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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Star Child (With Christina, MYK)
1편은 어제 11시쯤 썼음 (박명수,정준하,유재석,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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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상황 판단 빠른 유.돈.노 중 가장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인물인듯.
뭐 굳이 상황판단랭킹을 꼽으면 (주관적) 노=돈>유라고 생각함. 이유는 형돈 첫머리에 있는 것과 같음.
홍철과 형돈의 판단력은 방향이 다른 느낌이라 굳이 우위를 정하진 않았음.
형돈인 이해는 잘 하는데 나중에 당하기도 잘 당함. but 홍철은 아니지.. 웬만하면 본인은 안 당함
대부분 끝까지 극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고 반전을 잘 선사함.
본인이 하는 행동=분량인듯.. 확실히 갖고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듦. (추측)
극 초반. 본인의 성향관 관계 없는 얘기지만 운은 오질라게 좋음 진짜ㅋㅋㅋㅋㅋ
이 네 캡쳐를 보면 알겠지만 홍철이는 초반 분위기 포착을 잘 함.
본인이 의도적으로 하려는 편.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편에선 초반 명수옹의 분량이 많음. 일단 ㄱㄱ씽이라서.
유-돈-노 같은 사람만 7명 (6명할뻔함..^^) 있었다면 극초반 분량은 없었을 것.
잔머리도 잘 돌아가고 (휴양지)
공격-방어에 대한 언급도 했으며, 러시안 룰렛의 함정까지 파악함
본인이 나오자마자 1번 버스 어디서 부착.
이 말은 흥분 가라앉히기용이었으나 ㅋㅋㅋㅋ실패
1번 버스 노선 공개 후 멤버들의 행동 예상.
정준하-하하 들어맞음.
준하가 하하를 꼬신거라고 볼 수도 있어서 단정을 지을 순 없지만
일단 준하 하나만큼은 ㅋㅋㅋㅋㅋㅋ홍철이 예상 반경 안에 있음
준하가 홍철 하나 믿고 가면 일단 분량은 나옴 (당하는걸로)
옛날에 TV전쟁할 때 준하가 홍철을 잡았지만 솔직히 하하가 다 떠먹여준 셈이었다고 느낌.
홍철-형돈 연합 때.
이 때 하하는 갈피를 잡지 못 하고 계속 형돈-준하-홍철에게 전화해 합류하려고 할 때
홍철 역시 그것을 조장하는 모습.
이해타산이 빠름. 개인플레이도 잘 하지만 팀플도 적재적소에 잘 이용.
본인 버스에 하하-길 연합군 공격때.
역시 잔머리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캡쳐했지만 표정 참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행하진 않았지만 홍철, 재석은 '언제'에 2400년에/3년 뒤나 5년 뒤를 적으려고 하는 행동을 보임
조커 이외의 카드로 문장 완성의 허점을 노리는 모습.
자기는 당하지 않으려고 남 끌어들이는 건 홍철이가 잘함ㅋㅋㅋㅋ
근데 결국엔 당하지
위기 상황 때 돌발대처도 좋은 것 같음
홍철인 길바닥 출신이니껜..ㅎㅎ
길이 스티커 못 붙였을 때.
하하가 얄미워하는 이유가 있어ㅋㅋㅋㅋㅋ
새치기하는 캡쳐에서 하하는 새치기 안 돼 길형 먼저 이런 표정 (내용상)
길은 껄껄껄 노홍철ㅋㅋㅋ이런 느낌임
길-하하 연합 후 바로 타겟을 지정하는 모습.
극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홍철의 장점이 잘 드러난다고 봄
이번 특집의 특성상, 공격을 원한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특집이 아니었기 때문에 형돈이껄 바로 공격하진 못함.
여의도 도착해서 형돈이처럼 죽치고 있다가 길-명수에게 각각 무엇을, 어떻게 부착.
의도한 형돈이껀 붙이진 못했으나 앉아서 두 개 붙이는 건 좋은 수.
중간 점검 후 준하대공격 때.
갑자기 타겟이 변경되서 (명수>준하) 좀 우왕좌왕했던 것 같음 (내 느낌상)
이런 정리멘트로 진행이 빨라지는 상황이 나옴.
홍철의 무적조커.
형돈이가 아니었으면 문장 완성이 되면 끝나는 상황.
하지만 하하가 약올라서 다른 버스 스티커에 홍철이 다 넣어버림ㅋㅋ
하하
혼자 있으면 분량이 별로 안 나옴 (이번 특집 안에서임)
주로 팀플을 잘 하고 그걸 하려는 모습.
이번 특집 안에서 초반에 분량 거의 없음. 있어도 뭔가를 하려는 모습이 아님
후반되서야 서서히 제 몫을 하는 모습.
그 때문인진 모르지만 이런 특집에서 쉽게 쩌리됨..ㅋ..
뭐 진짜로 극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않았는진 알 수 없음.
하지만 본인이 한 행동-말을 보면 그닥 그래 보이진 않음.
재석/형돈/홍철처럼 극의 키워드를 언급한 적이 없음. (준하,길 마찬가지)
재석처럼 일단 자기 버스를 찾아가려는 모습을 보였었음.
그러나 극을 이끌어갈만한 이해력은 가지지 않은 듯.. 뭐 난 잘 모름 - 전적으로 본인의 행동/말로만 유추하므로.
하지만 준하와 통화할 때 (버스 안에서)라던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형돈-홍철-준하와 합류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으로
그런 생각을 해봄
하하가 명수같았으면 GPS보면서 버스를 찾아다녔을 것.
다른 멤버가 한번씩은 버스를 찾았을 때 혼자 헤매고 있었음.
이 때 명수는 이미 2개, 길은 1개를 붙인 상황 (행동파 2명).
타 멤버 형돈-홍철-준하 만남 성사, 재석은 6번을 놓친 상황이었으므로
본인의 의도든, 우연이든 버스를 잡은 상황이었다.
버스를 잡아야한다는 것 하나는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 그것을 해나가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하하는 그 시도를 하지 않은 채 합류에만 중점을 둠. 그래서 쩌리가 되는지도 모르지.
한참 쫓아다니다가 결국 제 걸음을 감.
하지만 본인 버스를 찾아가려는 모습. 난 하하의 의도는 알 수 없음.
그렇지만 방어-에 대한 말과 환승센터-교차지점의 존재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이 특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곤 생각이 들지 않음.
여의도 환승센터 도착 후 홍철 만남.
그 후 형돈-길이 1번 버스 공격하는 걸 보고 홍철 버스 공격을 위해 버스 탑승한 상태.
길이 홍철 삭발가지고 놀릴 때 하하는 딱히 같이 놀리진 않음
그저 웃거나, 저렇게 삐졌다 한 마디를 날리는 정도.
길이 스티커를 못 붙였을 때.
답돌이라고 얘기한 건 아마 답도 없다고 하는 것 같음 (상황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시원해
길은 홍철이껄 붙이러 1번 버스를 따라가고, 홍철/하하가 헤어짐.
6번 준하버스 도착해서 형돈-재석-하하가 만남.
이 때 형돈이를 타겟으로 하자는 말을 계속 함.
여기서 하하의 특징을 꼽자면 자기가 주도해서 뭔가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남과 함께 하려는 성향을 보임.
재석이 계속 뜸을 들였는지 계속 5번을 해야한다고 함.
결국엔 후반에서야 본인의 분량을 뽑아냄 (당하는 것, 기타 그냥 나오는 씬 빼고)
결국엔 하하-재석이 형돈의 5번 버스를 공격하러 감.
하지만 5번 버스는 오지 않고 명수의 4번 버스 도착으로 4번 버스에 하하가 어디서를 부착함.
자기꺼 하나도 안 붙었다고 속상해함
ㅠㅠㅠ
불쌍하긴 해..그래도 뭐 명수가 공격하려고는 했으니껜 니탓은 아니여
이건 타겟을 지정했다쳐도 맘대로 타겟을 때릴 순 없었으
아까 재석-하하 연합에서도 보인 성향이지만
하하는 남과 함께 하려고 하거나, 남이 하게 하는 공모의 모습을 잘 보이는 것 같음 (이번 특집 안에서)
하하가 이 말을 함으로써 명수가 준하의 버스를 따라가는,
또한 명수의 부재로 명수의 버스를 공격할 수 있는 좋은 발단이 되었다고 본다.
1번 차 온다고 약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 버스가 지나갔단 걸 알게 되고
(이건 멤버들이 대체 왜 몰랐는지 알 수가 없음 일단 명수몰이하고보자인가..)
홍철의 무적조커 발동 후의 상황.
홍철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버스에 홍철을 넣을 수 있었다고 본다.
그렇지만 '누구와'를 안 넣을 수도 있는데 생각해낸건 좋은듯 ( 중간점검 때 나온 얘기긴 함)
길
명수처럼 행동력은 좋은 것으로 보임. 초반 공격을 하는 유일한 두 멤버중 하나. (명수,길)
하지만 작은 디테일에 집착하는 모습이 좀 보임 (주관적,사심ㅇ)
근데 무리수는 캐릭터가 아니라 본인 성향... (주관적, 사심ㅇ)
작은 디테일 집착+무리수 = 눈썹,털,머리삭발 (홍철이에게 적은 것)이라는 결과를 만든 듯.
이번 말하는대로에서 딱히 현실적이거나 말이 되는 문장의 요소를 적은 사람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길처럼 괜히 끝까지 극단을 치닫는 경우도 없다고 봄 (개인적인 사심임. 심하다면 ㅈㅅ - 수정함)
러시안 룰렛 후 형돈을 만났을 때, 길은 일단 속이고 보자라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그게 뻔해서 쉽게 들통도 잘 남.
속이는 것도 팩트 기반으로 해야 술술 나오는 건데 그냥 던지고 보는 것 같다.
명수와 같은 공격적 캐릭터.
교차지점의 존재나 공격-방어의 기작같은 극 이해력을 알 수 있는 말은 하지 않았음
이 때 출발한 3명 (명수,형돈,길)모두 여의도 행을 하지만 명수,길과 형돈은 다른 모습을 보임.
형돈이 여의도가 교차지점이기때문에 갔다면
길과 명수는 공격을 위해 향하는 상반된 모습.
내가 그냥 그러는게 아니고
길이 저 앞 씬 6:29에 나오는데 이 씬이 23:42에 나옴
하하나 준하는 짧게 짧게 나왔었는데 길은 뭉텅 짤려서 훅 뒤로 가서 나옴
(근데 내가 길만 느껴서 그렇지 준하도 분량 엄청 적고, 초반 하하도 마찬가지)
첫 여의도 행에서 선로를 바꿔 5번을 따라간 것으로 보여짐.
축 형돈만리장성 하
..불쌍해라 형돈이
집념으로 두번째 공격 성공.
이 때 명수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두번째 표정 진짜 말도 안 된다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공격형 캐릭터. 5번 버스를 잡고 명수와 만남 후에 바로 새로운 공격상태를 물색함.
명수가 없었다면 혼자서 공격을 감행했을듯.
하지만 어찌됐든 여의도행을 결정, 여의도에서 홍철의 1번버스 공격.
형돈-명수는 홍철에게 공격성공, 길-하하가 연합공격 중인 상태.
삭발 한 번 해봤다고 하니까 온갖 털 밀기로 감
여기서 느낀 게 약간의 고집? 같은 거였는데,
자기가 한 말 (삭발)이 막히는?
(아 바치는거 표준어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그 딱 막히는거.. 도움 좀 줘요)
홍철이가 해봤다고ㅋㅋㅋ객기를 부리니까 그 한 말에 집착해서 흔히 무리수를 던진다..라는 상황이 됨
다른 걸 생각해낼 수도 있었을 뻔도 하지만 뭐..본인의 생각이니 어쩔 순 없음
홍철 버스에 붙이지 못 했을 때.
안타깝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하나에 집착하는 길의 성향이 보임.
홍철이걸 못 붙이니까 끝까지 따라감 (근데 당연한거임ㅇㅇ)
중간점검때, 2번 누구냐고.
초반 형돈이한테 했던 것처럼, 문맥없는 속임수.
캡쳐라 잘 나타나진 않지만, 홍철이 정리멘트를 한 상황임 (6번에 붙일 수 있는 사람)
그래서 남은 사람이 길뿐이고, 준하가 길에게 너를 꼬셔야겠다 뭐 이러니까 난 몰라 이러는 씬이었음
그 "난 몰라'가 꽤나 진지하게 말했기때문에 캡쳐했늗네..뭐라 할 말이 없네..뭐라해야될까..?
기회를 노리는 거라고 해야되나? 쉽게 준하에게 안 넘어간다고 해야되나?
무튼 뭐 그랬음..
<중간점검 이후 조커 붙인 3인방>
완성된 문장
근데 명수옹 왜는 이상하지 않아? 문장 성분으로써? 저건 어떻게지. 왜가 아닌데..
명수옹 명언
나 ; 명수옹 이거 옛날에 한 번 했던 얘기 아니에요?
명수옹 : 시끄러!
끝남
문제 시 콩국수 먹음
첫댓글 ㅋㅋㅋㅋ이글 재미지다 ㅋㅌㅋㅌㅌㅋ
와 분석진짜 잘햇닼ㅋㅋㅋbbbb!!!
I say 조!!!!!!!!!!! you say 커!!!!!!!!!!!!
첨에 저거보고 게임룰 이해를 못해서 '어...저게 뭐지 무슨말이지..'했는데 이해하고나니 개재밌었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형돈은 왜 가는거야??? 조커로 안된거 아니야??????
하하가 조커는 빼고 적었어 완성캡쳐본엔 없네ㅋㅋㅋ
아항ㅋㅋㅋ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지난번껏까지 검색해서 보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다 언니!!! 앞으로도 종종 이런글 볼수있길!!!! 조 커!
노홍철이 참 똑똑한듯
이런특집하면 명수옹,유돈노/정길하 이렇게 나뉘어 ㅋㅋㅋㅋㅋㅋㅋ매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은 좀 독보적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팀이랑도 안섞이고 내길은 내가 알아서 간다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얔ㅋㅋㅋ써도되지 쩌리는 우리 모두의 것임!!!!
분석 잘했다ㅋㅋㅋㅋㅋㅋㅋ 유돈노 젤 좋아하지만 이래서 유돈노는 팀으로 뭉치면 안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반대편 팀이 패망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도 찾아봐야지~
2탄 기다리고 있었어~~재밋당ㅋㅋㅋ
(무도캐릭터)저번주꺼보구봐얔ㅋ
우왕 언니짱ㅋㅋㅋㅋㅋ
아나도 재방 바야겠다 ㅠㅠㅠ
또또 공감ㅎㅎ
찌롱이는 뭐 이런건 워낙 잘하고 이해도 빠르고 추격전특집은 유느보다 분량 잘뽑음ㅎㅎ
언니말따라 하하는 혼자있을때 분량 잘 안나오고...ㅋ 그걸 알아서그러는지 항상 멤버랑 같이다닐려고 하는게 살짝 보임...ㅎ
길이도 그 사적인감정이 약간 앞서는거같고ㅎ
명수옹 왜 자리에 유느가 쓴거지?나도 그거보면서 좀 맣이 안맞는거같았음ㅋㅋ
글잘봤엉!ㅋ 여시가 내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온거같다ㅋㅋㅋㅋ
오옷 분석 쩐다 언니
오ㅏ우 정말 쩌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