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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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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주택에 대한 로망 다 깨부시기
뿌빵뽕빠뿌뺑 추천 0 조회 4,780 19.07.19 09:4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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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9 09:46

    첫댓글 사진 대체하는거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꿈도안꿈 벌레넘무섭

  • 19.07.19 09:47

    와.. 우리 엄마아빠 가을에 집 짓고 이사가는디 ^^;;;; 소름돋는다 근처 다 산인데..

  • 19.07.19 09:47

    나는 세미산골에 사는데 이거다 ㄹㅇ임 나 어릴적엔 진짜 산골이라 고라니도 나오고 내 얼굴만한 나방도 보고 그랬어

  • ㄹㅇ임 그리고 마당 관리 엄청 귀찮대...

  • 19.07.19 09:50

    ㅋㅋㅋ 벌레 진짜 노답이긴해.. 우리집 바로 옆에 큰 당산나무 있어서 매년 말벌들이 벌집 짓고, 산바퀴벌레 큰거 나오고.. 모기, 파리, 곱등이, 돈벌레.. 근데 좋은건 밤에 옥상가서 빔 틀어놓고 영화 볼 수 있고, 아빠가 옥상에 텃밭 꾸며놔서 거기서 야채 따서 바로 먹을 수 있고, 집에서 뛰어댕기고 굴러도 밑에서 올라 올 사람 없는거! 근데 주택은 진짜 관리하는거 엄청 부지런해야해.

  • 19.07.19 09:51

    ㅋㅋㅋㅋㅋㅋ본가는 주택이고 일 때문에 서울에서 사는 사람으로 공감 공감 무엇보다 집 관리도 어렵고 텃밭 잔디밭 화단까지 있으면 해야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개도 풀어놓고 키울 수 있고 밤에 노래도 맘대로 틀어놓기도 하고 무엇보다 층간소음이 없어서 나는 주택이 더 좋아ㅠㅠ 근데 친구들 보면 그래도 아파트가 더 편하다더라

  • 19.07.19 09:57

    ㅅㅂ 우리집이다... 화장실에 곱등이 존나 많아 아 시발시발시발 방에서는 돈벌레 존나 큰거 나옴. 현관문 옆에는 벌짛있고, 거미 시발 아!!!@@@ 바퀴벌레 존나 아 어제저녁에 베란다에서 봤어 재기할래....
    한평생 서울의 주택에서만 살았는데... 주택 벗어날거야...... 도심이라 산토끼는 못봤어요 ㅠ 도림천 지나면서 거기에 있는 백로는 봤는데....

  • 19.07.19 09:57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주택이 좋아... 한번 주택 사니 아파트 못 살겠어 ㅠㅠㅠ 저녁에도 존나 청소기 돌리고 소음공해 걱정 없고 (소음핵민감충) 진짜 원룸사는 친구네 한번 갔다가 윗집 문 여닫는 소리가 들려서 진짜 충격먹음.. 마당에 고양이들도 많고 강아지도 있고.. 고기도 궈먹고 어쨌든 난 그냥 벌레도 족같고 다 족같지만 주택에서 평생 살래 ㅠㅠ

  • 19.07.19 09:58

    아 가끔 밤에 들어가면 고라니랑 같이 달릴수 있는건.. 장점인가 단점인가...

  • 19.07.19 10:01

    아 나 주택살때 젤 싫었던게 알바끝나고 밤에 들어갈 때마다 대문에 거미줄 내 키만하게 생겨서 아예 나무막대기를 대문 앞에 두고 그거 걷고 들어가고 이랬어 ㅠㅠ집가면 옷에서 거미나오고 ㅇㅈㄹ,, 거미줄 ㅈㄴ싫어해서 맨날 울면서 들어감

  • 19.07.19 10:05

    주택 1층 대 환장...... 바퀴벌레 개미는 기본 옵션으로 깔고 시작이라 돌아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

  • 19.07.19 10:27

    나 주택사는데 너무 좋아 세스코 해서 벌레 잘 없는데 돈벌레는 가끔 보임 씨앙 근데 맨날 쿵쾅쿵쾅 뛰어다니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개좋다구요ㅠㅠ아무때나 청소기 세탁기 돌릴 수 있고 멍멍이도 너무 좋아해 잔디 깍는 냄새도 좋음 근데 일층 이층 뚫려있는데 이층 거실 존나 더워 ㅅㅂ 온기가 다 위로 올라오나봐

  • 나도 산속 주택에 사는데 밤에 2층 방에 불켜놓으면 여름에 진짜 나방 개큰거 창문 텅텅 두드림,, 작은 새 수준이야... 흑흑ㄱ 다리 긴 거미들 똑똑해서 죽은척도 하고요....?

  • 19.07.19 10:40

    나도 주택사는데 저런건 없었엌ㅋㅋ 뒤에 산있거나 산근처에 안살면 괜찮아
    하지만 산 속의 주택은 저거 진짜 참말이다... 나 기숙사살때 박쥐도 들어오고 새가 창문에 알도깠음^^

  • 19.07.19 10:46

    집게벌레 시발 어디서 들어오는거냐고 개색갸 ㅜ

  • 19.07.19 11:01

    아 ㅅㅂ .. 한국에있을때 고등학교 삼년제외하곤 전부 아파트 살았었는데 고등학생때 벌레때문에 ㄹㅇ 혼절할뻔함 봄만되면 날개미들 방바닥 틈사이로 기어나와서 알까고 날아다니고 몇천마리씩 나와서 뒤져있고 돈벌레 지네 쥐새끼도 몇번 봤고.. 바퀴벌레는 걍 일상이고.. 개씨발 그때만 생각하면 좆같아서 눈물이 나네 심지어 민달팽이도 기어다녔음 방바닥에ㅋㅋ 달팽이는 귀엽기라도 했지 돈벌레 다리에 올라왔던 순간을 잊을수없어ㅠ

  • 19.07.19 11:24

    대형견 키우는데 아침에 나가면 반갑다고 신나서 뛰어오는데 입에 쥐 물고있음..^^ 소리지른게 한 두 번이 아니다ㅠ 아파트 가고싶어ㅠㅠ 옆 집이 개 더러워서 그 집에 있는 박휘볼레가 우리집으로 와 돌아버림 ㅠㅠ 지네도 나오고

  • 19.07.19 11:32

    하.. 난못산다

  • 19.07.19 11:56

    지네진짜 시부랄임ㅠㅠㅠㅠㅠㅠㅜㅜㅠ진짜....말도마ㅠㅠㅠㅜㅜㅜㅠㅠ

  • 19.07.19 13:30

    엄마 은퇴하고 개인주택 지어서 같이 살자는데 절대 안되겠다

  • 19.07.19 16:00

    도시 안에 있는 주택 살았는데 벌레 없었어...그래서 나는 아직도 주택이 좋음ㅜㅠㅜㅠ층간소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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