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비혼인 여시도 있고 비혼 아닌 여시들도 있을텐데 물론 나도 비혼주의이고 젤 걱정되는게 위에 글쓴이가 말한 부분이야 게다가 정부에서 독신여성들은 지원도 안해주잖아 그것도 독신 남성들위주로 밥 배달해주고 그러지 만약 아파서 혼자있게될때 동반자법이나 그런것도 있었으면 좋겠음
친척 할머니 자식들 다 번듯하게 잘키웠고 몸져 누우셨는데 모시고 사는 한명 빼고 병문안도 안 오더라 막장 자식 아니어도 보살핌 못 받을 수 있더라 투자비용 생각하면 그냥 안 투자하고 안 받는 게 낫지 어떻게 키웠는데 내 새끼가 어찌 저러나 원망도 않고 나 혼자 못 살면 그냥 덤덤히 죽어야겠다고 포기하면 편한 듯
나도 비혼인데 둘 중 선택하는거지 결혼일때 비혼일때.. 난 노후에 있을 그런 일 때문에 결혼해서 사는게 더 고통일거라 생각해서 둘 중 따져보고 비혼을 선택했음... 가족일때의 소속감, 내 아이와의 행복, 노후의 외롭지 않음 등등이 나에게는 별거 아닌거... 대신 함께 살면서의 책임감 등이 더 고통이니까 저 분은 그 부분이 크게 걱정이시면 결혼하셔야 할 듯.. 난 다 감내할 각오가 되어 있어서...
그냥 돈만 개열심히 모아두면 돼
고독사는 나는 괜차나 처리하는 사람이 고역이겠지
사실 나한테는 고독사 하기 전까지 내가 생활을 어떤 자금으로 할 수 있을까 미래를 걱정하는게 문제...
ㅋㅋㅋ난 돈모아서 70넘으면 실버타운 들어갈건디 ㅋㅋ
항암병동다니는데 여자환자들 집가서가족들밥차려줘야된다고 병원이더좋다는분들도많음..ㅋ혼자살다아프면나혼자챙기먄되지만 결혼하면 날챙겨주는가족보다 내가아파도가족들챙겨야할걸
자기만 암걸리고 수발받나 남편자식이 암걸리고 병원신세지면 내가 다 수발할텐데,,,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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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걍 하셨으면.....
55 그렇게 발등에 불떨어진거같으면 혼자 저러지 왜 다른 비혼들한테 공포감을 못 심어줘서 안달임? 통계가 아무리 보여줘도 본인이 흐린눈하고 못본척 할거같은데 그럴거면 조용히 혼자 결혼하면 될 일;
66 구구절절 공감. 신념으로 비혼 하는 것도 아니고 솔로 즐기지도 못하고 맘 한켠에 있는 불안감 전염만 시키는거 같어
겨회 다니면 됨
가족 있어도 병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디.. 돈은 배신안해.. 젊을때 경각심 가지고 미리미리 대비하면 됨 글고 가족이 있으면 가족도 아플수잇다고요.. 그거 수발 누가하게요
친척 할머니 자식들 다 번듯하게 잘키웠고 몸져 누우셨는데 모시고 사는 한명 빼고 병문안도 안 오더라
막장 자식 아니어도 보살핌 못 받을 수 있더라 투자비용 생각하면 그냥 안 투자하고 안 받는 게 낫지 어떻게 키웠는데 내 새끼가 어찌 저러나 원망도 않고
나 혼자 못 살면 그냥 덤덤히 죽어야겠다고 포기하면 편한 듯
난,,,, 나이들도 돈 없고 갈데 없으면 한남충 몇명 죽이고 정의구현하고 세금환급 받으러 가려고~~~~
가족주의 분위기도 슬슬 사라지는추세인데 뭐하러 결혼하나...죽고나서 장례어짜고는 죽었으니 의미가없고 옛날엔 며느리로 들인 여자갈아서 간병시키고 다했잖아 자식들이 돌보는경우보다 며느리가 다하는경우를 더 많이 봄
울집도 할머니 자식이 7명인데 엄마혼자 할머니 모시고 간병 다 함 큰애비집에서 아프다하면 맞고혼나서 울집오고싶다 하셔서 옴...울앱 5째인데 4째까지 지들 바쁘다고 다 거부해서...
자식이 1명이면 걔는 걔인생 살고싶어할거고 10명이면 서로미루고 난리남 존나의미없음
돈이 다해결해줄거임; 그리고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ㅋㅋ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IoT 서비스 벌써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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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ㄹㅇ 죽은 뒤 걱정을 왜 해 너무 사서 걱정하는 듯
나도 비혼인데 둘 중 선택하는거지 결혼일때 비혼일때.. 난 노후에 있을 그런 일 때문에 결혼해서 사는게 더 고통일거라 생각해서 둘 중 따져보고 비혼을 선택했음... 가족일때의 소속감, 내 아이와의 행복, 노후의 외롭지 않음 등등이 나에게는 별거 아닌거... 대신 함께 살면서의 책임감 등이 더 고통이니까 저 분은 그 부분이 크게 걱정이시면 결혼하셔야 할 듯.. 난 다 감내할 각오가 되어 있어서...
결혼을 해도 그 뒤 처리 자식이 잘 해줄 확률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 거고 설사 잘 해준다고 해도 내심 그런 이유를 근거로 자식을 낳아서도 안된다고 생각
독신자 아파트에서 살지 뭐
내가 할머니 될 때쯤이면 분명 그런 곳이 많아질거야
그럼 결혼하고 자식도 힘들여 키워놨는데 독거사하는건? 그게 더 무섭고 비참하지 않겠어?ㅋㅋㅋ반려인이나 자식들이 무조건 확실히 나 병수발해준대?? 걍 혼자 잘 살면서 노후 준비 찬찬히 하고 살다 갈래
아프면 병원가면 되구요 간병인 쓰면 됩니다~독거사던 병사던 죽으면 끝인데 뭔 걱정
우리미래엔 독신여자 커뮤니티 몇개쯤은 생기겠지
비혼 연대가 필요하다고 봄
죽으면 썩을 몸 걱정하나도 안해 돈 많이벌어서 실버타운이나 들어가서 친구들 사귀면서 노년보내고싶음ㅋ
그거 하나 걱정덜으려고 도태한남껴안고 가부장제 공고히 하는 결혼으로 뛰어들라고?? 존나 말도 안되는소리..
병원에서 일하지만 자식있고 남편있다고 다 병수발 들어주고 고독사 안하는거 아님 절대아님 병들고 죽어가면 명색이 가족이라는 한남들이 모른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걍 비혼으로 죽으련다
근데 난 병원에서 일해서 그런가 저런 걱정 해본 적 있음 그렇다고 나중에 아플때 보호자없는게 무서워서 결혼하고 이럴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