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그대의 별빛이 되고 싶습니다 나 오늘 그대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보듬어주는 나 오늘 그대의 별빛이 되고 싶습니다 서로의 눈 속에 반짝이는 별빛을 만들어 내고 목마름을 채워주는 샘물도 되고 싶습니다 나 오늘 그대의 가시가 되고 싶습니다 붉은 장미에 돋아난 가시를 아파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으니까요. - 미향 김지순 -
오늘도 그냥 가시는건 아니겠지요 ?
출처: 정겨운 우리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함박눈
첫댓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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