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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겨울왕국, 덕유산 – 동엽령,백암봉,중봉,향적봉
악수 추천 0 조회 225 24.01.03 05: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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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3 08:29

    첫댓글 한 때 최애의 산행코스였었죠. 봄 여름 겨울마다. 가을엔 다른 곳에 유혹되어 못간 곳. 신년산행에서 동행친구가 심장마비로 향적봉에서 하늘나라로 간 어느 해부터 왠지 발길이 머뭇거리는 곳이 되었네요.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곳. 덕유능선이 그립네요.

  • 작성자 24.01.03 10:55

    그런 가슴 아픈 추억이 있군요.
    신년산행이셨으니 그때도 눈꽃은 화려했겠지요.

    덕유산은 언제가도 볼거리가 풍성하더군요.^^

  • 24.01.03 10:31

    멋지고, 황홀한 송년 산행이었네요..하얀 눈 꽃구경 잘했습니다...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산행은 느긋하게 하십시요^^

  • 작성자 24.01.03 10:57

    조망이 트였다면 금상첨화였을 덕유산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먹먹한 하늘이었습니다.
    새해에는 메대장님도 더욱 왕성한 산행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겨울 덕유산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언젠가 오지산행에서 덕유산 갔을 때, 70도짜리 고량주를 나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목구멍부터 타들어가는 ㅎㅎㅎ
    눈구경 실컷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3 19:09

    Those were the days 입니다.ㅋㅋ

  • 24.01.03 21:10

    역시 덕유 설경입니다. 한번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1.04 05:38

    궂은 날에도 저러하니 날이 맑으면 더욱 좋겠지요.^^

  • 24.01.04 20:19

    대피소에서 라면 끓여 묵을라 카는데...가능할지???

  • 작성자 24.01.04 20:31

    버너불 피워 드시는 건 대피소 안은 물론 대피소 밖 야외탁자에도 가능합니다.
    야외탁자마다 라면 끓여 먹느라 야단입니다.
    라면 뿐만아니라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라벨 붙은 막걸리 등 술은 몰래 드시는 게 예의입니다. ^^

  • 24.01.04 20:31

    @악수 ㅋ 캄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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