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18204029731
배우 조여정이 '기생충'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여정은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여우주연상을 받을자격이 있나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기생충'은 학교를 다니는 것 같은, 배운 현장이었는데 큰상까지 주시고 100주년 해에 뜻 깊은 해에 여우주연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기 하면 할수록 배우라는 직업이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 필요하다는 걸 절감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영화 찍으면서도 송강호 선배님을 비롯한 배우 분들,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해주신 봉준호 감독님 감사드린다"며 "어떻게 연기해나가야 하지 막막한 순간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 떠올리면서 훌륭한 영화인 되도록 최선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연기 겁나 맛깔나게 잘해ㅜㅜㅜㅜㅜㅜ넘좋아
당연 있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연기 진짜 너무 잘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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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제야 인정 받는 거 같아
조여정 진짜 웃기고 귀엽더러 ㅋ 결말보고나서도 이제 연교는 어찌살지? ㅠ 하는생각밖에안듬..
언니가 연기 다 하셨던데요ㅠㅠ 자격이 차고 넘쳐요
존나 있으세요
원래 알고는 있었지만 연기 진~~~~짜잘하더라...
2222 진짜
진짜 연기 디테일 오져.....내기준 기생충 연기 원탑이여
점점 기대되는 배우
연기 개잘해 개멋있어
연기에서 매력이 뚝뚝 떨어지더라...
조여정 연기 진짜 미쳤음!! 그 예전에 학폭 드라마도 진짜 조여정만 나오면 몰입개쩔음
ㄹㅇ 조여정이 다끌고가더라
맞아 조여정 쩔었어 ㅠㅠㅠ
더더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
기생충에서 조여정연기가 제일 좋았어 캐릭터도 맛깔나게 잘살리고ㅋㅋㅋ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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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남배우들은 지하에 숨어살던 남편말고는 다 무난? 뭍어갔는데 여배우들이 진짜 임팩트 크고 연기도 장난 아니었어
연기왕임 조여정.... 기생충개봉이랑 비슷한 시기에 아름다운세상에서도 부잣집 애엄마 역이었는데 완전 다른사람... 영화보면서 소름돋았어
진짜존나잘해연기
당연하쥬
봉골레가 봉골레하고 송강호가 송강호하는데
조여정배우만큼 제 역할을 잘 소화한 사람은 없다구욧,, 완전받으셔두됩니다ㅠㅠ
기생충 보는 내내 조여정님 밖에 안보임,, 연기 진짜 대.존.잘
조여정이 제일 임팩트 있었음 그냥 역할 그 자체
너무 좋았어..
진심 조여정님이 하드캐리함 기억에남아진짜ㅠㅠ
진짜 기생충에서 이정은 님이랑 투톱으로 연기 제일 잘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