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어제 너무 머찐 밤이었습니다~
영천댐 올라서서 댐 주위를 드라이빙 할때는 등골이 오싹오싹한게 꼭
귀신이 나올것 같더라구요 ㅎㅎ
계곡에 차를 가지고 내려가서~~
자리를 피고 마트에서 사온 먹거리를 먹고 마시면서 행님들이
하시는 여러얘기들 듣고 웃겨 죽을뻔 했습니다~
어제 정말 보름달이 밝았죠~~렌턴을 꺼도 환하게 달빛이 비추더라구요
날씨도 시원하이~~~
어제 자갈에서 도로로 차 올리려다가 또 차가 빠진네요..ㅠㅠ
저번엔 진흙에 차함 빠지디만..이번엔 자갈더미에..ㅋㅋㅋ
우리행님들이 뒤에서 밀어져서 다행이 꺼내지요..
아 2륜한거 후회되는순간...ㅠㅠ
하여간 잼있는 경험도 하고~~다시 두류공원와서 만두랑 우동~~맛있었습
다.~ 프래맨행님, 불곰행님, 흙기사행님, 쌍칼행님, 봄날님, 살인애교
땐땐한아이 모두 즐건 번개였습니다~~~~^^♡¨¨¨…。
첫댓글 me to ^^ 다음 번개를 기약하며~~^^ ㅎㅎㅎ
오빠야 괜찮아~~ 빠질수도 있쥐! 넘 낙심하지 마셈~~ 화장실 망 봐죠서 고마워 ㅎㅎㅎ
멋쟁이 건데기...ㅋㅋ..잘 갔다왔으?? 담엔 날 밝은날 벙개 좀 하자구....ㅋㅋ
만두랑.우동은 못먹엇지만 먹은거로 하구...다음 번개때 보자구요.....
우와~~재밌으겟네요........주말에 벙개 함더해요~
울 동호회 꽃미남?? 건데기도 수고했샤....ㅎㅎ 계곡서 춥다카디만..ㅋㄷㅋㄷ
꽃미남 켁....행님이 꼰미남~ ㅋㅋ 결국 감기걸렸어요.ㅠㅠ
맞다맞다...건데기 꽃미남...ㅋㅋ
디게 잼난 모양이네 ㅡㅡ; 아씽 ㅋㅋ
어제는 예술이었지
오빠..어제 잼났어~~옆에서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모하구..미안해용~~글구..차 빠진거 개안타..담에는 한..3시간쯤 빠져있을까나? 함해보까..꽃미남오빠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