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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말종-자나깨나 목사조심, 니네 목사 다시 보자
목사(42)가 여성(23)의 OOO지를 만지고 O지 속에 손을 넣어 검찰기소 (한국일보 1997년 8월 20일)
LA연방지검에 따르면 박광용씨(42 일본 거주)는 지난 17 일 하오 2시30분 LA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061편 기내 에서 앞자리의 남녀가 O을 맞추는 모습을 보고 흥분, 옆자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여성(23)의 OOO지를 만지고 이 여성의 O지 속에 손을 넣어 추행한 혐의다
여러분 모두 이거 함 읽어 보세여! 세상에... 이럴 수가
독일에서는 얼마전 역사상 처음으로 목사가 한명 형사법정에 선 게 화제라고 한다
“자나깨나 목사조심, 우리 목사 다시 보자!”
사기꾼 목사들-전격공개-온갖비리!!
대교단 술집운영 목사가 차로 손가락 깔아-마구 폭행, 음주운전 공무집행방해-폭행범, 삼연속 음주운전 아웃, 여성목사폭력사기꾼, 스트립쇼(알몸), 외화밀반출범, 공문서위조범, 성관계후 훔쳐 달아나기, 금융사기꾼, 취업사기꾼, 토지사기꾼, 청와대빙자 사기꾼, 대출알선 사기꾼, 고위층빙자 석방알선 사기꾼, 안수기도 상습폭행 치사, 유학알선 사기꾼-살해협박 도주, 반말시비 주먹다툼, 기내서 만취 음주폭행, 법당에서 난동폭력범, 유학알선 사기, 주택분양사기꾼, 청와대사칭 사기, 가짜박사학위판매사기, 사모가 토지분양사기, 폭로 막으려 살해지시, 목사부인 15억 낙찰계 사기, 여목사가 집단폭행, 안수기도 폭행, 기내(機內)서 옆자리 여성(女性) 성추행(性醜行), 야생동물 밀렵 도살, 목사가 목사 위협, 돈 빼앗아
이거 뭐 목사들이 안끼는 데가 없잖아...
문제는 작은 것만 건드린 송사리만 잡고 진짜 크게 사기해 먹는 자들은 언론이나 법무부도 꼼짝 못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 다음 글과 기사 아래에 위에 나열된 범죄행각들의 기사 기록이 있다.
대교단 술집운영 목사가 차로 손가락 깔아-마구 폭행
“늘사랑 교회” 담임목사의 기상천외한 사랑법
***너무 현실의 교회를 모른 채 성경만 파면 어떡합니까? Context의 문제가 항상 중요합니다. 물론 자유주의자들같이 TEXT인 성경을 무시하고 사회참여만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경쟁률이 제일 높고, 입학이 제일 힘들다는 일찍부터 대학원 과정으로 목사양성 신학대학원을 운영하는 최고 지성 대교단의 목사가 나이트클럽운영도 하고 주먹 발로 온몸을 마구 때려 폭행이라... 그나마도 20여년전에는 미달이었다는데. 이런 사람들이 지금부터 주축이 되어 앞으로 10-20년후에 최고 지도자로 성장하여 한국교회를 이끌고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하다.
노회는 그런 것도 관찰을 안하나? 돈이 많으니 대접 받고 묵인했나? 노회란 게 치리와 감시 기능보다는 자기네들의 권익옹호기관이 되어버렸으니... 비리가 드러나면 감싸주고 보호해 주기에 바쁘고.
우연히 들추어진 오점이라기 보다 이런 놈(놈이란 표현이 불가피하지 않은가?)들이 판치는 게 한국교회 현실이고 그런 교회도 멋 모르고 나가고 추종하는 병신도들이 대부분이고.. 교계지도자들 윗 꼭대기들이 그토록 타락했으니 아랫 것들이라고 다를소냐?
먼저 한겨레 신문의 1998년 11월 15일자 기사를 읽어보고 자세히 논평해보자.
[전주] "빌린돈 왜 안갚나" 목사가 차로 손가락 깔아
전주지방검찰청 최성칠 검사는 15일 채무자의 손가락을 승용차 바퀴로 깔아 상처를 입힌 혐의(중상해)로 전주 교회 목사 최종희(45 목사 전주시 효자동)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해 6월 전주시 서신동 철판구이 음식점 앞길에서 채무자 박아무개(38)씨에게
빌려간 돈 1억5천만원을 왜 갚지 않느냐며 자신의 승용차 앞바퀴에 박씨의 손가락을 넣도록 한 뒤 차를 전진해 상처를 입힌 혐의다.
최씨는 또 지난 1월 중순께 자신이 운영하는 전주시 중화산동 아마존 나이트클럽에서 무대조명기사 박아무개(40)씨가 일을 그만두려 하자 박씨를 인근 다방으로 끌고가 주먹과 발로 온몸을 마구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전주/임석규 기자
먼저 교회주소록에 보니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늘사랑 교회 예장통 완산구삼천동1가21-14 222-3242 최종희
재확인하기 위해 다음 웹사이트에서 최종희란 교역자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http://addr.in.co.kr/search.shtml?field=name&key=%C3%D6%C1%BE%C8%F1
교역자: 최종희
560-290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21-14
전화: (0652)224-3242
‘예장통’이란 ‘예장통합’인데 영락교회, 새문안교회, 소망교회, 명성교회, 온누리교회가 소속된 교인수 200만이 넘고 교회수 5천개가 넘는 대교단이고 장로회신학대학을 운영하는데 일찍부터 대학졸업자가 입학하는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되고 외국선교부에서 지원했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았다.
목사가 무슨 돈이 그리 많나? 그리고 노회가 눈을 감고 있어서 나이트클럽운영하는 것도 모르나? 동료목사들 이웃교회도 있을텐데.
그리고 차바퀴에 손가락을 깔라고 하고 깔아뭉개는 짓을 하라고 신학대학원에서 배웠나? 평소 얌전한 사람이 불의(不義)를 보고 흥분한 김에 뺨을 때린 것도 아니고.
나이트 클럽 운영하는 것도 그렇고 그만 둔다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린 것도 그렇고.
이런 자들이 목회할 수 있는 풍토가 한국교회이다. 이제 세상이 교회에다 대고 회개하라고 회개를 촉구한다니까!
이런식으로 교단 1만교회 운동들도 하고 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빛과 소금’은 커녕 ‘아무나 와도 좋소’ 하고 마구잡이로 끌어들이는 게 “민족복음화운동”(民族福音化)인가?
차라리 교회 이름이나 ‘늘사랑’ 교회라고 그런식으로 짖지를 말지!</font> 하기야 지놈이 기분내키는 대로 사는 인간이라 늘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교회 이름을 지었나? 교회 이름은 그런 건 거꾸로 생각하면 맞는 법이다. 그렇치 못하면 그렇게 짓는 법이다.
위같은 사실을 감추고 사랑으로 감싸야 하는가? 전도에 방해가 되니까? 오히려 교회가 더 타락했는데...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다. 그 성경적인 근거는 아래와 같다.
열왕기하 4 :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한국교회에 구조조정(構造調整)이 필요하다. 이것만이 살길이다. 아무리 ‘회개!’ ‘회개!’ 입으로만 떠들면 무엇하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에스겔 34:10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에스겔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001
음주측정경관 폭행 40대 목사 구속
인천=황양준 기자】 인천중부경찰서는 26일 음주측정을 요구 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서울 S교회 김동인 목사(40■서울 금천구 시흥3동)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목사는 25일 새벽1시20분께 술에 취해 코란도승용차를 몰고가다 인천 중구 신흥동 해광사 담벽을 들이 받은뒤 음주측정을 요구하던 신흥파출소 유모경장(35)에게 주먹을 휘둘러 전치 18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 예수 믿고 변화된 삶 : ]
#002
목사도 '삼진아웃' 구속
전북 임실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순창 모교회 김충제 (金忠濟.53) 목사에게 '삼진아웃' 제를 적용해 구속했다.
지난 92년과 올해초 음주운전으로 두번 적발된 金목사는 14일 오후9시40분쯤 임실군강진면갈담리 강진삼거리 앞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8%인 상태로 프라이드 승용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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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여목사 토지 가로채고 구타한 목사 구속
서울 양천경찰서는 3일 여목사의 토지를 가로챈 뒤 반환을 요구하는 여목사를 자신의 승용차에 감금한 채 폭력을 휘두른 서울양천구 S교회 목사 고태흠씨(42.서울 양천구 신월6동 182의 4)를 사기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5시께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구로구 H교회 목사 최모씨(44.여)의인감을 위조, 최씨 소유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산 43 소재 자연녹지 1천여평(시가 3억여원)을 자신의 이름으로 이전등기했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최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9시간여 동안 감금한 채 "토지포기각서를 쓰지 않으면 교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 거절하는 최씨를 구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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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신도가 목사 찔러 숨지게 해..헌금등 문제로 말다툼중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자신이 다니는 교회목사와 헌금등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목사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부구씨(32.무직.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날 0시 40분쯤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교회목사 김원섭(49.서울 동대문구 전농동)가 "나는 깨끗하다"며 옷을 완전히 벗어던진 알몸으로 "신도가 술 담배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나무라자 김목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로 김목사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목사가 자신만 깨끗한 채 하며 십일조 헌금을 제대로 하라고 강요하는 바람에 화가 치밀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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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외화 24억원 해외밀반출/목사 보석상 등 15명 적발 , 4명 구속 11명 불구속 입건
【부산=김기현 기자】 24억여원의 외화를 해외로 밀반출해 보석,금괴밀수나 비자금 조성 등에 사용한 보석상과 회사대표 교회 목사 등 15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지검 특수부 김대호(김대호)검사는 3일 보석상 박정희(50부산시 연제구 거제2동)씨,보석중간판매상 문상길(43부산 시 남구 대연4동)씨,암달러상 박향임(여44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씨등 4명을 외국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부산 모선교 회 목사 강모(53부산시 부산진구 개금1동)씨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3월 부산 모은행에서 다른 사람의 여권을 이용해 미화 13만달러(한화 1억6천2백여만원)를 환전한 뒤 콜롬비아로 갖고 나가 에머랄드 1백76개를 구입, 김포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다.
암달러상 박씨는 지난 95년 8월부터 10월까지 일화 5천3백만엔(5억3백여만원)을 일본으로 빼돌려 금괴 55㎏을 구입, 5차례에 걸쳐 밀수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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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교사자격증 위조 판매한 목사 구속
강원도 양구경찰서는 8일 대학 졸업장과 교원자격증을 위조,판매한 혐의(공문서위조등)로 경기도고양시일산동 모교회 목사 최상직(崔相直.43.경기도파주시문산읍)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崔씨로부터 경기도 K대 졸업장과 음악교원 자격증을 40만원에 구입한 피아노학원장 김용순(金容順.27.여)씨등 8명도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崔씨는 서울청계천 일대의 인쇄소와 인장업소에서 교육부장관 관인과 졸업장
서식등을 새겨 전북 J대,경기도 K대등의 대학졸업장과 교원자격증을 위조해 건당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받는등 모두 2백50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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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여자지갑 슬쩍 신학대생 전화방 다시 갔다가 덜미
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전화방에서 만난 여자와 관계를 맺은 뒤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 (절도) 로 모 신학대 대학원생 장운순(張雲淳.31.경기용인군내사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張씨는 지난 8월31일 오전5시쯤 전화방을 통해 알게 된 徐모(29.여.서울동작구상도동) 씨와 노량진역에서 만나 부근 모 여관에 들어가 관계를 맺은 뒤 徐씨가 잠든 사이 현금 41만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 張씨는 지난 5일 같은 전화방에 다시 갔다가 徐씨의 부탁으로 얼굴을 기억하고 있던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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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목사가 금융피라미드 억대 사기
서울 서부경찰서는 28일 알바니아식 금융피라미드 사기수법으로 1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위문주(39목사)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위씨는 조모씨와 함께 강남구 삼성 동에 (주)정화라는 유령회사를 차린 뒤 『회원 3명을 데려오면 8일 뒤에 이자로 50%를 준다』며 회원을 모집, 지난해 1월부터 이모(여 노원구 공릉동)씨 등 38명으로부터 1억4,0 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조사결과 위씨 등은 『회원 투자비로 중고자동차를 매입, 아프리카 등 후진국에 되팔아 그 이익금으로 8일만에 원금과 이자 등 150%를 주겠다』고 회원들을 속인 뒤 1인 1만~1,000만원씩을 받아 하부회원이 낸 돈으로 상부회원에게 이자를 지급 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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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목사가 조선족 취업 사기/백여명에 2억챙겨
【인천=최성근 기자】 인천지검 공안부 이건태 검사는 22일 인천 S교회 목사 최국일(67)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국 길림성 장춘시 일대에서 선교 활동하면서 석정환(52)씨 등 조선족 1백1명에게 접근,한국에 입국시켜 중국어 강사나 산업연수생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속비조로 2백50만원씩 모두 2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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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목사 이장 낀 토지사기단 41명/
시가 30억대 무연고땅 가로채
【여주=김영석 기자】 가짜 보증인을 내세워 무연고 땅을 가로 챈 마을이장과 목사등 토지사기범 41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여주지청 원희룡 검사는 21일 최범규(35경기 양평군 청운면),오경식(청운면),곽희철(40목사 양평군 용운면 )씨등 6명을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씨등 3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94년 당시 마을이장과 농지위원을 지내며 알게된 청운면 길운리1239 등 무연고지 16필지 2만2천 2백60㎡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곽씨도 94년 12월 양평군 용운면 중원리 672의1 6백55㎡를 같은 수법으로 가로채는 등 구속자 6명은 93년3월부터 94년말까지 양평군 일대 51필지 5만7천5백67㎡(시가 30억원 상당)의 무연고지 땅 등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예수 믿고 변화된 삶 : ]
#011
“청와대에 청탁 미끼" 돈 가로챈 목사 구속
인천 박희제 기자】 인천지검 수사과는 26일 청와대 고위간부에게 부탁해 민원을 해결해주겠다며 경찰관 사업가 등으로부터 5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가나안교회 목사 박철수(55인천 남 구 용현동)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예수 믿고 변화된 삶 : ]
#012
교회 목사에 대출 알선/2억대 챙긴 40대 영장
【인천】 인천지검 특수부 김호영검사는 2일 교회 목사들에게 대출을 알선해주고 사례비를 받아 챙긴 권주식씨(42전 부천교회 목사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권씨는 93년1월 인천 서구 교회 목사 김모씨에게 국민은행 영등포지점과 본점 영업부에서 3천만원을 대출받도록 은행간부를 소개해주고 1백80만원을 사례비로 받는 등 92년 8월부터 94년 10 월까지 부평, 부천지역 목사 25명에게 모두 25억여원을 대출받게 해주고 그 대가로 2억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 예수 믿고 변화된 삶 : ]
#013
"구속남편석방" 속여 목사가 1천만원 사취
서울지검 동부지청 김주덕검사는 3일 고위층에게 부탁해 구속된남편을 풀어주겠다고 속여 주부로부터 1천만원을 뜯어낸 안완길씨(42,목사,서울 강동구 풍납동162)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안씨는 지난해 8월중순쯤 사기죄로 남편이 서울지법남부지원에서재판을 받고있는 남모씨(50)에게 모전문지발행인이자 M교회목사인 자신이 고위층을 통해 담당판사에 청탁,일주일내에 석방시켜주겠다며 같은해 10월24일 종로구내자동 모다방에서 남씨를 만나 교제비조로 4백50만원을 받는등 모두 3회에 걸쳐 1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 예수 믿고 변화된 삶 : ]
#014
안수기도 환자 폭행, 숨지게한 목사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23일 안수치료를 받던 40대 중풍환자를 때려 숨지게한 서울 관악구 신림10동 309 대한예수교 장로회벧엘기도원 목사 성각제씨(49)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목사는 지난달 31일 오전6시30분께 중풍 치료를 위해 기도원에 들어와 있던 오창교씨(41,무,충남 천안시 신부동 328)에게 "안수치료로 병을 고쳐주겠다"며 8개월여간에 걸쳐 오씨의 온몸을 상습적으로 구타,그 충격으로 인해 오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예수 믿고 변화된 삶 : ]
#015
필리핀 도주 사기혐의 목사 피해자가 추적.검거 007작전
필리핀으로 달아난 사기 피의자를 피해자들이 현지까지 쫓아가 첩보영화를 방불케하는 추적작전 끝에 붙잡았다.
피해자중 한명인 徐玄錫씨(43.사업)가「수사관」이 된 것은 자신이 다니던 서울노량진 기업인교회 朴亢緖목사(48)가 신도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달아난 지난해 1월부터. 朴목사는『5천만원을 투자하면 미국 캘리포니아州에 설립중인 풀가스펠 종합대학 재단이사직을 주고 자녀들을 무료로 유학시켜주겠다』고 속여 徐씨등 1백여명의 신도들로부터 12억여원을 가로챈뒤 잠적해버렸던 것이다.
집까지 담보로 잡혀 거리에 나앉게된 신도들이 경찰과 검찰에 고소,朴목사는 지난해 1월7일 출국정지와 함께 지명수배됐지만 이미 외국으로 도피한 뒤였다.
온갖 경로를 통해 朴목사의 행방을 추적하던 徐씨는 1년만에 朴목사가 지난해 5월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숨어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월4일 徐씨는 다른 피해자 1명과 함께 朴목사가 수배된 인물이라는 사실증명원 한장만 들고 필리핀으로 찾아갔다. 이들은 사업상 친분이 있던 필리핀 상원의원 한사람과 현지 경찰의 도움을받아 마닐라시내 호화콘도 주변에 잠복해 있다 새벽에 귀가하던朴목사를 붙잡을 수 있었다. <font color=blue size=3>그러나『회개했다.하느님의 처분대로 살겠다』며 피해자를 안심시키던 朴목사는 1월9일 귀국길의 마닐라공항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나버렸다.
허탕을 치고 돌아온 徐씨등은『다시 나를 잡으러 오면 시체로 돌아갈줄 알라』『가족들을 몰살해 버리겠다』는등 朴목사의 전화협박에 시달렸지만 두달만인 3월10일 필리핀으로 2차 추적길에 나섰다 현지 경찰과 한국대사관측은 徐씨에게 朴목사가 무기 소지 경호원을 고용했다며 신변보호를 위해 무기소지 허가증까지 발급해 주었다.
필리핀 이민국의 협조로 朴목사 소재를 파악한 徐씨등은 18일밤 마닐라 교외의 한 콘도 앞에서 경호원들과 함께 나오는 朴목사를 필리핀 경찰의 위협사격 지원까지 받으며 다시 붙잡아 우리나라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검찰에 넘겨진 朴목사는 21일저녁 풀려난뒤 또다시 잠적,소환에 불응하고 있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지검 朴仁煥검사는『피해자 주장만 듣고 구속하기 어려워 목사인 형의 보증을 받고 일단 귀가시켰으며 출국금지와 동시에 형을 통해 출두를 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예수 믿고 변화된 삶 : ]
*016
시비끝에 주먹다툼, 목사 3명 입건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기도회에 참석했다가 반말시비끝에 주먹 다툼을 벌인 백모씨(46.전남 목포시 D교회 목사)등 목사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font color=blue size=3>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7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C교회에서 열린 전국 장로 기도회에서 정모씨(42.전남 목포시 S교회 목사)에게 반말을 했다시비가 붙어 주먹 다툼을 벌인데 이어 이를 말리던 김모씨(40.전남 장흥군 J교회 목사)와도 싸움을 벌여 서로 전치 10~14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 조선일보 : 199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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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C 교회라면 충현교회인데... 쯪쯪쯔...
#017
[항공] 여객기서 만취소란, 승무원폭행 목사 입건
서울 김포공항경찰대는 19일 여객기 내에서 술에 만취해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들을 때린 목사 조한형씨(49.서울 도봉구 방학동)를 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8일 오후 2시50분부터 5시간여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아시아나항공 201편 내에서 술에 취해 영어로 욕설을 퍼붓고 이를 말리는 사무장 이모씨(33)의 얼굴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 조선일보 : 1996.07.19 ] Copyright (c)1995-98, Digital Chosunilbo All rights
#018
법당에서 난동부린 목사 입건
경남 진해경찰서는 깊은 밤 법당에 무단침입해 불상등을 부수고 난 동을 부린 진해시 자은동 면류관교회 목사 배성호씨(43.진해시 자은동 231) 를 29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28일 새벽 2시10분께 자신의 교회 신도 박모씨(43.진해시 자은동)의 건축현장에서 기도를 마친 뒤 승용차를 타고 3㎞가량 떨어진 자은동 산1번지 청룡사(주지 임석종.61) 법당에 들어가 쇠파이프를 휘둘러 불상 3개를 완전히 부수고 탱화를 찢는 등 30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
배씨는 경찰조사에서 "하나님과 배치된 그 어떤 우상숭배도 있어선 안된다는 일념으로 일을 결행했다"며 "나의 행동을 하나님은 용서할 것" 이라며 횡설수설하고 있다.
경찰은 배씨가 지난 90년에도 같은 법당에 들어가 불상을 부수고 난동을 피운 전력이 있는 점과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주변 사람 들의 진술에 따라 배씨의 정신감정을 의뢰키로 결정했다.
[ 정신병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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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유학원 경영 한인목사 사기혐의로 입건
한인사회에서 그동안 사기혐의로 물의를 빚어오던 현직 목사가 끝내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김만홍(40) 목사가 주인공인데, 김씨는 유학알선업체를 운영하면서 고교재학 연령에 있는 두 유학생으로부터 사립학교 입학금조로 2만여 달러를 가로챈 혐의다. 토론토 경찰은 김씨를 2건의 사기 및 5천달러 이상의 절도혐의로 4월 24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의 입건을 두고 한인사회에서는 "염불보다는 잿밥에 관심을 두더니..."라며 예정된 수순이었 다고 촌평
[ 캐나다 한인사회 : 1998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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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목사가 주택분양 사기
서울지검 조사부(안왕선부장검사)는 30일 주택조합에 이미 부동산을 팔아넘겨 분양권이 없음에도 불구, 50대 주부에게 분양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서울 S교회 박종오목사(53.서울 서대문구 홍제동)를 사 기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목사는 지난 89년 8월 농협중앙회 홍제주택조합에 교회등 부동산을 2억여원에 팔아 분양권이 없으면서도 "1세대를 분양해주 겠다"며 한모씨(55.여)로부터 7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 이제 이런 사기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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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신학대땅 매매승인 미끼/목사가 교제비3억 뜯어
세계일보 950301 27면(사회) 뉴스 445자
청와대 법무부 등 사칭
서울지검 형사4부 김영종검사는 28일 <font color=red size=3>한국그리스도교회 총회파 당회장겸 국민의식개혁운동본부 회장인 용산교회 박현섭목사(52서울 용산구 용산3동)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font> 검찰에 따르면 박목사는 지난 91년 9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국그리스도신학대학 부지 2천5백㎡를 사려고 이 대학 이사 정하균씨(구속)에게 계약금등 4억7천만원을 건네준뒤 당국의 매매승인이 나지않아 돈을 떼이게 된 정모씨에게 접근,『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매매승인이 나도록 부탁해주겠다』며 교제비명목으로 1억원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모두 3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박목사는 또 지난 1월13일쯤 정하균씨에게 접근,『법무부 국장에게 부탁해 종중땅 문제를 잘 해결해주겠다』며 교제비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권미임 기자>
#022
목사가 「가짜박사학위」 판매 사기
세계일보 950218 21면(사회) 뉴스 399자
미대학 유령분교설치 48명에 8천만원 챙겨/일당3명 영장 경찰청 외사3과는 17일 목사인 김구(62미캘리포니아거주) 김남영(76전북 전주시 고사동) 황봉섭씨(49충북 진천읍 장관리)에 대해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font color=red size=3>
경찰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자인 김씨는 90년 5월과 93년 8월 유령대학인 미 LA 콘티넨탈대학교와 웨스턴성서대학 한국분교를 각각 전북 전주,충북 진천에 세운뒤 전북 J교회 목사 이모씨(62)등 48명에게 1인당 1백50만~3백만원씩 가짜 석박사학위증을 팔아 8천5백40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콘티넨탈대학등은 학교건물도 없고 사서함만 있는 유령대학으로 이들에게 박사학위를 산 사람들은 대부분 교회관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황정미 기자>
#023
아파트 토지분양사기/목사부인이 26억챙겨
세계일보 950216 27면(사회) 뉴스 332자
서울지검 형사5부 박병배검사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D교회 목사부인 서순옥씨(44서울 강서구 화곡3동)를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검사는 서씨가 91년 4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시 소유 하천부지 5천평에 대한 가짜 매도증서를 만들어 배모씨에게 보여준뒤 아파트를 건축해 분양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1억원을 받는등 32명에게 분양금 명목으로 모두 17억여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밝혔다.
서씨는 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보사부지 2만5천여평에 대한 국유지 매도증서를 위조,주택건설업자 강모씨에게 9억여원을 사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박창신 기자>
#024
이중결혼등 과거 폭로막으려/박목사,탁명환씨 살해지시
세계일보 940519 27면(사회) 뉴스 929자
전처딸,친자소송 취하조건 50억요구/탁씨 잡지실으려하자 범의
/검찰확인 범인 임씨 공판때 입증
종교문제연구가 탁명환씨 살해사건과 관련,대성교회 박윤식목사(66■미국체류)가 임홍천씨(26구속)에게 범행을 사주(세계일보 3월20일자 23면 보도)한 것은 탁씨가 전처 소생의 딸등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과거를 폭로하는 것을 막기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북한에서 월남한뒤 김모씨와 사실혼관계를 거쳐 다른 여자와 정식결혼,본명및 가명으로 30여년간 이중호적을 유지해온 박목사는 전처소생 딸인 박모씨(46여)가 지난해 5월 서울가정법원에 친생자관계확인소송을 낸 사실을 숨진 탁씨가 알고 잡지등에 실으려 하자 심복 임씨에게 탁씨의 살해를 지시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 김규헌검사는 박씨의 친생자관계확인소송 소장과 호적등 관련서류의 검토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고 이에따라 19일 오전 속개되는 탁씨 살해사건 3차공판에서 임씨등을 상대로 직접 신문을 벌여 이를 입증키로 했다.
검찰은 박목사의 딸이 소송을 제기한뒤 소취하 대가로 1백억원을 요구했고 박목사는 측근 신귀환장로를 통해 딸과 협상을 벌였으나 딸이 50억원 이하로는 양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목사의 딸은 요구조건이 곧 받아들여지지 않자 박목사의
이중호적취득 이중결혼 학력 군경력 변조등의 비밀을 탁씨가 발행하는 「현대종교」나 언론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했고 지난 1월 이같은 사실을 탁씨가 알게되자 자신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두려워한 박목사가 범행을 지시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또 탁씨가 살해된지 사흘후인 지난 2월22일 박모씨가 신장로에게 박목사의 살인사주여부를 추궁하자 박목사가 신장로를 통해 입막음 용도로 3천만원을 박씨에게 전달해 준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채희창기자>
#025
목사부인 낙찰계사기/피해액수 15억 달해
세계일보 940514 21면(사회) 뉴스 286자
서울 도봉구 미아1동 광염교회 목사부인 낙찰계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현재까지 파악된 사기관련 피해액수가 15억여원에 이르며 피해자수는 5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낙찰계원 이모씨(54여 은평구 신사동)등 3명이 12일 광염교회 장모목사부인 김양순씨(52)를 상대로 4천9백만원을 사기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추가 제출, 고소장 제출인 18명을 포함해 피해자수가 55명으로 늘고 피해액도 14억8천9백2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권미림기자>
###광염교회라? ‘빛과 소금의 교회’인가? 암흑과 썩음의 교회인가?
#026
교회에서는 부모에게 패륜하라 가르치지
교회열성 말리자 부부가 노모폭행
전주북부경찰서는 자신들이 교회에 다니는것을 반대하는 어머니를 목사와 함께 집단으로 폭행한 전주N고 교사 이모씨(43)부부를 존속폭행혐의로 구속하고 완주S교회 조모목사(43,여)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부부는 교회에다 승용차와 전국교교사였던 부인의 퇴직금등 4천6백여만원을 헌납하고 전주Y고에 다니는장녀(16)등 3남매를 교회에 맡겨 가르쳐 이씨 어머니 김모씨(66)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5월30일 오전9시쯤 조목사를 찾아가 항의하자 목사, 부부등이 합세해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다.
[ 패륜아만 구원 받아 : 구원 받기 위해서 타락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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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자식이 교회 다니면 이런 패륜이
"교회 안 다닌다"이유로 부친 폭행
인천 동부경찰서는 28일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폭행하고 기도원에 강제 감금시킨 조근주씨(38.상업.인천시 동구 송현동 19)를 존속폭행혐의로 구속하고 조씨동생 만주(32.무직),광주씨(29.무직)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 경찰은 또 이들 3형제와 함께 안수기도를 한다며 폭력을 휘두른 박영복씨(33.목사)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조씨 형제는 아버지(66)가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지난 18일 오후 9시께 잠을 자던 아버지를 이불로 덮어 씌운뒤 차량을 이용,인천시내 모기도원에 7일동안 강제 감금 시켰다는 것.
개척교회 목사인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께 조씨 형제와 함께 안수기도를 한다며 조씨의 머리를 때리는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 교회는 패륜아 양성소 : ]
#028
기내서 옆자리 여성 성추행
40대 한인목사 기소 "기내서 옆자리 여성 성추행"
한국일보 1997년 8월 20일
일본에 거주하는 40대 한인목사가 서울을 떠나 LA로 오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18일 기소됐다.
LA연방지검에 따르면 박광용씨(42일본 거주)는 지난 17 일 하오 2시30분 LA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061편 기내 에서 앞자리의 남녀가 O을 맞추는 모습을 보고 흥분, 옆자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여성(23)의 OOO지를 만지고 이 여성의 O지 속에 손을 넣어 추행한 혐의다.
박씨는 검찰에서 {허벅지를 만지고 벨트를 풀었는데도 여자로부터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으나 {OO속에 손을 넣었다}는 피해자의 주장은 강력히 부인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는 {OO속에 손을 넣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불쾌한 반응을 보였는데도 박씨는 계속 OOO를 만지며 추근댔다}고 주장했다.
[ 40대 한인목사 : ]
#029
목사가 야생동물 밀렵 도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야생동물밀거래조사단은 환경부, 검찰과 합동으로 지난 9월부터 경남 일대에서 밀렵단에 대한 단속을 벌여 경남 합천 교회 목사 신모씨(39), 경남 거창 박제사 주인 권모씨(38) 등 5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지검 거창지청은 이들 중 신씨 등 4명을 자연환경보전법,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경남 남해 식당 주인 조모씨(4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조사단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경남 합천 만대산 일대에서 법으로 금지된 올무 등을 이용해 고라니, 노루, 멧돼지 등 야생보호동물들을 불법 포획한 뒤 인근 식당과 건강원 등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는 비밀창고에 도살장까지 설치해놓고 야생보호동물들을 밀도살한 뒤 식당에 집중 공급해왔다.
특히 단속과정에서 압수된 식당 외상장부에는 부군수, 교육장, 군청직원, 농협직원, 전문대학장, 면장, 군의원 등이 포함돼 있었다. 식당 외상장부에는 98년 12월14일 박모씨가 교육장, 부군수, 전문대학장 등과 고라니고기 6인분을 먹은 뒤 식사비 28만9천원을 외상 처리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환경부는 지난 3일 법을 개정,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을 사먹은 사람도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해 이들에 대한 처리여부가 주목된다.
〈김판수기자 pansoo@kyunghyang.com〉
최종 편집 : 1999/12/12 19:05:10
목사가 목사 위협, 돈 빼앗아
대전 동부경찰서는 19일 부목사로 재직하던 교회에서 해임돼 손해를 봤다며 목사를 흉기로 위협, 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법률 위반)로 김 모(42목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21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김 모(56J교회 목사)씨 집에서 전세 계약을 했는데 당신이 나를 해임시켜 손해를 봤다며 흉기로 김씨를 위협,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께 다시 김씨 집에 찾아가 개척교회를 세우려고 하니 도와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책상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내려치면서 겁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
〈대전/연합〉
최종 편집 : 2000/05/19 14:30:54-경향신문
“자나깨나 목사조심, 니네 목사 다시 보자!”
한국의 종교지도자중에 이렇게 변질된 사기꾼이 많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