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페르난데스 용병 최다 홈런 이야기를 꺼내면서
로마이어 선수의 45홈런을 슬쩍 빠뜨리고,
저번에는 장종훈 선수의 41홈런도 슬쩍 건너뛰고
이번에는 작년 신인왕 김태균 선수의 기록에도 먹칠을 하네요...
아래 굿데이에서 퍼온 기사 입니다..(제목과 잘못된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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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레이스 3파전 '조용준 페이스'
지난해 신인왕에 올랐던 이승호가 12승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김진우는 앞으로 최소한 2승은 더 거둬야 신인왕 후보에 명함을 내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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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작년 신인왕을 이승호 선수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이승호 선수 2000년 승수가 10승이었는데 12승이라고
맘대로 고친 다음에 김진우 선수가 앞으로 12승을 해야지
신인왕 받는다고 하지를 않나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신인왕 기록이 예년 신인왕을 받은 선수의 성적과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신인왕이라는 것이 MVP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결정나는 거잖아요..
신인 풍년인 해의 신인왕 후보가
신인 흉년인 해의 신인왕보다 훨씬 나은 성적을 낸 경우도
부지 기수 입니다..
굿데이 야구 기자들.. 글 좀 잘 써주셨으면 합니다.
p.s 저번에 항의 메일을 보냈는데 답메일도 없고
정정 기사도 없더군요...
최소한 정정 기사를 내보내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제가 기억하는 3번의 잘못된 기사..
모두 한화에 관련된 기사네요..
음..왜 이러는 거죠?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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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굿데이 스포츠 신문 야구 기자는 뭐하는 사람들인가!!
피코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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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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