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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윤주 목필균 시 캘리그라피 첫번째
도욱 ( 박기표 20회) 추천 0 조회 31 24.10.06 22: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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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05:13

    첫댓글 다시 붓을 들었다는 증거가 눈 앞에 있으니 참 좋습니다.
    제 시가 아니더라도 다시 시작을 한다는 것은 의욕이 생겼다는 것이니까요.
    새벽에 일어나서 첫 댓글로 박수를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저도 지금은 퇴역 말이 되었지만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한 때는 복닥거리는 세상을 누비던 갑오생 말이니까요. 95년이 아득하게 흘러갔네요.

  • 24.10.07 08:40

    원작 시인님의 첫 댓글에 이어 두번째 댓글을 올릴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쓰여진 도욱체를 만날수 있음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도욱쓰다' 에서 '도우기표'로 마무리되는 2부 시리즈를 기대할수 밖에 없구요..

    도욱님 특유의 감성으로 깔려질 배경사진은 시와 캘리그라피의 만남을 화합으로 이어주는 시화 종합세트의 완성이기에 선택의 고심이 엄청 크겠다고 약간은 결이다른 업계인 동영상계의 동지로서 동병상련으로 다가오는군요.. ㅎㅎ

  • 24.10.07 19:22


    워...!!
    드디어 도욱님의 시즌2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도욱체 글씨가
    카페에서 힘차고 환하게 올라와 있으니
    저도 정말 좋습니다

    캘리에 대한 의욕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데
    전 언제나 해 볼 수 있을지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역시 말이 멋있습니다
    전 말띠가 아니라서 ...^.^
    아..우리 딸이 말띠군요
    힘차게 달리는 멋진 말들의 배경 모습과
    오랜만에 힘주어 씌여진 도욱체가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저도 캘리 포기하고
    글을 쓰면 도욱님이 저렇게 만들어 주겠지요?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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