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그렇게 안들어가던 3점과 허술해보이던 골밑이 어느새 강점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볼 처리, 속공 마무리, 게임조립등을 르브론이 담당함에 따라
영건들은 본인들이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나 틈이 나면 공격하겠다는 마인드로 안정감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또 챈들러가 오기전 디펜스에서 맥기가 빠지면 등장하는
스몰라인업에서는 르브론 쿠즈마 잉그램 모두 골밑 수비의 부담이 컸는데
챈들러의 등장으로 골밑수비는 역시 도와주기만 하면 되는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트, 볼, kcp가 3점을 가동시키기 시작하니
어떤 팀이라도 수비하기 어려운 팀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안되는걸 억지로 끌고 나가는 느낌의 팀에서
어느새 조금씩만 더 해주면 위닝팀이 되는 수준이 되었네요
ㅡps
잉그램만 롤을 잘 찾으면 현 로스터안에서는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댓글 하트 제외 론조,잉그램,쿠즈마,KCP등의 슈팅 안정감이랑 외곽수비만 좀 더 보강되면 좋겠어요
쿠즈마가 림어택은 좋은데 슛감은 잘 안돌아오네요
레이커즈 경기는 매경기 재미나네요 ㅎㅎ
르브론의 위엄!!!
챈들러가 가장 큰 변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선즈 땡큐!
챈들러오면서 골밑이 강점으로!
챈들러가 진짜 신의 한수입니다
지금 그나마 부족한게 슛터인데 칼포프도 폼이 올라오고 시즌초보단 3점이 많이 올라와서 로스터에 딱히 필요한 포지션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다치지만 않고 손발 더 맞추고+잉그램만 좀더 녹아들면 승수 꽤 쌓지않을까싶네요
저도 잉그램이 조금만 자리잡으면 또 한단계 올라설것 같습니다
코버 영입안되나요? ㅋㅋㅋ 안정적인 슈터 한명만 더 있으면 천군만마같을건데.. ㅎㅎㅎ
저도 이게 궁금해요. 딱 코버만 온다면 진짜 딱 마지막 한조각이 채워질거 같은데
저도 챈들러 오면서 스쿼드가 꽉 찬 느낌입니다.
챈들러의 존재감이.. 수비가 되니까 공격도 안정감이 샌겼어요
빈틈 투성입니다 특히 수비
아직 멀었습니다
맞습니다... 빈틈쟁이들
만족할 순 없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조정하고 맞춰가는 모습은 나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