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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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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설문 / 퀴즈 토론 [펌] 한국이 낳고 한국이 버린 초라한 스타....
-나- 추천 0 조회 1,195 06.01.07 01:0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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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3 21:33

    첫댓글 제 영웅도 최용수였습니다..

  • 06.01.03 22:16

    제 영웅은 홍명보였습니다..

  • 06.01.03 22:33

    님이 직접 쓰신글인가요? 상당히 잘 쓰셨네요...

  • 06.01.03 22:44

    정말 안타까운 선수...제발 이동국선수만은 이렇게 되지 말기를

  • 06.01.03 23:08

    97 월드컵 아시아예선 득점1위. 반지에 키스하는 세리모니의 원조....

  • 06.01.03 23:19

    최용수선수 .. ; 정말 .. 최고였는데 ..

  • 06.01.04 00:29

    "-나-"님께서 직접 쓴글이 아닌 퍼온글은 본게시판의 진행방향과 성격상 맞지 않습니다 곧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 하겠습니다 "-나-"님의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06.01.04 19:51

    네 ^^~ 아직 게시판의 글올리는건 경험부족이라 하하;

  • 06.01.04 00:32

    붉은 악마 최용수선수를 버린거 보고 붉은악마에 가입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06.01.04 00:45

    최용수. 당대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물론 그의 하락세를 눈으로 직접 지켜보고 말았지만 아직도 가슴속에는 최용수란 세글자가 선하죠. 정말 멋지게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 06.01.04 01:00

    '최 용 수' 이름 석자만 들어도 억장이 무너지는 듯 합니다. 카자흐스탄과의 98년 월드컵 예선때 해트트릭을 집어넣던 그의 모습에 열광하던 사람들... 하지만 그런 그를 버린 붉은악마... 저는 독일전이 끝나고 '붉은악마' 라는 칭호로 한국인들을 매도할때마다 외쳤습니다. 아주아주 크게는 아니지만 가슴속으로 저는..

  • 06.01.04 01:00

    '나는 붉은악마가 아니다!!!!' 라고. 나의 붉은 악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고 2002년에 대한민국으로 기우는 듯 했지만 월드컵 예선이후 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이라고...

  • 06.01.04 02:11

    최용수 선수 하면 역시 98년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때 어디랑인지는 까먹었는데 코너킥을 가슴으로 트래핑하고 때린 발리슛은 아직도 제 눈에 선합니다 ㅎㅎ

  • 06.01.05 18:24

    ㅎㅎ 그거 진짜 총알슛이었는 데 최용수 진짜 멋있었는 데 월드컵후에도 j리그에서 득점3위인가 하고 .. 천부적인 골결정력이 있는 선순데 아쉽

  • 06.01.04 03:21

    어떤 경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UAE 3-0으로 이겼을때가 떠오름.. 최용수선수의 해트트릭.. 정말 어렸을때였지만 최용수없으면 한국축구도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06.01.04 04:09

    최용수 저희 고등학교 선배로 한참 날릴때 학교 방문 왔는데 장난 아니였죠. 모교 왔다고 기자들도 우글우글... 정말 전 그때 황선홍의 뒤를 이을줄만 알았습니다. 거의 동시대지만 원톱 타겟에 어울리는 선수는 황선홍선수보단 최용수선수라고 생각될 정도로 였죠...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 작성자 06.01.04 19:53

    동래고 신가봐요?? 용수선수 부산오면 경기장에서 뵐수도 하하;;

  • 06.01.04 04:45

    (2002년 핀란드전에서 결국 볼 수 있었지만)(2002년 핀란드전에서 결국 볼 수 있었지만)(2002년 핀란드전에서 결국 볼 수 있었지만)(2002년 핀란드전에서 결국 볼 수 있었지만)(2002년 핀란드전에서 결국 볼 수 있었지만).....압박.........

  • 06.01.04 04:49

    미국전 후반 끝부분에 이을용선수가 다뚫고 땅볼크로스해 거의 완벽한(?) 찬스 날려먹은게쫌 ...

  • 06.01.04 10:44

    한번의 실수. 단지 그뿐이었지만, 그것도 죄라면 죄지만, 그때문에 너무나 가혹한 벌을 받고 있는 선수죠. 전 개인적으로... 98년 차범근호가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최용수를 기용하지 않았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06.01.04 13:26

    아직 버리지 않았음..... 머.. 많이 냉소해졌죠.. 우리나라 축구 현실에 말이죠..--a 아~ 우리나라에서는 축구를 즐긴다는건.. 아니구나.. 하구요. 아직도 수비수 둘을 몸으로 뚫고 나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06.01.04 13:30

    그리고 최용수 뿐입니까.--a 한때 이동국 한때 황선홍 지금은 슬슬 박주영 한때 김병지. 등등등 셀수 없이 많은. 선수들이 그렇게 사라져갔죠. 다행이 몇몇 선수들은 재기해서 다행입니다.

  • 06.01.05 18:26

    박주영벌써?

  • 06.01.04 13:40

    최용수..흑흑

  • 06.01.04 21:18

    제가 그때 초1이었는데 최용수가 볼잡으면 다 골인줄 알았습니다-_-

  • 06.01.04 23:50

    제가 중학교 때~~ 아마도 98 아시아 예선 때 최용수선수의 수훈으로 월드컵에 진출했던걸로 기억되는데.. 그당시 황선홍 선수와 최고의 투톱을 이뤄 월드컵에서 활약을 할것으로 생각햇는데 중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황선홍 선수의 부상~~ ㅠㅠ

  • 06.01.05 18:26

    짱깨 ㅅㅂㄻ 갮

  • 06.01.06 23:50

    1998 월컵 예선전에서 최고 였죠!!!

  • 06.01.06 23:55

    아... 최용수... 진짜 멋졌는데...

  • 06.01.07 01:06

    "축구를 말한다"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6.01.03 20:42

  • 06.01.07 19:39

    축구를 벗어나자면, 추성훈/하은주가 있죠. 둘 다, 국적버리고 타국국대로 뽑혔다고 뭐라고 할 게 아니라서, 오히려 안타깝기만 할 정도입니다. (근데, 하은주는 그냥 일본국대로 뽑히지, 왜 그걸 고사했는지... 하은주의 경우는 오히려 한국 여자농구 국대를 잡았으면 할 정도지요.)

  • 06.01.08 12:16

    최용수 ....

  • 06.01.08 21:24

    이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빨간 옷입고 응원한다고 다 붉은악마 정식 소속 회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붉은악마 산하 자치단체나 가맹단체에서 활동하는 붉은 악마들은 대부분 매너가 좋습니다. 우리나라 어떤 선수가 무슨 잘못을 하던간에 박수쳐주고 격려합니다.

  • 06.01.09 17:19

    뭐 쓸데없는 이야깁니다만 축구로 뭉친 단체가 완전히 영악(?)해졌다는 느낌을 주는게 바로 붉은악마라는 단체죠. 스폰서를 단 자체가 상당히 아이러니컬하다는...

  • 06.01.09 23:54

    감동 입니다

  • 06.01.10 11:06

    전 지금도 최용수 선수 팬이라는. 98월드컵때 너무나 아쉬웠다는.,;

  • 06.01.12 22:04

    최용수...저도...영웅 중 한 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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