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폭스바겐그룹 2030년 신차 판매 절반 전기차 목표 및 LG화학 배터리 소재 등 대규모 투자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속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 테마 상승. 코로나19 장기화 속 비대면 의료 확대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폭염 본격화 소식에 일부 여름 테마 상승. 폭염 본격화 속 정부의 전력 수요 확보 소식 등에 일부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테마도 상승.
▷한국판 뉴딜 2.0 사업에 그린 뉴딜 분야 탄소중립 추진 과제 추가 소식 등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이외 MLCC, 제습기, 공기청정기, NI(네트워크통합), 밥솥, 탄소나노튜브, 리모델링/인테리어, 전력저장장치(ESS), 황사/미세먼지, 수산, 풍력에너지, 치매,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영상콘텐츠, 소매유통, 주류업, 스마트팩토리, 사료, 석유화학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코로나19 4차 대유행 본격화 속 백신여권, 카지노,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 영화, 백화점 등 테마 하락.
▷美 금융주 약세 속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리츠(REITs) 등 금융 테마 하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여론조사서 연일 열세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하락.
▷이 외 4대강 복원, 코로나19(스푸트니크V), 마이크로 LED, 해운, 철강 주요종목, 시멘트/레미콘, 남-북-러 가스관사업, 출산장려정책, 재난/안전(지진 등), 해저터널, 코로나19(모더나), 건설 중소형, 바이오시밀러, 폐기물처리, 엔젤산업, 강관업체, 자전거, 우주항공산업, 마스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2차전지/전기차 | 폭스바겐 2030년 신차 판매 절반 전기차 목표 및 LG화학 배터리 소재 등 대규모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유럽 최대이자 전 세계 2위 자동차업체 폭스바겐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절반을 전기차로 하겠다는 목표를 밝힘. 폭스바겐그룹은 강력한 브랜드와 글로벌 기술 플랫폼에 중점을두고 소프트웨어(SW)가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을 통해 시너지 및확장성, 신규 수익 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뉴 오토’ 전략을 발표했으며, 미국 내 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해 설립한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는 향후 4년 안에 미국과 캐나다의 충전시설을 지금보다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으로 알려짐.
▷LG화학은 친환경 소재와 배터리(2차전지) 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2025 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특히, 10조원 가운데 6조원을 배터리 소재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며, 세계 1위 종합 배터리 소재 회사를 목표로 양극재, 분리막,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탄소나노튜브(CNT) 등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BMW 그룹은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순수전기 모델 iX와 i4에 탑재될 5세대 BMW e드라이브 시스템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스모신소재, 대주전자재료,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코로나19 관련주 | 국내 신규 확진자(1,615명)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에 상승 |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으로 나흘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지역발생은 1,568명, 해외유입은 47명을 기록.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이외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대해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에 대해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며, "지역별로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도 추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바디텍메드, 휴마시스, 씨젠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오텍, 에스와이 등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알서포트, 링네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등이 상승세를 기록. 코로나19 장기화 전망에 따른 비대면 의료 확대 기대감에 유비케어, 나노엔텍,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반면, 진에어, 파라다이스, 신세계, 호텔신라, CJ CGV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카지노/백화점/면세점/영화 등 소비 관련주는 하락세를 기록. |
여름 | 폭염 본격화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기상청은 "오는 18∼19일쯤 한 차례 비가 온 뒤 20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해들어오면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다음주 20일부터 우리나라 대기 중층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확장하면서 한반도 대기 상층에 영향을 미치는 고온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과 더해질 것"이라며, "이에 대기 상·중·하층이 뜨거운 열기로 덮히는 열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금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으며,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위니아딤채, 태경케미컬, 파세코, 신일전자 등 일부 여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 정부, 여름철 전력 수요 확보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력 수요자원관리 전문 사업자 및 참여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을 통한 스마트한 전력 수요관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음.
▷문 장관은 "DR 시장이 개설된 뒤 동·하계전력 피크 시기에 유용한 자원으로써 전력수급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왔다"며, "올여름 전력 수급 상황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전력수요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음.
▷한편, 이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력거래소는 전력예비율을 한자릿수대로 예고했음. 올여름 전력예비율 한자릿수 예보는 이날이 처음임.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옴니시스템, 아이앤씨, LS ELECTRIC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LS ELECTRIC은 美 ESS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출시 소식도 호재로 작용.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한국판 뉴딜 2.0 사업에 그린 뉴딜 분야 탄소중립 추진 과제 추가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문재인 대통령은 금일 청와대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2.0' 정책을 확정했음. 한국판 뉴딜 2.0은 지난해 7월 발표한 1.0 버전의 업그레이드판으로, 디지털 뉴딜에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등 초연결 신산업을 육성하는 과제를, 그린 뉴딜에서는 탄소중립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를 새로 넣은 것으로 알려짐. 특히, 그린 뉴딜 분야에는 탄소중립 추진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를 새로 만들어 4조8,0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14일(현지시간) 탄소국경조정세 초안 공개를 앞둔 가운데, 탄소배출권이 주목을 받으며 향후 장기적인 유망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국은 2015년부터 전국 단위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의 연간 누적거래대금은 2015년 139억원에서 2016년 906억원, 2017년 3,115억원, 2018년 3,970억원, 2019년 4,924억원, 2020년 6,208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 후성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정치/인맥(윤석열)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여론조사서 연일 열세 소식에 하락 |
▷금일 언론에 따르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를 받아 발표한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3.9%의 지지를 얻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36.0%)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윤석열 전 총장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재명 지사에 뒤졌으며, 이밖에 '지지후보 없다'는 16.2%, '잘 모름·무응답'은 3.9%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발표한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3.7%의 지지를 얻어 윤석열전 총장(41.2%)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음. 한편, 해당 여론조사업체가 실시한 윤석열 전 총장과 이재명 지사의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42.2%로 이재명 지사(41.5%)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음.
▷이 같은 소식에 NE능률, 덕성, 진도, 위즈코프, 웅진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