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의원 보도자료속의
6호선 연장 구리선 대형 노선도 입니다.
http://blog.naver.com/hjyun327/220562352649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예타를 통과해야 비로소 추진이 가능합니다.
종착역은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환승역입니다.
외곽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중앙선과 환승역이 없기 때문에
승객의 흐름을 구리시까지는 가게 할 수 있지만, 그 이상 뻗어나가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 노선입니다
(승객이 6호선-8호선-중앙선 식으로 두번 환승을 하면, 구리시 바깥으로도 갈 수 있겠지만, 너무 불편하므로 현실적으로 힘들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향후 예타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신내차량기지 바로 아래쪽의 양원역까지만 연장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면 중앙선과 환승이 되므로, 구리시는 물론 더 멀리 남양주, 양평까지도 1회 환승으로 연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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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리까지 한 정거뿐이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별내선과 환승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양원역으로 연장,환승하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초 막장환승으로라도 양원역을 신설하는게 좋겠습니다.
6호선으로 중앙선을 연결하려면 구리역에서 환승하면 편하지만 옆에 중앙선이 같이 달려서 좀 그래보이는 군요..
양원역까지 연장하는 것이 최선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