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1954년 6월 4일 (만 60세), 경남 통영시 | 말띠, 쌍둥이자리
신체160cm
가족배우자 조규영
데뷔1975년 영화 '욕망'
학력혜화여자고등학교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1970~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연 배우 정윤희와 남편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이 살던 집이 경매에 나왔다.
부동산 경매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열린은 조 회장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부쳐진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96㎡ 규모로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져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첫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권자인 국민은행이 대출금과 이자 20억원을 받기 위해 경매를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최근 시가 25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조 회장 가족은 1988년에 이 아파트를 매입해 가족과 함께 20년 넘게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등기부등본상 조 회장의 주소지도 이곳으로 돼 있다.
정윤희, 아파트 경매 넘어가 '남다른 인생사' 보니…'간통-친아들 사망'
1970년대 최고의 섹시 스타로 꼽혔던 배우 정윤희의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간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기구한 인생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한 부동산경매 전문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지난 6월 정윤희 남편 조규영 회장 소유의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49동 전용면적 196㎡에 대해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조규연 회장에게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 원을 받기 위해 경매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영 회장과 정윤희는 지난 1988년 이 아파트를 매입해 20년 넘게 거주해 왔다.
이에 정윤희가 관심을 받으며 그의 인생사가 화제다.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한 정윤희는 데뷔 당시엔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1977년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청실홍실'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당시 풍만한 몸매와 백치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여러 CF에 출연하며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던 정윤희는 1984년 조규영 회장과 간통 사건에 휘말렸고 결국 그와 결혼해 연예계를 은퇴한다.
이후 정윤희는 단란한 가족생활을 이어갔지만 2001년 친아들을 잃게 된다. 당시 정윤희는 남편 조규영 회장의 전처 소생 1남 1녀와 자신의 친아들을 포함해 2남 1녀를 키우고 있었으나 친아들이 미국 유학 도중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했다.
정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윤희, 안타깝다", "정윤희, 기구한 인생", "정윤희, 힘내세요", "정윤희, 씁쓸하다", "정윤희, 다시 잘 되길", "정윤희, 대박이네", "정윤희, 이런 아픔이", "정윤희, 어떡해", "정윤희, 세상에나", "정윤희, 충격적이야", "정윤희, 파란만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댓글 자고로 인물이 너무 좋으면 팔자가 사납다 남자도 여자도 ㅉㅉ
그냥 우리네처럼 보통인생이 좋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