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지진이 발생했던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기독교봉사단의 뉴스입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0805378&cp=nv
'선교'가 아닌, 피해 복구와 식량 지원이 주된 활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봉사활동이군요.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4552
저는 개인적으로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 기사의 봉사활동은 '단지' 배식을 비롯한 봉사활동일 뿐입니다.
색안경 쓰지 말아주시길.
그래도 이 기사가 유인촌 장관님때문에 싫고 기독교신문 쪽의 기사라 형평성에 어긋난다 하시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0842426&cp=nv
소외되신 노인분들에게 배식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기사네요. 쿠키뉴스니까 보실만 하겠죠?
'교회 봉사활동'이라고 뉴스란에 검색해보니까 검색결과가 5000건이 넘네요.
게다가 제가 다니는 교회의 경우만 보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어르신들께 도시락배달도 하고, 또 한번은 외지의 교회로 봉사활동도 나갑니다.
태안 기름유출 사태 때도 저희 교회 목사님 부부가 몇몇 성도님들과 함께 비공식(주보에 싣지 않았다는 말입니다.)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오시기도 했습니다.
드러나지 않은 교회의 선행은 5000건의 수십 수백배에 달할 것입니다.
근데 인터넷에선 틈만나면 교회욕하기 바쁜 사람들 많이 보입니다.(엔짱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손 안아프십니까?
제가 비록 기독교인이라고는 하더라도 엔짱에서 전도를 하고픈마음은 눈곱만치도 없습니다. 그래봐야 욕만 먹을 테니까요.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독교인들은 정신병자들도 아니고, 개망나니들도 아닙니다.
주일 돌아오면 교회 나가는 하루하루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님들의 이웃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벗들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두가지 면 모두 사실은 사실이지만 유독 인터넷상에 올라오는 자료는 후자의 경우만 편향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그릇된 이미지를 만들수 있어 이런 글을 올렸던 것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이 글에는 논쟁이 필요없었습니다.
광신도라.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말을 빼고 굳이 광신도라는 어감이 매우 꽝인 말을 꼭 쓰셔야 하겠습니까?
좋은일, 선한일 하는기독교인도 많다고 알린다는 목적으로 글을올린게 남이 지랄, 때려죽이고싶다는 표현을 썻다고 무한태클에 물어지고 늘어나는게 정말 기독교 이미지 잘 나타내는건가? 그런식으로 꼬투리 잡아서 공격한다는게 정말 기독교인다운 행동인가? 더군다나 누굴 때려죽이고 싶다, 씨발, 뭐 이런 적나라한 표현을 이카페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당사자가 지랄이라는 표현하나로 뭐 예의가없느니 어쩌니 하는거보니깐 모순으로 밖에 보이지않는듯.
그부분에 대해서는 더이상 얘기할 필요조차 못느끼겠는걸. 내가 했던말들은 적어도 다른사람을 겨냥하지 않은 혼잣말이니 그것과는 다르지. 내가 지적한건 분명 어르신과 불특정 다수의 기독교인들을 향해 그딴 말이 나온 부분을 지적한 것이고, 까놓고 말해서 내가 비기독교인들을 '비기독교인'이라고 지칭하지 '불신자, 사탄의자식들' 이딴 표현은 안쓰잖아? 그런데 저쪽에서는 광신도니, 개독이니 이딴 소리하는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공평함이라.. 저쪽에서 저렇게 나온다고 공평함 이런거 따진다는건 초딩논리아니냐? '쟤가 먼저 놀렷다' 넌 대인배라는 컨셉을 전혀 모르는거냐? 똑같이 따지고 똑같이 대응하면 그런수준으로 전락한다는걸 알면서도 걍 신경안쓰는건가
남을 나무라기전에 자기자신부터 돌아봐라.. 너희들 중에 죄가없는자가 있으면 돌을던져라..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런 가르침 다 개무시하고 맨날 남의잘못만 들쳐내고 자기가 항상 옳다, 오직 진리다 이런식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럽히는 기독교인들은 무엇때문에 그 기독교인이란 이름이 자기들에게 그렇게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해봣으면- 뭐 하긴 그런걸 생각하지않고 일방,단순적으로 이기적으로 사니 왜 욕을 먹지않을까
후예형도 형 자신을 돌아보고 나한테 이런 가르침을 주는건가? 솔까말 난 아직 철이 덜든 20대이고 목회자처럼 살기는 무리라 잘못은 잘못대로 따져봐야 한다는 생각이라서. 죄가 없는자가 있으면 돌을 던져라...나는 불특정 다수의 기독교인들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지적하는 것이지 비기독교인들을 공격하는게 아냐. 이 글도 그런 사람들을 공격하는게 아니지. 오히려 내 글을 보고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는 두서없는 소리를 적은 몇 사람이 내가 자기들을 공격한다고 왜곡하고 논쟁을 조장했지. 멩세코 난 싸우자고 이 글을 올리지 않았어.
카페에 자꾸 반기독교적 성향의 글들만 편향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그부분이 너무 편향적이라 불만이라 홀로서기님께 말했더니 홀로서기님이 "그럼 훈훈한 기독교인들의 모습은 님이 직접 올리세요."라고말하셨고 그래서 나는 훈훈하다고 생각되는 자료를 올렸을 뿐이야. 계속 편향적인 자료들만 올라오면 기독교도들을 모두 개망나니로 알거나 미치광이로 아는 사람들만 늘어날 테니까. 그런 편견넘치는 시각은 위험할거 아냐. 그런데 그부분까지 꼬투리 잡고 비아냥거리고 두서없는 소리를 키보드로 두드린 사람들이 있다는걸 형은 보지 않았나?
그냥 이유없이 돌을 던지는게 아니자나. 이분들도 '소수의' 개념없는 기독교인들을 향해서 비판하는거라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그런거를 두서없는 소리니 뭐니 하면서 단정짓고 공격하니, 첨부터 끝까지 니만 잘낫고 니가 옳고 니가 정당하니 뭐
그냥 이유없이 돌을 던지는게 아니자나. 이분들도 '소수의' 개념없는 기독교인들을 향해서 비판하는거라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그런거를 두서없는 소리니 뭐니 하면서 단정짓고 공격하니, 첨부터 끝까지 니만 잘낫고 니가 옳고 니가 정당하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