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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공검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삼한시대 3대 인공 저수지의 하나. 현재는 15,000여평의 백련단지로 조성되어 있고 옛부터 연밥 따는 민요로 유명하다.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따는 아가씨야........"
그냥 연꽃 사진만 올리면 밋밋할 것 같아 제목을 지어 보았지요. 좀 유치하기도 하고 생뚱맞기도 하겠지만... 재미있게 보아주시기를 ^^
< 외로움 >
< 별이 빛나는 밤 >
< 첫 사랑 >
< 새 아씨 >
< 오누이 >
< 시샘 >
< 행복 >
< 향수 >
< 화관 >
< 인생 >
< 황혼 >
< 무제 >
< 祈 願 >
<이별 연습 >
< 향수 2 >
연꽃은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에 더욱 사랑 받는 꽃이라지요. 이 더운 여름 날, 세상 시름 잊고 그리운 고향 내음 맡으며 가슴속에 예쁜 꽃 한 송이 간직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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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의 소박하고 순결함이 진하게 당겨옵니다.
연꽃 한송이 한송이 모두 각각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요.
우리네 삶이 하나같이 귀하고 소중하듯히....더운 날 건강하세요^^
우리나라 3대 백련단지로 유명하지요.(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녀야...)
백련은 사진이 잘 나오지 않지요. 공검연지에는 홍련도 있고 접근하기도 좋아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잘 가꾸어서 최고의 연꽃단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연꽃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연꽃 사진과 제목...절묘합니다...어느 하나 어슬픈 것이 없지만 ...특히...기원과 이별연습....은....기가 막힐 정도입니다...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 d ..........입니다
과찬의 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