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성도하이텍에 대한 면접후기를 적습니다. 비난글은 적지 않겠습니다. 6시에 일어나서 도시철도 타고 노포동역에서 1127번타고 등본출력을 안해놓아서 울산대학교에서 이력서출력했습니다. 세상참편하더군요 요즘은 사람없이 기계가 출력해주니말이예요. 출력후에 482번 버스가 도착합니다. 그걸타고 경주모화까지갑니다. 다른버스는 울산시내를돌아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482번은 7번국도를 가더군요. 모화가는게 3노선이 있는데 482번이 젤 빨리갑니다. 그리고 목적지인 경주모화에 도착합니다. 도착후에 3분더걸어가면 경주쪽에서 신호등삼거리로 좌측으로 갑니다. 계속직진하면 성도하이텍이라는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담당자가 전화후에 방문하고 들어오라는데. 그때 전화하니깐. 관리자님이 두명이 사무실에 계셨습니다. 면접은 부장님께서 보셨고. 면접을 신통치않게 보았습니다. 왜냐면 감기몸살로 인해 면접은 하는둥 마는둥했습니다. 시급제는 시급제인데. 부장님께서 갑자기 뜬금없는 말씀하십니다 우린 나가는사람은 싫어한다고......제가 갑자기 당황했습니다. 부장님께서 하시는말씀이 나가는사람은 안좋아한다구요 암튼 성도하이텍이 현대중공1차협력업체입니다. 나가는사람이 많은듯합니다. 그러나 근무강도는 큰배에 들어가는거니깐 상중정도 되는것같습니다. 암튼 27일날 전화주신다고하셔서 한기업만 물을 파지 않을려구요 몸이 너무 아파서 집에 바로 왔습니다. 면접비는 안줍니다. 이상 성도하이텍 면접후기를 마칩니다. 궁금한사항은 물어보시고 시급이라던지 급여등등은 답변해드리지 않습니다.
첫댓글 후기 잘 읽었습니다.
나가는 사람 안좋아할수밖에 없는거고 말하는거보니 일하다가 자주 나가서 그러한 충고를 한거같아 보이네요.
일에 적성이 맞지않더라도 견뎌서 잘 다니길 바랍니다 요새 취업난 힘들어서 ㅎㅎ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급여를 말씀 안하시네요 ㅋ
다들아시는 거지만 이백만원 정도는 한다고 해요
모화에서 내려서 최소 10이상 걸어 가야 합니다
건물은 깔끔하고 좋네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