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몸이 안 좋아서 느릿느릿 번역해서 끝냈어 ㅠㅜ
항상 말하지만 복채댓보단 고맙다거나 수고했다고 해줘!
양자리
'내 스스로가 하고 싶다.' '나 자신의 힘으로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질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생활하는 모든 순간마다 다른 사람과의 협력과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여기부터는 혼자의 힘으로 해내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양자리 사람들은 특히나 그러한 생각을 지니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이 시기에 당신의 그러한 '본능'같은 것이 봄의 폭풍처럼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거듭해오며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최선의 답이 되는 선택 사항은 어떤 것인가?'와 같은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왔다면, 이번 주부터 그 시점이 확 뒤바뀌어 '맞아, 나는 원래 이렇게 나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는 존재였지.'하고 원점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물리적인 거리의 위에서도 '여행의 준비'를 하는 때입니다. 이 '여행'은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이번 주 말부터 진짜 여행에 나서겠다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입학 준비-일본은 4월에 입학을 함.-'와 같은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시겠죠. 심지어 조금이지만 미리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어, 지금의 상황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초봄이라고 하는 시기는 최소한 일본에서는 필요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이지만, 올해의 황소자리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스케일의 여행으로 나갈, 사상 최대의 여행 가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여정이 있고, 희망이 있고, 동경 속에서 당신은 어딘가 이 여행에 의해 과거에서 일어났었던 상태의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소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당신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공유되어야 할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1월 후반부터 누군가와의 '대결'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와 부담에서 벗어나고, 해방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주는 여러가지 '제안'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당신 쪽에서 누군가에게 여러가지 부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 쪽이든, 서로가 아군인지 혹은 호의를 바탕으로 한 사이인지를 전제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부탁하거나 제안하거나 한다는 것은 주눅이 들거나 사양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들지만, 이 시기의 당신은 '그것을 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바람직하다.'라는 이상한 확신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번 주부터 새로운 미션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 미션은 앞으로 진행이 될 수록 어떠한 의미의 '혁명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날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바쁨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됩니다. 그동안 당신이 땀을 흘리고 쌓아왔던 조정과 작업이 이 시기에서부터 '진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혹은 당신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실적이 '다른 사람'의 눈에 띄는, 이른바 '피로연'과 같은 장면이 시야에 들어오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상처의 봉합을 시도해주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노력과 고생의 절반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흘린 땀의 한톨이라도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게 되면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얼마나 고민하고 고려해서 만든 것도 그 고생이 성과물 모두에 나타나느냐 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땀을 흘리고 고민을 한 흔적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부분에는 되도록이면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그 고생의 양과 강도는 반드시 사물의 가치나 의미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한까지 고민을 거듭한 것이 평가가 되지 않는 한편, 무심코 적당히 했던 것이 높이 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고민하면서 매일 여러가지 활동에 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대답을 이번 주, 누군가 당신에게 뜻밖의 형태로 가르쳐줄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원하는 것은 모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중간하게 전하게 되면 나중에 사실은 다른 결과를 바랐는데...'하고 후회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줄지 아닐지 모를 때, 아무래도 원하는 것을 조금씩 내비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 시기에는 그런 수단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도 모릅니다.
원하는 것은 적은 정도가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2개의 바람보다는 5개의 바람이 결과적으로 좋았던 일이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희망도 그러한 점이 있습니다. 모든 희망이 갖추어진 곳에서 GO 사인이 나오는 전개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아무리 신중하게 고른다고 해도 완전한 선택이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여러가지 선택 사항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고생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떠한 선택이든 어떻게해도 내다보지 못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산 옷이 장롱에 처박히기만 한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은데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받은 선물을 묘하게 오랫동안 쓰게 되곤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그 선택이 어떤 미래로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작은 선택일지라도 우리는 거기서 그 선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의미에서 도박을 포함한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내기는 로우 리스크/로우 리턴-안전하면 적게 번다는 뜻-의 것도 있고,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위험도가 높으면 많이 번다는 뜻-의 것도 있지만 일상의 선택에는 리스크와 리턴의 크기 자체를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이 선택하는 것은 객관적으로는 위험이 커보일지도 모르지만, 당신 속에서는 이상하게 '이게 가장 확실하다.'라는 납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크게 와닿는 것이 당신의 손 안으로, 반대편에서 멋대로 뛰어들어 온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정신차리고 보니, 이렇게 멀리까지 온 거구나.'하고 실감하게 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멀리'는 물리적인 문자 그대로 '거리'인지도 모르고, 입장과 사는 세계 등, 인생의 거리감일는 것에 가까운 감각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우리는 자기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긴 거리를 여행합니다.
지금은 특히나 '이전에 있던 장소에서 한참 떨어진 곳까지 왔다.'는 실감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스빈다. 예를 들어 여행을 하면 많은 사람이 '거기서 밖에 할 수 없는 체험', '거기에 밖에 없는 풍경', '거기에서 밖에 못사는 선물'을 찾습니다. 당신이 지금 있는 장소가 결코 '누구나 올 수 있는 흔한 장소'가 아니라고 했을 때, 거기서 할 일이 확 드러나는 것이 있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 '장소'는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위치나 상황과 같은 것에도 들어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누군가 특별한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시간과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손에 넣은 것은 새로운 물건과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책은 꼭 두 권을 사서 한 권은 보관용으로, 한 권은 독서용으로 쓴다는 것과 같은 세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한편 손에 넣은 것은 반드시 개조하거나 불피요한 것을 제거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새 옷은 한번 씻지 않으면 입기 싫다던가, 책의 커버는 금방 벗겨서 내다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미지진과 같은 옷처럼 이제는 온전치 못하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가치와 매력을 창출하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개조나 검토를 가하고, 좀 못생겼더라도 자신의 세계에 녹여내어 자신의 것이 됐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과 모종의 도구는 그 소유자의 삶이 조금씩 깊이 새겨져 몇년이 지나면 기존의 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성장'하는 현상도 생깁니다.
이번 주, 당신은 뭔가 자신의 세계에 있는 것에 꽤 대담하고 자유롭고 힘차게 수정을 가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조를 하거나, 일부를 떼어내거나 부수는 것. 요리 책에 씌어있는 레시피를 자신의 방식으로 바꾸는 것과 선생님에게서 배운 것과는 다른 방법을 시험해보는 것 역시 일종의 '파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방금 산 구두를 발에 맞게 힘을 써서 벌리거나, 전혀 다른 용도의 도구를 조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 방식'을 만들어 내기 위한 극적인 '어레인지'를 더하는 좋은 의미의 '파괴' 행위가 이번 주 당신의 세계를 바꾸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소년 만화의 세계에서는 종종 어떤 정쟁이나 시합의 끝의 마지막은 빠듯한 상황 속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초반부터 뒤로 물러나 끝까지 도망가는 전개에서는 드라마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몰린 주인공이 마지막 순간에 아슬아슬하게, 스스로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법을 짜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전개는 오히려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 주, 어쩌면 그런 만화와 같은 극적인 전개가 당신의 세계에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미 올라갈 수 있다고, 승리가 결정되어있는 사람도 한 번의 커다란 '승리'를 거머쥐게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여기까지 싸워온 과정 속에서 신비롭고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무럭무럭 자라났고, 그것이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 좋은 의미로 '폭발하는' 것과 같은 장면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람과 평소 살고 있는 세계에 새로운 싹을 발견하는 때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동안 싸워온 만큼, 그 발 앞의 작은 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중요한 소식을 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누군가의 격려의 메시지가 당신에게 새로운 '움직임'을 촉구할지도 모릅니다.
슬슬 상당히 뜨럽고 짜릿한 승부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일은 당신에게는 예정대로 생각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당신 주변 사람들은 의외로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당신이 어떤 도전을 할 것인가, 지금 당신이 어떤 것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가, 그것을 어떠한 의미로는 '정식으로' 다시 발표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정보가 공공연한 것으로 퍼진 이야기를 당연히 상대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직접 그 사람에게 말한다.'는 일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하고, 인사를 하고, 자신의 말로 전단하는 것은 의외로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삼스러운 일이라도 그것을 자신의 목소리나 말로 상대에게 전한다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 그 과정이 주문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여 닫혀진 문이 열리는 일도 꽤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힘차게 힘차게 '등을 떠미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물병자리 사람들은 많은 꿈을 안고 있는데, 어째선지 그 꿈을 스스로가 믿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그런 '주저하는' 부분을 힘차게 다른 누군가의 존재가 확 밀어 끌어올려주는 것 같아요.
이것은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당신의 그동안의 노력이나 고민을 하면서도 계속 생각해왔던 것을 그만두지 못한 것, 버리려고 생각했으면서도 버릴 수 없는 꿈을 몰래 등에 업어온 것과 같은 것들이 긴 기간동안 커뮤니케이션의 속에서 '그 사람'에게 전해줬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당신의 등을 떠미는 존재는 '아는 사람'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동경하던 존재나, 멀리 있는 무언가 등이 당신에게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뜨겁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번 주,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 및 지원은 당신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결코 아부나 무책임한 응원 등은 아닐 것입니다. 믿어야 하는데, 왠지 믿지 못하는 당신을 누군가가 '믿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시작의 샛길'은 그라데이션처럼 무채색에서 선명한 봄의 색으로 바뀝니다. 걸음을 옮기는 정도로 풍경을 감싸는 색이 바뀌면서 당신 자신 또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별자리로 초승달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달은 '시작'의 타이밍으로 당신의 세계에도 분명히 새로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새로운 것'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불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올해 초부터 당신의 '승부'의 수습이 새로운 시작과 겹치게 되는 그라데이션 같은 경치로 보이는 것입니다. 압박과 스트레스, 중압감에서 해방되어 봄의 가벼움을 입는, 그런 변수가 병행적으로 벌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주, 겨울과 봄의 전환점 자체와 같은 '끝과 시작'이 겹치고, 그러면서 당신이 어느 새 가치관이나 도구, 자신감 등을 가져오게 됩니다. 단단한 호두의 껍질을 깨고 안에서 맛이 풍부한 열매가 나오는 것처럼, 먹지 못한다고 믿었던 것이 사실은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주에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성시대 외 다른 카페로의 스크랩을 금합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여싀 ♥ ♥ ♥
고마워 여시야!!!
고마워용
고마워요!!!
고마워요<3 마음이 가벼워졌어!!!!!
고마오요💕💕💕💕
고마워요!!!!
잘봤어 여샤 고마워!!!
고마워요 💕💕💕💕
고마워요!!! 너무 잘맞아...
선생님 고맙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