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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게 떠오른 래퍼 비와이 들어보셨나요?
요즘 젊은이들은 거의 알지만 이 까페엔 저처럼 세상문화에 관심없는 분들이나 연세있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못들어 보신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비와이는 24세의 힙합래퍼들의 서바이벌경연대외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인데요.
자작한 랩가사에 자신의 기독교 신앙관과 신념을 거침없이 쏟아 넣어 젊은이들에게 거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도 처음에 힙합이 사탄의 음악인데 무슨 기독교가사야...했는데,,,그 청년의 노래를 들으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내 무릎은 주님앞에서만 꿇을 거야. 십일조를 백만원짜리 백다발을 할거야 등등...
노골적인 신앙고백을 여과없이 하는 그 용기...
너무 멋지고 부럽고..그 당당함에 부끄럽고...
그 청년때문에 은혜받아서 교회에 가는 젊은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하나님이 그청년의 당당함과 열정에 크게 들어 쓰시는 중이신거 같습니다.
우리 같이 그 청년을 위해 중보기도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비와이의 노래 몇곡 가사 퍼왔습니다.
DAY DAY
한 번 돌아가 보자구
yesterday day
너가 바로 소녀였을 때에
핑계만 가득했었지
미래에 대해
소망과 두려움이
내 안에 공존했을 때에
yeah yeah 그때의
난 거짓말쟁이
나를 매번 속이며
내 안엔 원하지도 않던 헛된 바램이
어느새부턴가 생겨
그걸 따라가다 보니
나보단 이 세상이 더 행복해했어
i apologize to
myself, i'm sorry
내가 원하는 걸
인정하지 않아서 미안해
허나 내 무의식은 언제나
내 영이 원하는 곳으로
가게 만들었지
더 큰 꿈에 집착하기
시작해 내 행복이 자각돼
아직 창대하진 않지만
내 날이 올 걸 알았네
i know ma day day
얼굴 좋아 보이지
오늘 it's my day day
너도 행복하길 바래
you make my day day
자고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my day day
i just wanna dance
dance like my birthday day
내가 자랑스럽다고
말해 baby
이제 꿈을 이뤄줄 차례
mom & daddy
shalom! 모두가
나를 원할 때에
i just wanna dance
dance like my birthday day
난 선택받은 자 색다른
삶에 사는 날이 가득하네
예감이 아주 괜찮은
날씨의 하늘과 태양은 밝다 못해
아름다워 맥박은 차분해
말은 안 해도 느껴질 걸
이제 나는 어제의 날을
바라보지 않네 i don't care
지금의 나로 말하면
1 of cosmos most wanted
왜냐면 내가 중심에
굳건히 있잖아
주인공인 듯 행동해
주인공이니깐
넌 왜 아니라고 생각해?
너도 마찬가지란 말이야
이미 가졌다고
생각하고 움직여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안 뵈는 것의 증거니까
니 머리 아닌 영혼이
가는 대로 가
기대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비가 내리는 법이야
축복은 내가 벌린 입만큼
들어오는 거니까
순수함을 우리 모두가
절대로 잃지 않길 원해 난
너의 날은 어차피 올 테니깐
편하게 미리 너를 꺼내놔
always on my grind
늘 내가 꿈꾸던
삶을 살아
너도 봤잖아
finally i’m done
난 나를 계속
움직이게 해
너의 날들에
내 향기가 배이게
you're welcome
to my day day
얼굴 좋아 보이지 오늘
it's my day day
너도 행복하길 바래
you make my day day
자고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my day day
i just wanna dance
dance like my birthday day
내가 자랑스럽다고
말해 baby
이제 꿈을 이뤄줄 차례
mom & daddy
shalom! 모두가
나를 원할 때에
i just wanna dance
dance like my birthday day
Forever
래퍼
딱지를 떼는 중
이젠
MC로
폼 잡고 걸어가고
싶어
예술가의
길로
확실히
단단해져버린
내
신념과 Ego
새 역사는 다시금
써지네
내
발자취로
산
증인의 삶 그 삶을
위한
권능을 원해
I need more
power
단순히
내 바지 주머니가
두꺼워지는
게 아니야
내 위치는 많이
변했지만
나는
여전해
난 일시적인 세상의
것으로
움직여지지
않아
영원의
것을 영원히 따라
I wanna follow
eternal
love
n peace n mind
Wanna
eternal love
n
peace n mind
Bewhy
이게 유행이라며
Look at me
now
예술의
집합체가
되기
위한 걸음의 시작
요즘 내 이빨이 사는
데는
네가 낀 이어폰 혹은
Studio와
무대 위야
지금의
비와이는
꿈의 시간을
바쁘게
지나서
왔지
너 느낌이
와?
나 때문에 미간에 주름이
생기는
래퍼가
느네 점차
스물넷인 난 매달 십일조
봉투에
100만 원을 100장씩 넣을
거야
주머니
안으로부터
회사 없이 불린 나의
몸
I’m
so independent
모든 집중과
관심,
명예와
돈 전부 챙겨
현재 난
꿈나무들의
Role
model
근데
얘들아
나는
저걸 따라가지 않아
더 가치 있는 걸
바라보지
영원한
걸 따라가렴
그럼 다 나를
따라올걸
아주 잘
알아
I
don't need the 운세 Lotto
the time goes on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지
그에 따라 난 내 발을 구르지
죽을힘으로 달려도 죽을지언정
절대로 땅에 내 무릎이
닿지 아니하게 할거야
내 무릎은 오직 주님 앞에서만
꿇을 것이고 내 눈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미래를 째려봐
그 때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나
그 해답의 첫 번째
기도 두 번째는 펜을 쥐고
세 번째는 꿈을 꿔 네 번짼
의심 없이 믿고 또 믿어
그리고 기대함으로 Just wait
그 날의 시간을 지금 가져왔다
생각하고 행동해
밑바닥 그게 나의 현주소
두려움이 배로 생겨도 절대 난
멈춘 적 없이 달리고 있는 중
다른 이들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내가 내 길을 만들어 가기에
내 미랜 희미하지만 이미 알지
내 시작점과 정반대라는 걸
세상이 할 수 없다는 걸
난 이렇게 불러 가능성
오늘도 내 빈 잔을 더 계속
채워나가 매일 밤마다
꿈에 대한 열정으로 끝없이 태워 막
날
내 시간들을 헛되게 악한 게으른
삶 안에서 보낼 때면 항상
I pray to ma God say to ma God
Please raise up ma mind
So I'm always on ma grind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정복해 이건 새로 만들어질
내일의 나를 위한 사명
아직 다들 몰라 내 이름 그렇기에
더 크게 외치는 중
나는 오늘도 여전히 굶주리는
태도로 자세는 낮게 눈은 항상
위로 올려
내가 나를 대표해 나왔어 목소릴
높여
내 관이 짜여지기 전까지
내 꿈들을 거머쥐고
자만하는 놈의 콧대를 눌러
They need plastic surgery
언제나 시간을 아끼라던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씀이 날 일으킴으로 지금의 내가
세워졌지
Tic Toc
시간 위에 나를 던져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Tic Toc
시간 위에 나를 던져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솔직히 말해
내가 가까워 지는 건 죽음
이 곡의 시작부터 생기는
내 몸에 미세한 주름
허나 시간이 가는 건
어쩌면 이 땅에서 내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나를 위한 신의 Present
But 공짜인 것은 없지
So I get ma ass up
가만히 있다가는 미래의 내가 더
멀어지겠어
내 꿈이 개꿈인 줄 알던 애들은
날 보면 여전히 놀라
너 17살 때부터 꿨던 꿈
아직 포기도 않고 있었냐
Yes ma yello That’s right
내가 맨날 책상
앞에 앉아서 랩 할 때마다
들렸던 세상의 책망
그게 지금의 나를 만들고
내 꿈을 더 자라게 했다
이제 계속해서 티 내겠어
내 이름 B e w h Y
내 믿음이 향하는 길을 따르지
마르지 않는 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I don’t stop walkinn’
tryna keep alive ma dream
I’m a and B e w h Y
누구도 아닌 꿈꾸는 미래의 내가
바로 나의 wannabe
내 미래를 이미 이룬 듯 믿을 수
밖에
난 모든걸 걸었기에
내 선택은 절대로 많지 않지
Do or Die
의심 가득했던 나는 신에게
허구 헛 날 물어봤어
내가 꾸는 꿈을 내 능력으로 갚을
수 있냐고
He said 내가 다 갚을 테니
넌 한도 없이 꿈을 꾸어라
Okay ma Jehovah 밑져봐야 본전
이라 생각 안 해 그의 약속은
항상 지켜지기에 무조건
믿어 그게 내가 발자국을 남기는
유일한 원동력
신의 계획안에서 믿음만이 능력
이게 내 sloganand
Tic Toc
시간 위에 나를 던져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Tic Toc
시간 위에 나를 던져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시간은 가지 tic toc
그 시간 속에서 기도로
나는 매일 손을 모으고 하늘로
부르짖어
의심 대신에 확신을 두려울 땐
담대함이 늘
나에게 머물도록 내가 나약한 내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아버지
당신을 의지하게 날 세우소서
나는 아직까진 너무도 미비하기에
그러나 미비한 만큼
창대 하다는 것을 믿지 언제나
지금은 먼 미래지만 오늘이 되겠지
언젠가
모든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아
내가 여태 지나온 거리 위 많은
발걸음이 나를 만들었고
하루 종일 빛나는 내 삶을 주신 주와
함께 내 한계를 부셔 버릴 그날을
아름답게
맞이 하기 위해서 바로 지금
여기에 서 있지 나는
내 삶은 바로 신이 만들
예술 작품의 Featuring
나의 불완전함을 사용하는
창조주의 Symphony
나로 인해서 쓰여지는 위대한
history
어쩌면 이 모든 건
내 이야기가 아닌 His story
Tic Toc
시간 위에 나를 던져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Tic Toc
시간 위에 나를 던져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Tic Toc
시계가 멈춰도 가는 시간 위에
자화상 part 2
첫댓글 가사 두곡 더 붙어 놓았구요. 아래 자화상2는 사탄과 자신의 대화입니다.
가사를 다 읽기 힘드시면 밑줄 그은 것만 읽어보셔도 되요,.
비와이가 랩을 할때 부모님께도 무척 야단맞고 목사님(인천 주안교회)도 랩은 악하다 그만둬라 했다는데..
비와이는 아니라며 랩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라고 반박하며 자신의 신념을 굳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만약 저도 비와이의 엄마였다면 못하게 말렸을거 같아요.
하지만 비와이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거나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많이 벗겨졌다고 하니..
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역시 다른 거 같습니다.
전 가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작사수준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그런지 거의 천재적이긴 한데...
동생표현으로는 비와이가 랩을 할때 목사님이 영접?했을때 그 표정으로 가사를 틀리지도 않고 한다하는데.ㅎㅎㅎ 성령님이 임해서 방언하는 듯한 표정?을 말하는거 같습니다...그런데 전 솔직히 구세대라 그런지 정신없어서 다 못듣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