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우이암 가는길

[레지나 1]

오늘 도봉산 우이암을 혼자 사브작
사브작 올라봤습니다

도봉탐방센타를 지나며

통일교로 건너갑니다

도봉사앞을 지나서

메타스퀘어나무

우이암으로 갑니다

산중턱에 넓은 쉼터

입산 통제시행 지나서

어느정도 오르니 도봉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길게 뻗어있는 나무뿌리

계단도 오르고

요런 바위도 지나서

하산할땐 천진사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그래야 계곡을 만날수 있어서요

산냥이가 의젓하게 앉아있어요

거북바위같아요

역시 도봉산 위용이

계속 오르는 구간

싸리꽃도 만나고

소나무 기둥을 세워났어요

보문능선길에 쉼터도 지나고

바위가 우이암 닮았어요

이제 저앞에 우이암이 빼꼼 내밀엇네요

안전하게 우회탐방로로 오릅니다

요런 암릉을 살짝 오릅니다

상장능선이 보이네요

오봉까지 산뜻이 보이고

도봉산 주봉들이 멋지게 보이고

바위가 뭘 닮았나요

우이암 전망대 바위에 올랐어요

신비하게 생겻어요

혼자 갔는데 우이암에 오른분이 찍어주었어요

[전의친구]

우여곡절 끝에
우이암 등정
멋있습니다

[레지나 1]

우이암 예전에 두번갔었는데
답사차 올라봤습니다
우이암 바위 신비스럽고 멋져요~

[아티제]

와!
도보산행 네비게이션입니다.
사진을 따라 우이암을 오르는 기분이예요.
상세히 찍으셨습니다.
모두 눈에 익숙한 풍경이예요.
역시 도봉산은 수수한 매력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저도 오늘 도봉산에 혼자 다녀왔어요.
마당바위를 지나서 아담한 빈 터에,
돗자리를 깔고 양산을 펴서 얼굴가리고 누워서
시원한 바람을 쏘였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소리를 들으니
저 아래 세속ㅎㅎ으로 내려가기 싫더라구요.
산, 참 좋아요!

[레지나 1]

평일엔 등산객이 별로
없으니 혼자 갈때는 주말을 이용해서 갑니다

우이암에서 내려오는길
전망좋은곳에서 간식도
먹으며 쉬었다 내려왔어요

언제 다시가게되면
하늘을 보며 누워있다 오고 싶네요

[신미주]

도봉산 우이암
잘 다녀오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레지나 1]

도봉산 우이암 갔다온지
오래되어서 기억찿아
갔다 왔습니다

[스위트리]

도봉산 우이암을
다녀 오셨군요
오르는 길에
세세한 풍경들을
잘 찍으셨어요..
거의다 올라가면
오봉이 나와서
반가워요

몇년전에
우이암 올라가본적이 있어요..

[레지나 1]

도봉산 자운봉으로 가도
좋지만 우이암에 올라도
도봉산의 멋진 경치를 전체적으로 볼수 있어서
좋아하는 능선입니다

우이암 갔다온지 오래되어서 다시 가봤어요
수요산행 공지를 해나서요

[자하]

도봉산 우이암 오르는 산행중 주변 경관이 멋집니다.
도봉산과 북한산은
레지나방장님 손 안에...
산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그저 감탄 할 뿐입니다.

봄이 무르익어 여름으로 변하는 계절의
푸르른 신록의 향연이 싱그럽습니다.

[레지나 1]

도봉산은 북한산과 달리
좀 멀어서 자주 가게되지 않는데 주말에는 등산객도
많으니 수요산행 답사차
예전 갔던기억으로 혼자서 올라봤어요
하산하는길 사찰순례도
해보구요

[뒷동네]

[레지나 1]

북한산 국립공원안에 속해있는 도봉산 참으로
멋진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