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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첫댓글 노사연은 젊을때나 거의 비슷하네요, 주병진이랑 너무 웃겼던 때가 엊그제인데 초로의 나이가 되었으니..세월 참 무상하죠.
가사가 참 좋군요. 모임 찬성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노래인데 가사내용이 마음에 와 닺는군요. 저도 모임찬성합니다. 중간정도 지방에서라면 좋겠군요. 마음나눌 형님,누님들 많이 만나뵜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노래 자전거 탄 풍경 노래가 참 좋운돼요
오늘도 좋운하루 돼세요
님의 댓글 감사함니다
@신평오토바이 ㅋㅋ.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어요.
익어가는 이 계절 이 나이에 가슴에 촉촉히 적시는 노래...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
촉촉이 보다는 ..
따뜻함이 좋은돼요 ...
이가을 쓸쓸 하기만 하네요
여기에 오심 감사함니다 ....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닉 네임이 무엇 이세요
전 글이 짤바서 영어을 잘 몰라요 .
네 갈이켜주세요
부탁 해요
주말은 잘보냇 셨나요
고맙읍니다 댓글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