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왕도산악회’ 두번째 산행 대 성황리에 마무리. . .
-부여군 최대 산악회 500여명 버스 13대 출발-
[전남 무안 연장산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산행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 부여왕도 산악회가 13일 부여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 결속을 다지고 고향 발전 부여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두 번째 전남 무안 연장산 물맞이 치유의 숲 산행을 시작했다.
이날 이용우 전 부여군수를 비롯한 장성용 군의회의장, 유병기 (전)충남도의회 의장, 박순화, 김영춘, 서정호, 조재범 군의회 의원, 김종수, 이지순, 윤일중, 김영욱, 김남호 전 군의원, 허병무 부여군 재향군인회장, 정봉순 백제의미소 로터리 크럽회장, 이기석 부여군 농업경영인회장, 박종원 전 양화명예면장, 이정구 전 홍산명예면장, 신재덕 전 부여군청 기획실장, 현종범 전 부여군의회 부의장과 주민 등 500여명 참석해 버스13대 탑승해서 전남 무안 연장산 물맞이 치유의 숲 등반하고 고창 청 보리밭 가서 단합을 다지며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비용은 참석자 모두 3만원씩 납부해 공동 회비로 지출하면서 다음 세 번째 등반은 9월9일날 산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산행시작하면서 이용우 전 군수는“힘든일 다 잊고 우리 부여군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하고 함께 발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우리 왕도산악회는 정치적인 의미 전혀 없고 맑은 공기 마시고 다 같이 건강하자“고 밝혔다.
전재국기자
[행사 이모저모 사진]
[전남 무안 연장산 물맞이 치유의 숲에 13대 버스 무사히 도착 허병무 부여군 재향군인회장이 산악회원들 안내를 하고 있다]
[ 이용우 전 군수와 진행자들이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다]
[유병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춘 군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우 전 군수가 회원들을 산행시 안전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왕도산악회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하면서 부여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용우 전 군수와 회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