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미 군의원 ‘홍보영상’이 도교육청과 학부모협회 '이심전심' 농가 큰 도움
-충남도교육청 부여 ‘굿뜨래 방울토마토’ 334kg 구매-
[ (사진 가운데) 장소미 군의원과 (사진 오른쪽) 충남학부모협회 이수진 도회장이 충남도교육청 구매 334kg의 방울토마토 판매 촉진 행사에 참석했다]
충남 부여군 장소미 군의원이 ‘굿뜨래 방울토마토’ 소비촉진 운동 홍보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sns 홍보한 동영상 시청 후 '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토마토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부여군세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충남도교육청이 ‘쓴맛’ 방울토마토 사태로 판매량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부여 지역의 토마토 재배 농가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방울토마토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직원 및 충남학부모협회 이수진 도회장과 부여군바르게살기 회원, 장소미 부여군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34kg의 방울토마토를 충남도교육청이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방울토마토 가격폭락 등 농가의 매출 감소 극복을 도아주기 위해 장소미 군의원이 직접 만든 ‘굿뜨래 방울토마토’ 소비촉진 운동 홍보 동영상을 보고, 충남학부모협회 이수진 도회장이 충남도교육청 건의해 김지철 교육감과 관계자가 흔쾌히 승낙해줘 농가에 큰 도움을 주게 된 동기가 됐다.
이에 앞서 장소미 군의원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낙양시 모란 축제 초청 행정교류 대표단으로 참가 하면서 이동 중에도 방울토마토 가격폭락 등 농가의 매출 감소 극복을 위해 ‘굿뜨래 방울토마토’ 판촉을 했고, 낙양시와 연태시 관계자에게 ‘부여10품’소개하는 등 국경 넘어 홍보전도사 역할도 토톡히 하고 왔다.
전재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