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을 역임하며 하루 한시도 개방에 눈을 뗄수가 없었고 앉으나 서나 잠들기까지 근무중에도 훈련중에도 대회중에도 마음이 전당포 잡혀있는거 처럼 그랬다 숙제를 축제로 만들기 위함
개트라 날이 닥아오면서 악화된 상황 되었다가 또 점점 풀리더니 결국엔 실외 마스크 벗기까지 온다
운 인가~~ 노력인가~~~ 참석해준 멍들이 7할 보은달의 노력이 3할 다치는 멍 없이 마치게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한 개트라
개트라 참석하고자 황금연휴에 어버이날.석가탄신일 다제치고 먼 길 시간 내서오는데 이왕 나서는거 시간이 여유로운 멍들을 위하여 전야제 문장대산행을 추진 하자 점점 인기 상승 28명까지~~ 산도 좋아하니까 굿이였다
처음엔 개인 행동식 해결 공지 했었는데 산행 멍들이 늘어나면 발이 같지않기에 지정체도 길어질것이며 시간에 쫒기면서 어프러치가 길어서 허기질까봐
전날에 떡 한 말을 주문 했더니 여긴 시골이라 당일 07시 읍내로 찾으로 오란다ㅎ
금욜날 온 숨비.간이역.작은거인 간이역은 대전역으로 소백이 픽업 옥천역으로 토리 픽업하기위해 작은거인이랑 둘이 출발~~~
숨비 차에 떡30덩이 생수40병을 실어서 한 멍씩 나눔하고 안전산행을 부탁한다
보은달은 당일까지 바빴다 표시도 나지않는 일 엄청 많더라 쥔장이자 준비위원 보은달 소속이다 보니까 더 바빴든것 같았다
법주사 입장료 5천원 해프닝 전원 잘 해냈을까~~~ 사진보니까 결초보은.보마클 유니폼 입은것보니 빵 터짐 (ㅎ그게 머시라꼬 그냥 내고 들어가지) 내 혼자말로 궁시렁거리면서 미안터라 친구들아 65세 문장대 추억으로 간직해주면 좋겠다
긴 산행을 하고도 개트라 반트라 완주하는 체력에 아직 청춘 맞다 박수가 절로 나는 개트라 였다
감 떨어진 개트라 3년만 인데도 개트라 참가율 완주율 최고최고였다 누군가 한 말 5개월차 매일 걷.뛰로 훈련이 된상태란다 아~~맞기도 하다 내일부터 또 시작 해보자
이번 개트라 장소제공 해준 촛불농원장 촛불친구 참가해준 멍 보태기 해준 멍 접수하고도 더 급한 일정으로 불참한 멍 처음부터 마음으로 함께 해준 멍 스스로 자봉 끝까지 해준 멍 남아서 뒷정리 끝까지 해준 멍 한 몫 씩 다 해준 덕분이며 모두다 고맙고 사랑한다 친구들아~~!!!
병상에서 치료 받는 멍들에게 개트라 에너지를 전해주자 힘내라고 응원 해주자~~!!!
4대 정모중 반 타작 해서 좋긴해도 바로 코앞에 여름정모..송년회
너무 가정에 회사에 무리없는 시간에서 여름정모때 또 함께 해보자
♡♡♡♡♡♡♡♡♡♡♡♡♡♡여름정모 접수보다 뱅기표가 우선 이다 접수는 담주에 (기념품으로 티샤스 예정인데~~~) 사이즈랑 함께 받도록 할께
정이 쥔장을 비롯해 혹여 친구들 불편할까봐 노심초사한 촛불과 보은달 식구들. 덕분에 오랫만에 정겨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항상 이런 큰 행사마다 봉사(사진자봉을 해준 신작로,작은거인,진해사랑)해준 친구들 정말 고맙다. 무릎이 좋지 않아 예전처럼 뛰지는 못했지만, 걷다 뛰다하며 친구들 얼굴보는 것 만으로도 참가한 의미가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전날와서 산행하고도 이튿날 새벽에 일어나 개트라를 뛴 친구들을 보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꾸준히 몸관리를 해온 그 성실함에 큰 자극을 받았다. 여타 달리기 띠모임이 있지만 유독 58개띠(특히 마라톤 모임)가 유별난 것은 정체성(개트라도 그 하나겠지)을 지키려는 마음과 개띠달림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모두 부상없이 건강하고,행복하게 살자.
짝짝짝...
고맙다는 말밖에...
이런저런 안부도 못나누어서 아쉽구나
먼 길 정말 고마워쓰~~^^
정이 쥔장~그리고 촛불 전쥔장~그리고 개트라를 위해 힘써준 운영진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했다.
덕분에 우리평민 개들은 편한게 잘 지내다 왔다요~♡
그리고 강원도에서 달려와준 온달 숨비 진돌 방가웠다~♡
대중교통 이용해서도 참가할 마음이 전할때 참 든든하더라
그 복 바로 받아 왕사탕의 달달함으로 슝슝 와줘서 최고~!!
정이 쥔장을 비롯해 혹여 친구들 불편할까봐 노심초사한 촛불과 보은달 식구들. 덕분에 오랫만에 정겨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항상 이런 큰 행사마다 봉사(사진자봉을 해준 신작로,작은거인,진해사랑)해준 친구들 정말 고맙다.
무릎이 좋지 않아 예전처럼 뛰지는 못했지만, 걷다 뛰다하며 친구들 얼굴보는 것 만으로도
참가한 의미가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전날와서 산행하고도 이튿날 새벽에 일어나 개트라를 뛴 친구들을 보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꾸준히 몸관리를 해온 그 성실함에 큰 자극을 받았다. 여타 달리기 띠모임이 있지만
유독 58개띠(특히 마라톤 모임)가 유별난 것은 정체성(개트라도 그 하나겠지)을 지키려는 마음과 개띠달림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모두 부상없이 건강하고,행복하게 살자.
만석공원 지키며 뛰든 뜀꾼처럼 건재한 모습 좋았다
두발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자
잘 뛰는 멍 큰 박수 쳐주고 에너지 나누며 자주 보는게 보약이지
먼 길 마음 내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