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느 재일본 작가의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일본에서 방황하는, 국제커플의 자녀 이야기가 </p><p>올라와 있었습니다. 한국인 엄마와 일본인 아빠를 둔 여고1학년생이... 학교 가기를 거부하고</p><p>6개월째.. 방안에 갇혀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한국인 엄마의 속을 썪이고 있다고 합니다..</p><p> </p><p>대화도 거부한채, 방안에 있으면서... 한 말은... 엄마! 나, 한국에 유학 보내줘! 였다고 합니다.</p><p>그 말 외마디 외에는,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걱정하는, 그 작가의 글을 읽었습니다.</p><p>그 소녀가 왕따를 당한 것 같지는 않은데... 그간 무슨 사연이 있는지, 도통 알 수 없어, 한국인 엄마의</p><p>고민이 깊어가고 있다고 합니다.</p><p> </p><p>그 소녀는 왜? 6개월동안, 방안에서만 있고 은둔생활을 하면서... 한국으로 유학을 보내달라고 했을까?</p><p> </p><p>.........</p><p> </p><p>요즘... 방송에서 뜨고있는 한국인엄마와 일본인아빠 사이의 혼혈인 강남씨는... 일본에서 심한 왕따로</p><p>뼈가 부러질 정도로 맞았다고 합니다. 유치원때, 일본아이들이... 하두 왕따를 시켜서, 집에 돌아와서</p><p>한국인엄마에게, 엄마! 어디서 왔어? 하면서, 원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강남씨는 고등학교는</p><p>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갔었는데.. 무슨 일인지, 그곳에서 퇴학 당하고, 일본으로 돌아옵니다.</p><p> </p><p>일본에 돌아와서도, 일본계 학교에는 들어가지 않고, 일본내, 외국인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일본내에</p><p>있는 미국 분교대학을 다니다,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p><p> </p><p>그는 일본에서도, 일본사회에 제대로 진입하지 않았나 봅니다.. 외국인 학교로만 도는 것을 보니</p><p>말입니다.</p><p> </p><p>........</p><p> </p><p>한국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중국인 장위안도, 어릴적 너무나 가난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p><p>부모가 이혼하여, 가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잠시 했었으나</p><p>격무에 시달려, 모든 것을 다 팽개치고,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p><p> </p><p>비정상회담에 나오는 벨기에 청년 줄리안도.... 벨기에에서, 한국계 혼혈이... 한국은 재미있는 나라야</p><p>아시아의 라틴 국가야... 하는 말을 듣고, 한국에 무작정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p><p> </p><p>..............</p><p> </p><p>한때, 한국 가요계를 평정한 유승준의 성장과정을 방송으로 보았는데... 그는 자신이 다니던 고교에서</p><p>퇴학을 당합니다.. 그후... 집에서 놀게된 유승준은, 태권도 도장에서 알바를 하면서, 한국의 기획사에</p><p>자신의 소개 비디오를 보냅니다... 뭐든지 시켜만 주십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p><p> </p><p>그는 기획사의 부름을 받고, 가방 하나 들고.... 무작정 한국으로 옵니다. 그리고 1년후 그는 가요계의</p><p>황태자가 되어, 돈방석에 앉게되자, 1년만에... 부모님이 계시는 미국을 방문합니다.</p><p> </p><p>최근 유승준은, 자기의 근황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두장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한장의 사진은..</p><p>그의 여권을 보여주면서, 광조우, 상하이, 북경등등 중국을 행선지로 하는 비행기 티켓이었고.. 미국적이</p><p>여권이었습니다.</p><p> </p><p>또 한장의 사진은...</p><p>그가, 혀를 낼름 내놓고,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이 두장의 사진으로 보자면... 그냥, 내 마음대로 해석해</p><p>보자니, 묘한 생각이 듭니다. 미국적 여권에다가.... 혀를 낼름 내놓고 찍은 사진.. 뭘 의미하는건지..</p><p> </p><p>......................</p><p> </p><p>나는 요즘 이상하게, 한국이란 나의 조국이 싫어집니다.</p><p>나에게 주인행세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지않는 한국이 나의 조국 한국이 정말 싫습니다.</p><p> </p><p>우리는... 주인행세는 할 수 없고.... 어중이 떠중이, 떠돌아다니다가, 방황하는 세계인들을 위해서..</p><p>멍석이나 깔아주는 역할 밖에 시키지 않는... 한국이란 사회가 정말 싫습니다.</p><p> </p><p>그리고, 외국인 이주인들에게 인종차별했다고, 도리어, 욕이나 먹는... 본토 한국인..</p><p>모든 것은, 본토 토종 한국인의 탓으로 돌리는, 이 땅의 정의가, 정말 싫습니다.</p><p> </p><p>...........</p><p> </p><p>여당의 당직자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p><p>인천아시아게임에서 다문화인들은, 자국의 시합이 있을때에는 무료로 입장시키던데... 왜, 한국인은</p><p>돈내고 입장해야 되죠? 하고 물었더니...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 왈</p><p> </p><p>그걸, 왜? 여기다 묻습니까? 네에? 인천 조직위에 물어야지...</p><p>정치인들이, 나라를 이런 식으로 만든 것 아닌가요? 외국인에게는 특혜를 주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잔요?</p><p>우리 국민들은, 세금내고, 군대가고... 해야하고, 외국인 이주민들은, 한국에서 특혜를 누리게...</p><p> </p><p>그러자... 그가 말하더군요..</p><p>세금과 군대는 국민의 의무입니다. 의무! 답답한 듯, 훈계하듯 말하는겁니다. (그걸 내가 모르냐? 의무를)</p><p>그래서, 국민은 의무를 다해야 하냐구요? 외국인들은, 특혜를 받고?</p><p> </p><p>외국인들이 무슨 특혜를 받습니까? 그거, 빈정거리듯 말했다...</p><p>외국인들이, 세금을 냅니까? 군대를 갑니까?</p><p>그런 것은 자국민에게 떠 넘기고, 외국인들은.... 왜? 한국에서 돈 벌어가는 특혜를 누리냐구요?</p><p> </p><p>외국인들도 세금을 냅니다...</p><p>뭐라고요? 외국인도 세금을 낸다고요? 한국에 와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세금을 낸다고요?</p><p>국회의원 사무실의 상식이 이것 밖에 안됩니까? 따지고 항의하는 내 말에.. 그가 전화를 툭 끊어버립니다.</p><p> </p><p>.....................</p><p> </p><p>작년 한해.... 외국인들에게만 쓴 건보료가 8천억원이나 육박했다고 합니다... 이럴 수가...</p><p>정말, 우리들의 정치인들은.... 왜? 이러는건지요?</p><p> </p><p>................</p><p> </p><p>강남이, 어머니와 통화하는 내용을 방송으로 보았습니다.</p><p>강남이, 일본에 있는 엄마에게.. 엄마! 내 통장에 잔고가 3,400원 밖에 없어.. 하고 말합니다.</p><p>그러자, 강남 어머니가, 한국에서 못 살면, 일본에 와서 학교 다녀야지 뭘 하고 말합니다.</p><p>강남이, 공부하기는 정말 싫다고 하자, 그냥 한국에... 거기에 있으라고 간곡하게 부탁합니다.</p><p> </p><p>뭐, 이런 내용이야... 모자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대화입니다... 강남 개인의 허물을 말하고자</p><p>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p><p> </p><p>.........</p><p> </p><p>세계 각국에서, 낙오된 청년들.... 그들은, 꿈을 찾아 세계를 헤매고 있습니다... 그들이 찾아 헤매는</p><p>꿈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꿈을 찾아 방황하는 청소년들과</p><p>청년들이 많으나, 그들도 다 품을 수도 없는 한국사회가...</p><p> </p><p>세계에서 방황하는 청년들까지... 끌어 안겠다고... 너무 주제파악을 못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p><p> </p><p>............</p><p> </p><p>한국의 시청자들도, 고도의 세련된 그런 방송을 보고 싶습니다.. 국민들은, 좀 부족하더라도, 앞서가는</p><p>매스컴은, 잘 발달되어, 국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멋진 방송이 되었으면</p><p>좋겠는데..</p><p> </p><p>우리는... 자선사업하듯, 이런 저런 연예인들을 앞장세워... 국민들 보다, 질이 떨어지는 행동으로</p><p>방송을 보게 된다면.... 한국인들은 도대체, 무슨 낙으로 살아가야 합니까<br></p><p>드라마가, 막장을 치닫는다든기, 너무 황당해서, 안보는 것 처럼.. 방송이... 자기의 추한 모습을 모른채</p><p>자꾸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한국 방송의 직무유기입니다.</p><p> </p><p>우리도.. 멋진 연예인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선망의 대상이 되게 해주었으면</p><p> </p><p>어떤 방송관계자는 말할 것 입니다... 외국인들이.. 나온다고, 방송이 질이 떨어지느냐? 하고 물을 것 입니다</p><p> </p><p>그 한예를 들어 보겠습니다.</p><p>비정상회담에서, 핵가족이라는 용어가 나왔습니다... 사회자가, 12명이나 되는 비정상회담 회원들에게</p><p>핵가족이 무슨 용어인지 아냐고 물었습니다..</p><p> </p><p>잘난 척이라면, 둘째가라고, 서로 한국에 대해서, 혹은 세계에 대해서, 잘 아는 척 하며, 때로는 한국인에게</p><p>충고와 질책도 하는... 세계의 지성인이라는... 비정상회담의 회원중에서..</p><p> </p><p>핵가족이란, 한국의 유아수준의 용어를 아는 사람은, 미국대표 타일러뿐이었습니다.. 타일러가, 핵가족을</p><p>안다고 설명하자, 다른 회원들은, 아~~ 하고 감탄사를 하며, 그런 용어였냐고 되 묻습니다.</p><p> </p><p>핵가족이란, 용어도 모르는 세계의 젊은이들은, 비정상대표라고 앉혀놓고... 한국사회와 한국인에게 때로는</p><p>충고도 하고 질책도 하는...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 토론을 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p><p> </p><p>핵가족이란, 용어도 모르는 세계인에게, 한국인이, 충고를 들어야 합니까?</p><p> </p><p>....................</p><p> </p><p>이런 모든 것은 한국의 방송이.... 다문화라는 이유로, 외국인 모셔놓고... 우리에게... 훈수를 주는..</p><p>그리고, 외국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국의 바보정책과 뭐가 다릅니까?</p><p> </p><p>우리도 세련되고, 그리고, 우리들이 사랑할 수 있는 방송을 볼 자격이 있습니다.</p><p>아무나... 세워놓고, 우리보고... 무조건 그들을 사랑하고.... 강요 하지 말아주세요...</p><p>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한국의 방송은....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p><p>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p><p> </p><p>오갈데는 없고, 자기 꿈은 실현시키고 싶어 환장을 하는, 외국인청년들에게 기회를 주는</p><p>그런 방송을 우리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이 아깝습니다.</p><p> </p><p>이제.... 앞으로, 세계의 청년들은.... 한국으로 더욱 더 몰려들겁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이 멍석을</p><p>잘 깔아주거든...</p><p> </p><p>핵가족이라는, 유아수준의 용어를 모르는 외국인 청년들도, 한국에서 얼마든지 잘난 척 하게 해주겠다느</p><p>한국방송의 자비심때문에.... 국민들이 자존심 상해 하고 있습니다.</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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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국민이 누려야 할 혜택과 일자리를 외국인과 혼혈인들이 누리고 서서히 점령해 하고 있읍니다 이대로 가면 국내일자리는 고급일자리까지 외국인이 점령하고 한국인은 자리가 없어 외국으로 쫓겨날 것입니다 결과는 한국은 외국인이 점령하는 나라가 된다는 거죠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는 정책이 다눈화 정책이고 외국인 우대정책입니다 외국인과 혼혈인이 한국인보다 자기나라 보다 우위에 있는 나라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요
첫댓글 국민이 누려야 할 혜택과 일자리를 외국인과 혼혈인들이 누리고 서서히 점령해 하고 있읍니다
이대로 가면 국내일자리는 고급일자리까지 외국인이 점령하고 한국인은 자리가 없어 외국으로 쫓겨날 것입니다
결과는 한국은 외국인이 점령하는 나라가 된다는 거죠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는 정책이
다눈화 정책이고 외국인 우대정책입니다
외국인과 혼혈인이 한국인보다 자기나라 보다 우위에 있는 나라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요
희망을잃은 젊은이들이 에라 모르겠다 하고 IS로 갈수도 있어요.
저는 TV를 아에 안봅니다. 유일하게 보는게 있다면 외국드라마(미국,영국)는 장르가 다양해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 골라서 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제작한 다큐멘턴리만 봅니다. 국내 TV를 안본지 십여년 되서 무슨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서민들이 하던일을 영원한 3d로 고착시키고 외국인 전용 일자리 만들었지요.
필요 없어지면 가차없이 고려장 시켜 버리는 한국이 저도 오만정이 다떨어 졌읍니다.
유승준은 전형적인 미국교포의 모습이죠.
혀내밀고있는 사진은 아마도 한국 필요없다 중국에서 돈 더 잘벌어 먹는다 그런 뜻일거라 생각 됨니다. 이 놈은 검은머리 미국인의 표본이죠
한국만큼 자기자신에 대한 긍지도 자부심도없는 민족이 드물겁니다
정체성이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없어 보입니다
한국처럼 자국민혼혈 시키려는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