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잘생긴 게 제일 재미있어
안녕 여시들?
내가 글을 쓴 이유는, 주택에 대해 로망을 깨부수기 위해서야
가만히 보니까 주택에 대한, 그것도 자연 속의 집에 대한 로망이 있는 여시들이 있더라고
그거 아니야, 그 로망 당장 아니야
당장 그 로망 치워버려(단호)
여시들의 로망을 깨부수기 위해서 내가 일평생 자연속(걍 산 몇 개있는 곳)에 살면서 겪은 거 알려줄게
경고할게.
곧 주택으로 이사갈 여시들은 보지마
로망 다 깨지고 다시 원래 아파트로 돌아가고 싶을테니까
1. 벌레
시작부터 강려크한 거 나왔어 ㅎ
벌레? 많냐고? 종합적으로 많이 나와
총체적 난국이야
어떻게 조금 안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거 없어 ㅅㅂ.......
왜 1번부터 벌레냐고? 방금 침대위에서 지네봐서 ㅇㅇ
팔에 돈벌레한테 물린 자국도 있음ㅇㅇ
1) 무당벌레
무난하지만 좀 짜증나는 벌레야
색도 존나 알록달록
크기도 새끼 손톱만한 것부터 시꺼먼데 빨간 무늬 있는 엄지손톱 만한 것도 있음
얘들은 뭐 무섭지는 않아
다만
시체 존많문
무당벌레 시체 창틀에.....
죽으면 딱 저 색이야
저런 더러븐 색
저걸 치워야 해
아니면 창틀에 존나.... 존나..: 많아.....
2) 곱등이
어머 곱등이 보신적 이쓰세여?
주택에 사시면여~ 볼 수 있어여~
뭐 예는 자주 보는 손님은 아니야
가끔 집 뒤 창고에서 보여
갑자기 퍽 뛰어 오르는 걸...
(뜀틀 사진으로 대체, 왜 뜀틀이냐면 얘들 존나 뛰어)
존나... 존나 번들 번들 거려
게다가 밤에 주로 보게 되는데 한 번 보면
가슴 미친듯이 두근두근
심장에 무리
3) 메뚜기, 여치, 매미, 귀뚜라미
(역시 뜀틀 사진으로 대체)
얘들은 한 데 묶었어
얘들은 그나마 덜 혐오스러워
매미충이 시도때도 없이 집 옆 나무에 달라붙어서 섹스!!!를 외치는 건 ㅈㄴ 짜증나
게다가 죽을 때쯤.... 바닥에 죽은 듯이 있다가 갑자기 위잉!!!!! 하면서 어렸을 때 갖고 놀던 탈블레드처럼 발광하면...
개깜놀
게다가 슬리퍼 신은 발에 닿기라도하면 시발....
아 그리고 메뚜기, 여치, 귀뚜라미는 피할 수 없어
집에 마당이 있는 한, 절대로
근데 여치는 괜찮아 좆밥이거든
메뚜기는 커서 좀 혐인데 곱등이 만큼의 극혐은 아니야, 초록색이라 그런가
귀두라미는 중간정도의 곱등이 다운그래이드 버젼이야
그 말은 곱등이보다는 덜해도 극혐이라는 거야
ㅈㄴ 뛰어
맞아 보고 왔어
4) 사마귀
(가위 사진으로 대체)
얘도 피할 수 없어, 마당이 있다면
게다가 ㅈㄴ 커...
주차하려고 보는데 보도블록에 웬 초록색이 보인다?
열에 둘은 사마귀, ㅈㄴ 큰 사마귀
봐도 못 본척해야해.....
그리고 있잖아 여시들, 집에 못 들어가 봤어?
사마귀가 현관 문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못들어가 본 적 있어?
들어가다가 목에 떨어질 걸 같아서 못들어가 본 적 있는지...
게다가 예들 여름에는 초록색 가을에는 갈색... ㅈㄴ 색도 바꿔
보호색 ㅁㅊ....
5) 모기
(그림으로 대체)
모기도 많아
게다가 주위에 뭐 물이라도 있다, 백퍼
뒤에 산이라도 있다, 천퍼
여시들 산모기 얼마나 극성인지 알아?
방충망 뚫어 ^^
진짜 뚫고 들어와 ^^
문 한 번만 열었다 닿으면 바로 들어와^^
게다가 ㅈㄴ 극성인 건 여름되기 전부터 난리라는 거....
나는 여름을 모기가 보일 때쯤 알게 되잖아....
게다가 산 모기라서 그런지 엄청 가려워;; 내 사촌 동생 우리집 왔다가 모기 물려서 병원 갔잖아
눈새짓한 건 모기인데 미안해서 베라 패밀리 사줬어
6) 벌
(그림으로 대체)
벌.. 얘도 엄청 나데
우리집이 예전에는 단층집이었는데 새로 지어서 이층이야
둘 다 베렌다랑 처마가 있었거든
문제는 말야, 그 처마랑 베란다에 이것들이 집을 지어
꿀벌이면 그나마 양호해, 깜찍해
근데 시발... 말벌... 말벌 종나.....
꿀벌 정도면 깜찍한 거야
하지만...우리집 마당 좀 커서 옆에 텃밭에 상추랑 파 심어 놓는데, 여름에 그거 따러 가다가 벌 ㅈㄴ 와서 쏘일때는 하나도 안 귀여워
벌집있으면 꿀! 이러는데 그거 ㅈㄴ 환상
(벌집 주의)
이렇게 송송 뚫린 거 같은 꿀벌집 생기면 바로 홈키파랑 라이터 들고 조사버리러 감
태워 죽임.
짜증나는 건
봄 쯤부터 존나 집을 짓는다는 거
살면서 7번 정도 생긴 거 떼버린 듯
그리고 내가 꿀벌이면 그나마 괜찮다고 했잖아 그 이유가 뭐냐면
(말벌집 주의)
이렇게 생긴 말벌집 생겨
얘들은 홈키파랑 라이터로는 감당도 못해
그래서 119 부르잖아....119대원분들 감사합니다 ㅠㅠㅠ
한 번은... 우리집 통나무 집이었을때.....
지붕 안에 지어버림ㅎㄹㄹㄹㄹㅎㅎㄹㄹㄹㄹ
ㅈㄴ 컸어 개컸어
나는 얘들 죽이는 줄도 모르고 자고 있었는데.....
그 뭐시기냐, 인터넷 선 들어오게 만든 구멍으로 얘들이 살겠다고 기어 들어왔어
그래서? 내 이불에 굴러 떨어졌어 ㅋㅋ
나는 그것도 모르고 쳐 자고 있다가 엄청 아파서 비명 지르면서 깨어났지
내 이불 위에 나뒹구는 말벌 빈사체 한테 손가락 찔린거였어 .....
시체도 존많문인데 또 존나 커서 얘들 치울때 진짜 현타 제대로야
아 그리고 신발 신다가 미치게 아파서 소리치면서 신발 벗었는데 그 안에 말벌 있었던 적도 있어 ^^
바스락 바스락 투둑투둑...
도저히 손으로 못 치우겠어서 청소기 쓰는데 한 스무마리는 넘게 나온듯
7) 돈 벌레
(빗자루로 대체)
돈벌레 시발
얘들은 인간을 무서워하지도 않아 ㅋㅋㅋㅋㅋ
막 침대 위를 기어다니고 ㅋㅋㅋㅋ
사람 몸 위를 기어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나 물린 자국도 있잖아 ㅋㅋ
일어나보니까 아퍼 ㅋㅋㅋㅋ
그럼 물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벽 타고 천정타고 ㅋㅋㅋㅋㅋㅋ ㅅㅂ........
돈 들어온다고 돈벌레라는데 ㅈㄴ 아닌 소리야
얘들 존나 더러워
우리집 하수구에서도 올라온 적 있어
바퀴벌레?
산 근처 주택에는 바퀴벌레가 거의 안 살아
ㅈㄴ 얘 세상 시발... 천적도 존나 없나봐 새끼부터 존나 큰 것 까지 크기도 천차만별
가끔 뭐 밟았는데 바스락, 그거 얘 시체인거야
운동하다가 맨발로 얘 밟아봄... 울면서 발 씻음
8) 지네
나오셨다 끝판왕
진짜 집안에서 볼 수 있는 벌레의 끝판왕
생명의 위협으로도 끝판왕
(머리끈 사진으로 대체)
산 근처 산다, 백퍼 얘 있음
거미? 그딴 건 무섭지도 않아 ㅅㅂ
근데 얘네는... 존나... 존나 커.....
가끔 새끼도 나오는데 얘네는 그나마 별로 안 무서움
근데 왜 초록색이나 파란색애들도 나오거든, 뭔가 덜 큰거 같은애들
걔들이 존나 커져...
개커져.....
얼마나 커지냐고? 옛날에 전설의 고향 본 적 있어?
거기에 나오는 지네요괴만큼은 아니지만 존나 커져
길이는 30센치 좀 안 되고 굵기는 엄지만하고 뭔가 붉어
발도 존나 많아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알다시피 하나 나오면 한 마리 더 있는 건 알지?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빨라 게다가 ㅠㅠㅠㅠ
빗자루로 개 패대기 쳐야 죽어 ㅠㅠㅠㅠ
나 방금도 지네 봄 ㅠㅠㅠㅠ
내 심장......
2. 뱀
(역시 머리끈 사진으로 대체)
뱜 뱜이 왔어요~
이거도 산 있으면 나옴 ㅋ
막 큰 건 나도 딱 한 번 봄
대체로 작은 풀뱀들이 나옴
얘들 닉값 쩔어, 괜히 풀뱀이 아니야
나는 뱀인줄도 몰랐음, 걍 풀인줄
엄마가 저리로 가지 말라고 해서 알았지
발코니 사이사이에 풀 가끔 나서 풀인 줄 알았던 게 뱀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내가 큰 뱀 딱 한 번 봤다고 했잖아
언제 봤냐면 겨울에 우리집 뒤 창고에서 봤어
보일러 있는 곳이라 따뜻했나보지?
창고 찬장 안 쪽에서 자고 있었더라 ㅎㅎㅎㅎㅎㅎ
멋모르고 심부름 왔다가 죽을 뻔 ㅋㅋㅋㅋㅋ
갑자기 확! 튀어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물려버릴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3. 그 외 잡다한 벌레들....
뭐 별거 많아 이름도 성도 모르는 거
끝꽁무니에 뿔 두게 달려서 찔리면 아픈 거 부터 시작해서
자다 일어났는데 뭔가 아픈데 뭐에 물린지 모를때는 뭐 지네겠거니.. 돈벌레 겠거니...
내가 주택 살면서 못 볼꼴 참 많이 봤지....
아, 혹시나 산 근처 안 살거니까 난 괜찮아! 하는 여시들
돈벌레와 메뚜기 곱등이 여치 거미 사마귀 매미는 나올거니까 너무 안심하지 말고 ㅇㅅㅇ!
그리고 우리집도 시골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곳이야
산 몇개 있고 나가면 바로 도로랑 2분 가량 가면 마트랑 번화가랑 있을 거 다 있어 인구 100만인 한국 10대 도시 살아
그래도 이래 ㅎㅎㅎㅎ
난 신축 살거니까 괜찮아! 하지만 우리집도 2년 전에 새로 지은 나름 삐까뻔쩍인데...... 아직도 이래 미친.... 지네 미친... 돈벌레 미친...
어떻게 끝내지... 아 막 주택 엄청 나쁜 거 아니야
청소 엄청 열심히 해야하고 여름 되면 이주에 한 번씩 잔디 깍아 줘야 하고 그러지만 마당 테이블에서 파라솔 피고 신선 노름도 하고 그네도 타고
근데 벌레가 존나 시발이라는 것 뿐.....
너무 무서워해서 미안하네.....
아냐 다 나쁜 건 아냐
나 우리 집 살면서 아주 가끔
백로도 보고
산토끼도 본 적 있어
겨울이라 먹을 거 없어서 내려왔었나봐
내가 본 건 흰 토끼였어
아 재차 말하지만 우리집 산골 아냐 ㅠㅠ 진짜 차 타고 2분이면 번화가 맞아 ㅠㅠ
근데 산 몇개 있으니까...
첫댓글 사진 대체하는거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꿈도안꿈 벌레넘무섭
와.. 우리 엄마아빠 가을에 집 짓고 이사가는디 ^^;;;; 소름돋는다 근처 다 산인데..
나는 세미산골에 사는데 이거다 ㄹㅇ임 나 어릴적엔 진짜 산골이라 고라니도 나오고 내 얼굴만한 나방도 보고 그랬어
ㄹㅇ임 그리고 마당 관리 엄청 귀찮대...
ㅋㅋㅋ 벌레 진짜 노답이긴해.. 우리집 바로 옆에 큰 당산나무 있어서 매년 말벌들이 벌집 짓고, 산바퀴벌레 큰거 나오고.. 모기, 파리, 곱등이, 돈벌레.. 근데 좋은건 밤에 옥상가서 빔 틀어놓고 영화 볼 수 있고, 아빠가 옥상에 텃밭 꾸며놔서 거기서 야채 따서 바로 먹을 수 있고, 집에서 뛰어댕기고 굴러도 밑에서 올라 올 사람 없는거! 근데 주택은 진짜 관리하는거 엄청 부지런해야해.
ㅋㅋㅋㅋㅋㅋ본가는 주택이고 일 때문에 서울에서 사는 사람으로 공감 공감 무엇보다 집 관리도 어렵고 텃밭 잔디밭 화단까지 있으면 해야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개도 풀어놓고 키울 수 있고 밤에 노래도 맘대로 틀어놓기도 하고 무엇보다 층간소음이 없어서 나는 주택이 더 좋아ㅠㅠ 근데 친구들 보면 그래도 아파트가 더 편하다더라
ㅅㅂ 우리집이다... 화장실에 곱등이 존나 많아 아 시발시발시발 방에서는 돈벌레 존나 큰거 나옴. 현관문 옆에는 벌짛있고, 거미 시발 아!!!@@@ 바퀴벌레 존나 아 어제저녁에 베란다에서 봤어 재기할래....
한평생 서울의 주택에서만 살았는데... 주택 벗어날거야...... 도심이라 산토끼는 못봤어요 ㅠ 도림천 지나면서 거기에 있는 백로는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주택이 좋아... 한번 주택 사니 아파트 못 살겠어 ㅠㅠㅠ 저녁에도 존나 청소기 돌리고 소음공해 걱정 없고 (소음핵민감충) 진짜 원룸사는 친구네 한번 갔다가 윗집 문 여닫는 소리가 들려서 진짜 충격먹음.. 마당에 고양이들도 많고 강아지도 있고.. 고기도 궈먹고 어쨌든 난 그냥 벌레도 족같고 다 족같지만 주택에서 평생 살래 ㅠㅠ
아 가끔 밤에 들어가면 고라니랑 같이 달릴수 있는건.. 장점인가 단점인가...
아 나 주택살때 젤 싫었던게 알바끝나고 밤에 들어갈 때마다 대문에 거미줄 내 키만하게 생겨서 아예 나무막대기를 대문 앞에 두고 그거 걷고 들어가고 이랬어 ㅠㅠ집가면 옷에서 거미나오고 ㅇㅈㄹ,, 거미줄 ㅈㄴ싫어해서 맨날 울면서 들어감
주택 1층 대 환장...... 바퀴벌레 개미는 기본 옵션으로 깔고 시작이라 돌아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주택사는데 너무 좋아 세스코 해서 벌레 잘 없는데 돈벌레는 가끔 보임 씨앙 근데 맨날 쿵쾅쿵쾅 뛰어다니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개좋다구요ㅠㅠ아무때나 청소기 세탁기 돌릴 수 있고 멍멍이도 너무 좋아해 잔디 깍는 냄새도 좋음 근데 일층 이층 뚫려있는데 이층 거실 존나 더워 ㅅㅂ 온기가 다 위로 올라오나봐
나도 산속 주택에 사는데 밤에 2층 방에 불켜놓으면 여름에 진짜 나방 개큰거 창문 텅텅 두드림,, 작은 새 수준이야... 흑흑ㄱ 다리 긴 거미들 똑똑해서 죽은척도 하고요....?
나도 주택사는데 저런건 없었엌ㅋㅋ 뒤에 산있거나 산근처에 안살면 괜찮아
하지만 산 속의 주택은 저거 진짜 참말이다... 나 기숙사살때 박쥐도 들어오고 새가 창문에 알도깠음^^
집게벌레 시발 어디서 들어오는거냐고 개색갸 ㅜ
아 ㅅㅂ .. 한국에있을때 고등학교 삼년제외하곤 전부 아파트 살았었는데 고등학생때 벌레때문에 ㄹㅇ 혼절할뻔함 봄만되면 날개미들 방바닥 틈사이로 기어나와서 알까고 날아다니고 몇천마리씩 나와서 뒤져있고 돈벌레 지네 쥐새끼도 몇번 봤고.. 바퀴벌레는 걍 일상이고.. 개씨발 그때만 생각하면 좆같아서 눈물이 나네 심지어 민달팽이도 기어다녔음 방바닥에ㅋㅋ 달팽이는 귀엽기라도 했지 돈벌레 다리에 올라왔던 순간을 잊을수없어ㅠ
대형견 키우는데 아침에 나가면 반갑다고 신나서 뛰어오는데 입에 쥐 물고있음..^^ 소리지른게 한 두 번이 아니다ㅠ 아파트 가고싶어ㅠㅠ 옆 집이 개 더러워서 그 집에 있는 박휘볼레가 우리집으로 와 돌아버림 ㅠㅠ 지네도 나오고
하.. 난못산다
지네진짜 시부랄임ㅠㅠㅠㅠㅠㅠㅜㅜㅠ진짜....말도마ㅠㅠㅠㅜㅜㅜㅠㅠ
엄마 은퇴하고 개인주택 지어서 같이 살자는데 절대 안되겠다
도시 안에 있는 주택 살았는데 벌레 없었어...그래서 나는 아직도 주택이 좋음ㅜㅠㅜㅠ층간소음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