 뭐해? 자기남편도 있고 자기 자식들도 있고 집부터 재산까지 모두 일본에 발이 묶여있는데 다 내팽겨치고 임정이 있는 상해로 도망가봤자 아무 소용이 없거든. 그리고 일본왕실이 덕혜를 철통같이 감시까지 하는데...그런 덕혜옹주가 나중에 남편에게서 도망쳐서 광복이후에 대한민국 입국을 시도하지만 일본인으로 분류돼 이승만정부로부터 입국허락조차 받지못해. 나중에 민족주의자들과 지식인들의 도움으로 겨우 한국에 입국하지만 말이야.
그리고 향간에 얘기로 이방자가 덕혜옹주를 뭐 아주 자상하고 자애롭게 돌봐줬다 하는데 모두 조작되고 부풀린 얘기거든. 이방자 이 여자는 아주 때려죽일 개자식이야. 뒷담으로 덕혜옹주가 치매와 조현병에 걸려있을때 옹주에게 온갖 학대와 구타, 강제노역은 다 시켜놓고 세상으로부터 갖은 명성과 명망, 사례금은 다 받아간 아주 말과 행동,성격까지 자기 국적인 일본과 쪽빠리들 다 처닮은 아주 간교한 여자야. 만약 이방자가 한국에 오지만 않았으면 덕혜옹주는 편안한 말년을 보냈을지도 몰라. 그런데 친일파였던 박정희가 이방자를 입국허락해주고 이방자에게 갖은 비난과 의혹은 다 제기했던 지성인들을 강제탄압하고 묵살시켜 짓밟아버리는 바람에 이방자는 아주 신나게 덕혜옹주를 후려치면서 뒤로 아주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었던거지. 정말 불행한 역사가 많다.
지금도 정신나간 새끼들은 "일본이 있었기에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는 허황되고 얼빠진 소리를 뱉는데 정말 한심스런 형국이다.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덕혜옹주의 심정이나
비록 눈물이 넘쳐흐르고 마음에 큰 충격이 닥치며 통탄하지만 임정의 명령으로 자신의 아버지인 강인국을 저격해야했던
안옥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분명 자신의 친아버지였던것은 부정할수 없지만 그는 민족을 팔아넘긴 역적이자 배다른
동생 미치코를 살해했던 패륜범이었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만약 하와이피스톨이나 아니면 안옥윤 자신이라도 총구를 뽑지 않았으면 안옥윤 자신은 강인국의 흉탄에 쓰러지고
말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