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人之恩 雖深 不報 (수인지은 수심 불보)
怨則淺亦報之 (원칙천영보지)
聞人之惡 (문인지악)
雖隱 不疑 (수은 불의)
善則顯亦疑之 (선칙현역의지)
此刻之極 薄之尤也 宜切戒之 (차각지극 박지우야 의절계지)
/菜根談 前集 194章
남의 은혜는 받음이 비록 깊어도 갚지 않고
원한은 얕아도 갚으며
남의 악을 들으면
비록 나타나지 않은 것이라 해도 의심하지 않고
선은 나타난 것이라해도 의심하나니
이는 각박함이 극히 심한 것이니 절실히 경계해야 할 일이니라
/채근담 전집 194장
(BGM) No Matter What / Gheorghe Zamfir
첫댓글 늘 주변에 적을 두지 않아야한다 싶어요
한번 더 맘에 새겨봅니다.
제가 어렷을적 개두마리가 죽도록 싸우는것을 봤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데 사람들이 말리려고 양동이로 물을 뿌리고 작대기로 쫒아내도 저만큼가서 다시붙어 싸우더군요원한은 원한을 낳고 그걸 끊지못하면 세세생생 이어가리라 봅니다.
첫댓글 늘 주변에 적을 두지 않아야한다 싶어요
한번 더 맘에 새겨봅니다.
제가 어렷을적 개두마리가 죽도록 싸우는것을 봤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데 사람들이 말리려고 양동이로 물을 뿌리고
작대기로 쫒아내도 저만큼가서 다시붙어 싸우더군요
원한은 원한을 낳고 그걸 끊지못하면 세세생생 이어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